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페라는 라 보엠과 나비부인과 더불어 3대 푸치니 오페라라고 한다. 장소는 로마인데 단 하룻밤의 일을 3막으로 만든 오페라로 푸치니의 라 보엠에서 얻은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한 오페라이다. 이 곡은 트럼펫, 오보에, 플루트, 바이올린으로 이루어진 4중주로 보통의 협주곡이 독주악기와 관현악이 협주를 하는 형태로 연주되는 것과는 좀 다른 이색적인 곡이다.바로크시대의 소나타다운 힘차고 숭고한 맛이 일품이다.
★푸푸치니/(1858-1924)/바로크/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