이젠 더 이상
태양은 그댈 비추지 않는 것 같아
하루의 시작이 너무 두려운가요
한줄기 달빛이
어쩌다 그댈 비추더라도
끊어진 다리 앞에서 울게 되나요
사실 나 역시도 그래요
세상은 우릴 편히 두질 않죠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너무 아프게 하죠
우리 그냥 조금만 쉬었다가요
언젠간 이 비도 그치겠죠
그리고 조금 더 힘을 내봐요
언제나 함께 할게요
그대
사실 나 역시도 그래요
세상은 우릴 편히 두질 않죠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너무 아프게 하죠
우리 그냥 조금만 쉬었다가요
언젠간 이 비도 그치겠죠
그리고 조금 더 힘을 내봐요
언제나 함께 할게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