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말을 건넬때 좀 더 바빴어야 했는데
남다르던 너의 눈빛을 난 지나쳐야 했는데
왜 그런지 도무지 너를 뿌리칠수 없었지
그때 만약 그랬더라면 연인도 없을텐데
내겐 니가 너에게는 내가 누구보다 특별해지길
이 세상이 둘만을 위해 있는것처럼 보였는데
니가 나의 옆에 있는게 너무도 당연하잖아
나에게 돌아와야 하는걸 잊어버렸니
예전에는 내가 아니면 누구도 안됐었잖아
이제는 너의곁에 나 하나만 안돼는거니...
처음 나의 모습은 쉽게 느껴졌던거였니
허물어진 모습이라면 난 그때가 처음인데
왜 그런지 좀처럼 너를 밀어낼수가 없었지
그때만일 그랬더라면 연인도 없을 텐데
내겐 니가 너에게는 내가 누구보다 특별했지
이세상이 둘만을 위해 있는것처럼 보였는데
니가 나의 옆에 있는게 너무도 당연하잖아
나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걸 잊어버렸니
예전에는 내가 아니면 누구도 안됐었잖아
이제는 너에곁에 나 하나만 안돼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