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그대의 모습 그릴 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오 내 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여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난 알 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 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 것 이해 할 것만 같아
나 그대 위해 모든 것 다 바칠 수 있어
오늘 밤도 두 손 모아 기도해
오늘 밤도 두 손 모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