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 - Tears
그렇게 간절했던 마음도
너만을 위했어던 바램도
까맣게 태워버려 야만 한다면
수많은 날을 기다렸다 날
그렇게 많이 아파했던 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난 생각해
그대 이것만은 약속 해 줄래
혹시 힘들어지면
그땐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이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를 모두 지워 버린 것처럼
네가 머물렀던 곳에 남겨지겠지만
이젠 너를 모르는 사람처럼
다신 아무상관 것 처럼
눈물 없는 이별 속에 널 보내 줄꺼야..
널 위해 간직했던 사랑도
너만을 향해 쉬었던 숨결도
이렇게 지워버려야만 한다면
가눌 수 없는 나의 사랑도
겨눌 수 없는 너의 외면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난 생각해
그대 이것만은 약속해 줄래
혹시 힘들어지면
그땐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이제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제발 나를 자꾸 돌아보지마
나는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겠지만..
이젠 너를 모르는 사람처럼
다신 아무 상관없는 것 처럼
눈물 없는 이별속에 널 보내 줄꺼야..
이젠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너를 모두 지워 버린 것 처럼
네가 머물렀던 곳에 남겨지겠지만
이젠 너를 모르는 것 처럼
다신 아무 상관 없는 것 처럼
눈물없는 이별 속에 널 보내 줄꺼야
나를 떠나가도 괜찮아.
제발 나는 자꾸 돌아보지마
나는 너의 기억속에 잊혀지겠지만..
이젠 너를 모르는 사람 처럼
다신 아무 상관없는 것 처럼
눈물 없는 이별속에 널 보내 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