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희미한 불빛만이 쓰러지는 내안의 날 지켜주고 있어 날 바라보고 있어
그곳에 남겨진 외로운 흔적 마저 날 향해 비웃고만 있어 꺼져가는 불빛 너는
이제 없는데 나도 이제 없는데 살 수가 없는데 한 번 다시 또 한 번 너에게 나를 줬는데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나를 버리고 떠나는 널 이제 잊을래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너를 잊을래
2.끝 없이 맴도는 너의 목소리 니 향기가 나를 미치게해 나를 두렵게 해 나의 뒤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자를 만지면 희미해져 버려 다 사라져버려 너는 여기 없는데 내겐 이제 없는데
아무런 의미가 ㄷ사 나는 또 다시 남겨져 버렸는데 이제는 더 이상 머물것이 없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널 이젠 지울래 돌아서는 너르 보며 눈물 흘리지만 널 지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