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난 봄빛이 느껴지는 Sweet Sensation
어느날 문득 내게 찾아온 감미로운 예감
살짝이 뺨에 닿는 바람처럼
언제나 다정하게 웃어주는 네가 난 좋아
굼에서 만났다면 얼마든지 말했을 그말이
어째설까 입 안을 맴돌기만해
잘 알고 있는 걸 마음에 없는 말은
아무리 전해도 너랑 나의거리가 좁혀지지는 않아
저 파란 하늘에 하얗게 터져나오는 Sweet Sensation
몇번을 해봤지만 한번더 심호흡하고 속삭이고있어
소원을 담아서 기도하듯
부디 오늘은 너에게 말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