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오후의 하늘
고요하게 흘러가는 깊은 바다같아
길게 이어진 하루를 지나
내일이라는 빛나는 선물
잠 못드는 밤이 와도
울고싶은 새벽이 온대도
믿고 있어 노래할게
괜찮다 속삭이던 네게 닿길
작은 바램 조각 조각이
지나가는 시간속에 흩어져도
망설임 조차 잊게 해준
살며시 잡아준 너의 두손
잠 못드는 밤이 와도
울고싶은 새벽이 온대도
믿고 있어 노래할게
괜찮다 속삭이던 네게 닿길
부드러운 오후의 하늘
고요하게 흘러가는 깊은 바다같아
길게 이어진 하루를 지나
내일이라는 빛나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