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 やくそくの とちへ どうぞ みちびいて
아아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세요.
つみびとの むれを
죄인의 무리를..
らせんかいだんへと ひじょうぐちを
나선계단에 나있는 비상구를
とびだしたら
뛰쳐나오면
よんじゅうにかいから みおろすのは よくぼうの まち
4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건 욕망의 도시.
だれも きづかないけど ほろびの うたが ひくく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멸망의 노래가 낮게
ながれてる
흐르고 있어요.
だから かけおりるの
그래서 뛰어내리는 거예요.
ああ やくそくの とちへ
아아 약속의 땅으로
どうぞ みちびいて
이끌어 주세요.
つみびとの むれを
죄인의 무리를..
ああ けがれ ひとつ ない
아아 털어서 먼지안나는
ひとは いない
사람은 없어요.
いきていく そのことが たたかいだから
삶자체가 바로 싸움이기에.
とざされた かいろうに
막혀버린 회로로
はいりこめる パスワ-ドは...?
들어가는 암호는...?
みえない しあわせに
보이지않는 행복에
とどく みちは まだ とおくて
다다를 길은 아직 멀어서..
だれも きづかなくても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あいする ひとを てらす
사랑하는 사람을 비추는
ほしくずの ひとつに なりたいわ
저 별들중 하나가 되고 싶어요.
ああ あらいながす あめ
아아 씻어내리는 비
いま ふりそそいで
이젠 쏟아부으세요.
つみびとの むれに
죄인들에게..
ああ こころから けがれた
아아 태어날 때부터
ひとは いない
나쁜 사람은 없어요.
くもまから おりてくる ひかりが ほしい
구름사이로 내려오는 빛을 원해요.
ああ やくそくの とちへ
아아 약속의 땅으로
どうぞ みちびいて
이끌어 주세요.
はるかな まなざし
아득한 눈동자
ああ けがれ ひとつ ない
아아 털어서 먼지안나는
ひとは いない
사람은 없어요.
いきていく そのことが たたかいだから
삶자체가 바로 싸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