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말은듣고싶지않아

박강성

슬픔에 찬 그대 모습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변명이란 말은 또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있어요
지난밤에 당신을 만나고
오늘 이렇게 헤어진다 해도
안녕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뭔가 슬픔을 가슴에 묻어요

사랑한 그대를 눈물로 보내긴 싫어
허탈한 이 마음 허공에 띄워요
돌아서서 슬퍼하는 당신이 정말 미워요
우~~~
그대 내곁을 떠난다 해도
그대 위해 기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의미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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