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는 그대에게 진심으로 고백해요
매일밤에 꿈속에서 만나는 그대
나를 항상 매일 매일 설레게 하는 그대
그대 이런 나의 기분 아나요
내가 느껴지나요 그대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그런나요
가슴부터 떨려오는 내맘 느끼나요
부끄러워 고개들지 못해 자존심만 상해
말하지 못해 항상 나는 받기만했었던 사랑이란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해
나 그대에게 아무말도 할수도 없었던 거죠
이런 내가 우습게 보이나요
이런 내가 혹시 바보 같은건 아닐꺼라생각해요
나 이제는 용기 내어 그대에게 다가가요
그대에게 다가가
그대에게 고백합니다
아침에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부비 눈을떠
눈꼽맡에 얼굴도 귀엽다며 미소짓는 그대가 옆에 있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김치찌개와 마늘과 양파를 먹어도 사랑스런
입맞출수있는 나의 사랑 그대
삐뚤어진 나의 옷갖이를 맞춰주며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준 나만의 그대
비가 오는 날에 서로의 우산을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
같이 비를 맞으며 걸을수 있는 나의 사랑 그대 토라져 있을때도
온갖 애교 부려가며 풀어주고 푼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스런 그대
이제 너와 함께 있어줘요
나의 곁에 있어줘요 내곁에서 떠나지 말아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요
내 마음 같아서는 그대를 이십사시간
하루 왠종일 내곁에 가둬두고싶은걸요
그만큼 사랑하고 싶은걸요
나의 사랑그대 나의 신부 나만의 사랑 이제 나의 곁에
영원히 머물러요 내사랑 그대
당신빨리 내게 다가와요 아니
내가 달려갈께요 내가 가면 되는걸요
서로 느끼기만 하면 되는거죠
앞으로 많은 일을 같이 헤쳐나가요 슬픈일도 기쁜일도
나 그대 옆에서 항상함께 해줄꺼예요
다시는 그대와 떨어지지 않을꺼예요
오케이스 뽀레버
항상함께 일거예요 미치도록 길들여 기댈곳이 필요할때도 항상 그대곁에있어요
당신 뒤돌아 누군가와 겆고 싶을때 항상 내가 있을겁니다
매일 같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루 하루 당신에게 새로운 날에 기념일을 줄겁니다
햇살 너무 좋아 눈이 부신 날에도
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왠종일 비만 내려 짜증나는 날에도
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일년 삼백육십오일 비과 와도 눈이와도
나는 당신과 함께 일겁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내사랑 내사랑 내가 지킬께요
나의 사랑 너 위해서 영원히 내사랑 위해서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