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권용욱
앨범 : Hope
작사 : 김범수
작곡 : 김범수

이 강변에 서서 내 설운 사랑
그대 이름을 한없이 불러도
슬픔이 되어 먼 하늘 너머
떠난 그대를 끝내 만날 수 없네
그대 이 막막한 세상 속에
어이 홀로 나만 남긴 채
그리 쉽게 떠날 수 있나
그대 의 흔적을 잊지 못해
가슴 저민 이 강변에 찬 바람만
눈물 위로 스쳐 가네
꿈 속이라도 마지막 그대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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