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ぜん れいじの かねが なれば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かわす ことばも とぎれてしまう
나누던 이야기도 끊겨버리고
かたに おかれた ゆびさきも
어깨에 걸쳐있던 손끝도
とまどいながら はなれて ゆく
머뭇거리며 떨어져가요.
まるで シンデレラの こい
이건 마치 신데렐라의 사랑.
とけい しかけで...
시계의 속임수로...
ときを きざむ すべての もの
시간을 알리는 모든 것들아
ねむっていて よあけが くるまで
잠들고 있어라. 새벽이 올때까지.
ごぜん れいじの かねの おとが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なりやむ あとの よいんの なかで
울린후의 여운속에서
みじかい ゆめを とじるように
짧은 꿈을 마감하려는 듯
かわす くちづけ かなしすぎる
나누는 입맞춤.. 너무도 애절해.
だけど シンデレラの こい
하지만 신데렐라의 사랑마저
うみに なげたら
바다에 던져버리면
わたしだけの たからもの
나만의 보물이
こなごなに くだけてしまうの
산산히 부숴져 버리는걸.
ララララ... ララララ...
라라라라... 라라라라...
ララララ... ララララ...
라라라라... 라라라라...
まるで シンデレラの こい
이건 마치 신데렐라의 사랑.
とけい しかけで...
시계의 속임수로...
ときを きざむ すべての もの
시간을 알리는 모든 것들아
ねむっていて よあけが くるまで
잠들고 있어라. 세벽이 올때까지.
ねむっていて
잠들고 있어라.
よあけが くるまで
새벽이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