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夏 僕は彷徨える旅人
(아노 나츠 보쿠와 사마요에루 타비비토)
그 여름의 나는 떠돌아 다닐 수 있는 나그네였어요
取り圍むのは 夏なのに北風
(토리카코무노와 나츠나노니 키타카제)
나를 둘러싸는 건 여름인데도 북풍이었어요
登る階段が消えかかった時
(노보루 카이당가 키에카캇타 토키)
올라가고 있는 계단이 사라지기 시작한 때
心のコ-トをはき取ってくれたのは
(코코로노 코-토오 하키톳테 쿠레타노와)
마음의 코트를 입혀준 건
君の灼熱の太陽だったんだ
(키미노 샤쿠네츠노 타이요-닷탄다)
그대의 작열하는 태양이었어요
自分だけを信じていた あの頃
지분다케오 신지테-타 아노 고로
자신만을 믿고 있었던 그 때
生意氣だけがidentity
(나마이키 다케가 identity)
모든 게 자신 있다는 듯 행동하는 것만이 identity
だけど ヒタヒタと迫り來る現實と對峙したら
(다케도 히타히타토 세마리쿠루 겐지츠토 타이치시타라)
하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현실과 대치하면
ジメジメと夢に蓋をしようとしていた
(지메지메토 유메니 후타오 시요-토시테-타)
우울하게 꿈에 뚜껑을 닫으려고 하고 있었어요
憚らず苦惱 露知らず不能
(하바카라즈 쿠노- 츠유시라즈 후노-)
꺼리지 않는 고뇌, 조금도 모르는 불능함
僕のエゴ 神の御加護を
(보쿠노 에고 카미노 고카고오)
나의 이기주의에 신의 가호를…
あの夏 僕は彷徨える旅人
(아노 나츠 보쿠와 사마요에루 타비비토)
그 여름의 나는 떠돌아 다닐 수 있는 나그네였어요
取り圍むのは 夏なのに北風
(토리카코무노와 나츠나노니 키타카제)
나를 둘러싸는 건 여름인데도 북풍이었어요
登る階段が消えかかった時
(노보루 카이당가 키에카캇타 토키)
올라가고 있는 계단이 사라지기 시작한 때
心のコ-トをはき取ってくれたのは
(코코로노 코-토오 하키톳테 쿠레타노와)
마음의 코트를 입혀준 건
君の灼熱の太陽だったんだ
(키미노 샤쿠네츠노 타이요-닷탄다)
그대의 작열하는 태양이었어요
自分だけを守っていた あの日日
(지분다케오 마못테-타 아노 히비)
자신만을 지키고 있었던 그 날들
溜息だけで哀願, 危機…
(타메이키다케데 아이간 키키)
한숨 만으로 애원, 위기…
だけど キリキリと突き刺さる朝燒けを凝視できず
(다케도 키리키리토 츠키사사루 아사야케오 교-시데키즈)
하지만 눈을 쿡쿡 찌르는 아침 햇살을 응시하지 못하고
ユラユラとすぐ瞼 閉じようとしていた
(유라유라토 스구 마부타 토지요-토 시테-타)
흔들 흔들 거리며 바로 눈을 감을려고 하고 있었어요
舌足らず苦情 恥知らず不動
(시타 타라즈 쿠죠- 하지시라즈 후도-)
다 말 할 수 없는 불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동의 자세
僕の溝 神のみぞ知る
(보쿠노 미조 카미노 미조 시루)
나와 신과의 차이를 알아요
あの夏 僕は身勝手な旅人
(아노 나츠 보쿠와 미갓테나 타비비토)
그 여름의 나는 제멋대로인 나그네
すり拔けるのは 夏なのに北風
(스리누케루노와 나츠나노니 키타카제)
지나가는 건 여름인데요 북풍이 불어요
渴く汗さえもなめ始めた時
(카와쿠 아세사에모 나메하지메타 토키)
메마른 땀조차도 핧기 시작한 때
最後のロ-プを引き上げてくれたのは
(사이고노 로-푸오 히키아게테 쿠레타노와)
마지막 로프를 끌어 올려 준 건
君の唇と太陽だったんだ
(키미노 쿠치비루토 타이요-닷탄다)
그대의 입술과 태양이었어요
ああ 無情…
(아- 무죠-)
아- 무정함…
おかまいなしに陽はまた昇る
(오카마이 나시니 히와 마타 노보루)
개의치 않고 태양은 다시 떠올라요
時に殘酷な太陽
(토키니 잔코쿠나 타이요-)
때로는 잔혹한 태양
だけどそれには意味があったんだね…
(다케도 소레니와 이미가 앗탄다네)
하지만 그것에는 의미가 있었죠…
あの夏 僕は彷徨える旅人
(아노 나츠 보쿠와 사마요에루 타비비토)
그 여름의 나는 떠돌아 다닐 수 있는 나그네였어요
取り圍むのは 夏なのに北風
(토리카코무노와 나츠나노니 키타카제)
나를 둘러싸는 건 여름인데도 북풍이었어요
登る階段が消えかかった時
(노보루 카이당가 키에카캇타 토키)
올라가고 있는 계단이 사라지기 시작한 때
心のコ-トをはき取ってくれたのは
(코코로노 코-토오 하키톳테 쿠레타노와)
마음의 코트를 입혀준 건
君の…君の…太陽だったんだ
(키미노 키미노 타이요-닷탄다)
그대의…그대의…태양이었어요
さあ 旅を續けよう
(사- 타비오 츠즈케요-)
자! 여행을 계속해요
あの夏と君がくれた道標
(아노 나츠토 키미가 쿠레타 미치시루베)
그 여름과 그대가 준 이정표
僕は變わったんだ 變われたんだ
(보쿠와 카왓탄다 카와레탄다)
나는 변했어요, 변할 수 있었어요
傳えたい 今は何處にいるのか
(츠타에타이 이마와 도코니 이루노카)
전하고 싶어요, 지금 어디에 있나요?
太陽の君 僕の北風へ
(타이요-노 키미 보쿠노 키타카제에)
태양인 그대여! 내 북풍으로…
출처는 지음아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