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硝子 MOON(유리 MOON)
노래: 須藤まゆみ
かたが ふれる きょり きづかいながら [카타가 후레루 키요리 키드카이나가라]
어깨가 닿을-듯한 거리에 신경 쓰며
シュ-ズの ちゃいろが あせたの みつめてる [시유-즈노 챠이로가 아세타노 미츠메테루]
구두의 차-색이 바랜-것을 바라보고 있어요.
ときれる ことばの さきで まつのは [토키레루 코토바노 사키데 마츠노하]
말이 끊긴 우리들 앞에 기다리는건
テトラと さざなみ ゆれてる ガラス MOON [테토라토 사자나미 유레테루 가라스 MOON]
테트라와 잔물결, 흔들리는 유리달.
かなしむ ことのために [카나시무 코토노타메니]
슬픔을 위해
ふたりは であったの なぜ [후타리하 데아-ㅅ타노 나제]
둘은 만난건가요.. 왜..
あおい よる といきの サカナが はねて [아오이 요루 토이키노 사카나가 하네테]
푸른 밤 한숨이라는 물고기가 뛰어오르고
ふたりは こわれそうな MOON SHADOW ひびわれて [후타리하 코와레소우나 MOON SHADOW 히비와레테]
둘은 부숴질듯한 달 그림자. (금이가버렸어요.)
やさしすぎる こえ にあわない ひと [야사시스기루 코에 니아와나이 히토]
상냥한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
きせない きのうを もう いたわらないで [키세나이 키노우어 모우 이타와라나이데]
지울수없는 과거를 더이상 위로하지 말아요.
なみだ せきとめた いとを はりつめ [나미다 세키토메타 이토어 하리츠메]
눈물 자욱으로 범벅이 된 얼굴.
このまま ひとりじゃ あるきだせない [코노마마 히토리쟈 아루키다세나이]
이대로 혼자선 살아갈-수- 없어요.
とおくの ビルの あかり [토오쿠노 비루노 아카리]
멀리 건물의 등불이
ふるえて うつして [후루에테 우츠시테]
흔들리며 비치고 있어요.
あなたより たいせつな [아나타요리 타이세츠나]
당신보다 소중한게
なにかが わからないまま [나니카가 와카라나이마마]
무엇인지 알수없는것처럼.
あおい よる といきの サカナが はねて [아오이 요루 토이키노 사카나가 하네테]
푸른밤. 한숨이라는 물고기가 뛰어오르고
ふたりは ちぎれそうな MOON SHADOW [후타리하 치기레소우나 MOON SHADOW]
둘은 조각날듯한 달 그림자.
いま さいごの サカナが はねて [이마 사이고노 사카나가 하네테]
지금 마지막 물고기가 뛰어오르고
ふたりは こわれそうな MOON SHADOW くだかれて [후타리하 코와레소우나 MOON SHADOW 쿠다카레테]
둘은 부숴질듯한 달 그림자. (부숴져버렸어요.)
それは いつも ゆめのように [소레하 이츠모 유메노요우니]
그것은 언제나 꿈처럼
こわれそうに はかなくて [코와레소우니 하카나쿠테]
부숴질듯이 허무해서
それは いつも あおい よるに [소레하 이츠모 아오이 요루니]
그것은 언제나 푸른밤에
ふれられずに うかんで [후레라레즈니 우카은데]
아무도 모르게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