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수 있나요~ 내가 세상에 하루를
견딜수 있나요~ 시린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고 괜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준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해어질수 없었던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많은 시간지나면..
이별할수조차 없겠죠~~
하늘이 보내준 내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