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픈 만큼 세상도 아팠음 좋겠어
내가 슬픈 만큼 세상도 울었음 좋겠어
나는 이렇게 이렇게 너무 아픈데
왜 모든 건 다 그대로인지
욕심인 거니 내가 왜 이러니
맘이 아프면 다 미워지나 봐
내가 사랑한 만큼 내가 사랑한 만큼
그대 나를 그대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가 그리운 만큼
내가 그리워서 미칠 만큼
그리우면 좋겠어
욕심인 거니 내가 왜 이러니
맘이 다치면 다 미워지나 봐
내가 사랑한 만큼 내가 사랑한 만큼
그대 나를 그대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가 그리운 만큼
내가 그리워서 미칠 만큼
그리우면 좋겠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바로 그대 때문입니다
그런 나를 왜 모르시나요
내가 사랑한 만큼 내가 사랑한 만큼
그대 나를 그대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가 그리운 만큼
내가 보고 싶어 미칠 만큼
그리우면 좋겠어
사랑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