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2절)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
했었던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