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이 밤을 떠가는 흰 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 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남아
한 송이 들국화로 지네
그대 다시는 본길(??) 위에
화려한 향기를 지니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에 노래를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이루어가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그 언제까지나 지나간 뒤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그 언제까지나 지나간 뒤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그대는 내 곁을 멀리 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을
그 언제까지나 지나간 뒤로 남으리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