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가

서승만
사발가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 사발 두 사발 함포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정든 임아 오실테면 버젓하게나 오지요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태운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시냇가의 빨래 소린 오드락 똑딱 나는데 아롱아롱 버들잎은 정든 임 얼굴을 가리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운다고 간 사랑이 다시 오기 만무 련만 원수의 미련인가 그래도 울고야 만다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듸여라 허송세월을 말아라.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서승만 한강수타령
서승만 궁초댕기
서승만 오봉산 타령
김영임 사발가
경기민요 사발가
김란홍 사발가
김영임 사발가
박순금 사발가
김옥엽 사발가
최장봉 사발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