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 바다-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숨결
아주 작디작은 빗방물들 하나하나
모두 흘러흘러 큰바다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여기 함께 아침해를 기다리네 음음~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여기 함께 저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하나의 목소리와 단하나의 숨결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없는 우리되기 위해~에
~~~~~~~~~~~ 간 ~ 주 ~~~~~~~~~~~~~~
[음음음음~ 음음음~~~~~~~]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여기 함께 저하늘 넘어 온 힘을 다해 외치네~
단하나의 목소리와 단하나의 숨결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뒤돌아 볼때도 부끄럼없는 우리되기 위해~에
부끄럼없는 우리되기 위해~~~~~~~에
3차 촛불집회가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함께 하셨을 날을 기억하기 위해
가사등록 작업을 해봅니다!!!!
그립습니다...마왕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