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걷자 (벼리님 신청곡)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조그만 곰 인형이 웃네 밤 늦은 가게 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 속처럼 너절한 옛 일을 난 못 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피어버린 꽃밭처럼 어지러운 그 옛 일을 몰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윤시내 꽃 (벼리님 신청곡)
김창완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산울림 그래 걷자
*푸른N하늘님...청곡 & 김창완 그래 걷자
나또자님-김창완 그래 걷자☆
한인희 그래 걷자
그래 칠리소스 (feat. 로드스꼴라 5기)
그래 얼음꽃
[ 벼리님 신청곡 ] 마야 너만보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