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國記 ED 『月迷風影』
歌:有坂美香
月影(つきかげ)をどこまでも 海(うみ)はひろがる
[쯔키카게오도코마데모 우미와히로가루]
달빛을 어디까지나 바다는 퍼뜨린다
銀色(ぎんいろ)のやさしさに 今は眠(ねむ)ろう
[기은이로노야사시사니 이마와네무로오]
은빛 상냥함에 지금은 잠들자
記憶(きおく)の中(なか)で 探(さが)しつづけた
[키오쿠노나카데 사가시쯔즈케타]
기억의 안에서 찾고 있었다
人のぬくもり 孤獨(こどく)の雨(あめ)に
[히토노누쿠모리 코도쿠노아메니]
사람의 따스함 고독의 비에
1) この體(からだ) 朽(く)ちても きっと走(はし)りとおす
[코노카라다 쿠치테모 키잇토하시리토오스]
이 몸이 썩어도 분명 달려나가겠지
あの世界(せかい)の果(は)ての 虹(にじ)にとどくまでは
[아노세카이노하테노 니지니토도쿠마데와]
저 세계의 끝의 무지개에 닿을 때까지는
時(とき)の砂(すな) 數(かぞ)えてた 何も知(し)らずに
[토키노스나 카조에테타 나니모시라즈니]
시간의 모래를 세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僞(いつわ)りの夢(ゆめ)の中 言葉(ことば)失(うしな)う
[이쯔와리노유메노나카 코토바우시나우]
거짓의 꿈속 말을 잃어버려
搖(ゆ)れる眼差(まなざ)し 炎(ほのお)の中で
[유레루마나자시 호노오노나카데]
흔들리는 눈빛 불꽃 속에서
誓(ちか)う心(こころ)は いついつまでも
[치카우코코로와 이쯔이쯔마데모]
맹세하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2) この祈(いの)り 屆(とど)けよ 深(ふか)い轍(わだち)越(こ)えて
[코노이노리 토도케요 후카이와다치코에테]
이 기도 닿아라 깊은 수레바퀴자국을 넘어서
この世界(せかい)の 果(は)ての 誓(ちか)い 守(まも)りとおす
[코노세카이노 하테노 치카이 마모리토오스]
이 세계의 끝의 맹세 지켜나가며
1)반복
2)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