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을 믿은건가요 세상이 그 빛을 잃어갈때
기적을 바란건가요 어딘가에 서로의 꿈이 있을거라고
스치는 바람처럼 이제 나를 감싸줘요
힘겨웠던 지난날들 나의 눈물로 잊혀지게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
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
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올 때
시간마져 잊은채 기다려온 계절 그 속에 우린 하나에요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
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
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