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웠었네 그와 나의 사이
but 나도 모르게
그사이에 틈이 생겨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고 벌어져가
모르겠어 그래
좋은 게 좋은 거잖아
희생 뭐 그런거 이제 좀 접어둬
이미 나는 그와 다른 길로 들어서
이제 좀 멀어
내가 봐도 내가 낯설어
세 번의 부인 can not possible do it
허나 is field with mind towards Him
내 속에서 공존하는 두 가지 마음
그 두 가지 마음을
결정하길 바라지마
I know 멀어질 때 아닌
다가갈 때란 걸 알아
그의 등이 아닌 눈을 볼 때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불완전한 난 발걸음을 떼
walk another way
넋이 나간 사람 같아 나 말야 지금
그분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봐
미치겠어 미치겠어 내 모습은
먼 것 같아 먼 것 같아
그와 나의 사이는 너무 먼 것 같아
먼 것 같아 나 그의 곁에서
그 누구보다 더 그의 곁에서
서 있던 나는 가짜
그런 나를 바라보는
그분의 눈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무 같잖아 보여 같잖아 보여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불완전한 난 발걸음을 떼
walk another way
넋이 나간 사람 같아 나 말야 지금
그분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봐
미치겠어 미치겠어 내 모습은
먼 것 같아 먼 것 같아
그와 나의 사이는 너무 먼 것 같아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불완전한 난 발걸음을 떼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불완전한 난 발걸음을 떼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불완전한 난 발걸음을 떼
불완전한 난 그를 바라지만
petro 반석은 모래 위에 반석
예수 죽이려고 모인
자린 이미 만석 그 가운데 나
나 자신을 숨기고
그 무리 안에 숨어
그의 곁에 있을 때
제일 나답던 나 자신
죽음이 두려워 버렸어 확신
죽음이든 옥이든
어디든 함께란 거짓
이 모든 약속을 한 my name is p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