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며 돌아섰지,말하지말껄 그랬어.
사랑을 감추며 친구로 만난 널
다르게 만날순 없냐고~
한숨을 거두는 너의 그 얼굴이
모든것들을 말했고~
그녀에게 온듯한 전화소리에~
어색한 침묵은 깨진거야.
너의 사랑이 나일수 없다면
모두포기를해야지
잃었던 지난간 미련들은 버려야한다고
이제는 내가 나를 설득해야겠지
하지만 끝이아니길 바래
넌 좋은 친구였잖아
기억해 니 사랑이 지쳐갈때면
널 위한 내가 있었다는걸.
한숨을 거두는 너의 그 얼굴이
모든것들을 말했고~
그녀에게 온듯한 전화소리에~
어색한 침묵은 깨진거야.
난 알고있어 너무도
확실히 난 널 가질수 없는걸
하지만 너만을 향했던 내 사랑을 숨긴채
친구로 남아있긴 정말 싫었어
하지만 이게 끝인거 같아
또다른 길을 가야해 기억해
친구로 널 만났던 내가
사랑이 될 수도 있다는걸
미안하단 그말이 어쩌면
다시온다는 그뜻이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