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느껴봐 눈을 감고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땐
내가 있다는 걸 잊지는 마 난 네안에 있어
울다 지쳐버린 두눈가에 맺힌 눈물처럼
넌 슬픔이 되어서 잠들어 가지만
잠든 너의 품속 어딘가에 널 기다리며
내가 서 있을 께(서 있을 때) 찾아와 주면 돼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어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우리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지킬 수 있어
날 느껴봐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내가 있다는 걸 잊지는 마 난 네안에 있어
주저앉고 싶어질 때마다
날 일으켜 준 네가 있었기에 난 견딜 수 있었어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순 없어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우리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지킬 수 있어
날 느껴봐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내가 있다는 걸 잊지는 마 난 네안에 있어
날 느껴봐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 땐
내가 있다는 걸 잊지는 마 난 네안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