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할까
묘한 감정들
말로 할 수가
없는 내 마음
있으면 좋고
없으면 가끔
보고 싶은 그정도
심심한걸까
니가 생각나
너에게 전화할까
그냥 티비나
그냥 겜이나
귀찮아 집에 있을래
묘한걸 우리 사이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걸
생각이 자꾸만
나도 사랑이라
생각은 안해
너에게 전화가
와 반가워
잠이 들때면
주고 받았던
메세지 다시 보고
묘한 미소가
입가에 번져
이런게 사랑인걸까
묘한걸 우리 사이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걸
생각이 자꾸만
나도 사랑이라
생각은 안해
너에게 전화가
와 반가워
걸어가다가 손 스칠때면
두근거리는 마음을
나 느낄 수 있어 복잡해져
묘한걸 우리 사이 온도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걸
생각이 자꾸만
나도 사랑이라
생각은 안해
너에게 전화가
와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