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타버린 너를 비우려해도
흩어져버린 사랑을 잡을수 없네
in my heart in my soul
재처럼 타버린 네가
내안에 스며든다
화려한 유혹처럼 다가온 너
아플줄 알면서도 끌려만가네
널 가지려 했던 수많은 날에
날 잃어버려도 견딜수 있어
심장을 도려낸듯이 아파
내가 할수있는건 뭔데
니 마음과 내 마음이 달라
넌 그냥 내 옆에 있어
껍데기 일 뿐이라도
이렇게 유난을 떨고 아픈 척해도
넌 날 쳐다보지도 않아 날 괴롭히잖아
내 안에 타버린 너를 비우려해도
흩어져버린 사랑을 잡을수 없네
in my heart in my soul
재처럼 타버린 네가
내안에 스며든다
바라만 보는 것도 사랑이라고
스스로 말을 해도 욕심이 커져
널 가지려 했던 수많은 날에
날 잃어버려도 견딜수 있어
산산히 부서진 내맘은
날 찌르고 눈물나게해
널 원하는 바라는 내맘은
이렇게 쉽게도 찢어지네
이런 나에 대해 넌 말을해
내게 미안하다며 가려해
내 가슴이 원하는 건
그 말이 아닌 단지 너인데
내 안에 타버린 너를 비우려해도
흩어져버린 사랑을 잡을수 없네
in my heart in my soul
재처럼 타버린 네가
내안에 스며든다
다시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꿈같은 사랑이라도 행복하다고
in my heart in my soul
재처럼 타버린 네가
내안에 스며든다
쉽지않아 나도 너를 바라만 보는게
마지막인듯 이렇게
하루를 사는게 거짓말처럼
내 마음 숨기고 아무렇지 않게
너와 다른 사람 안고 있는
모습 보며 우는게
얼마나 힘든줄 알아?
그래도 난 너밖에 몰라
버려진 맘 주워담아
이렇게살아 근데 넌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모른척해
서럽게 우는데 어떻게 모른척해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