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사는세상이 전무 맘에 드는 세상은 없겠지만 그래도 웬지이건 좀 이상해 어쨌든 세월은 가고 바람도 계속 부는것 같은데
뭐가 이렇게 바뀌는 건 없는것 같아 습관과 타협의 바이러스 그것
들이 계속 내게 설명해. 그냥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미운 그들에게 지지 않는 방법은 단 한가지 뿐 아잖냐 어찌 됐던지 웃고 즐겁게 사는거
* 왜 대체 왜 도데체 왜 우리가 왜 그들이 만든 세상에 얹혀 살까 *
행복해 지기 위해 진정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건 한가지 아니면
두 가지 뿐 어디 있든 무엇을 하든 이거 하나 많은 절대 잊지마 우리가 꿈꿨던 세상은 결국 올 거란 걸 우리가 욕했던 그들과 이미 닮아
버린 것은 아니니 만일 그렇다면 지금 올아오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