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품에 잠들은 그녀에 모습을 보면서
떠난 널 지우고 이젠 잠이 들고 싶어
아침에 눈뜨면 날 깨우는 그녈 바라보며
너에 기억도 꿈처럼 다 잊고 싶어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널 지울 수 없기에
오늘밤 난 자던 니 생각에 나 잠못 들것 같아
이제는 너아닌 사랑에 내 상처뿐인 그 모든 기억들은
지우려 눈을 감아도 또 눈물만..
내 앞에 그녀를 나 웃으며 바라보지만
또 다시 내 안엔 온통 너에 생각만이
네 손을 잡은듯 나 그녀에 손에 누워봐도
낯선 체온에 너무 슬퍼질뿐인데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널 지울 순 없기에
오늘밤 난 자던 니 생각에 나 잠못 들것같아
이제는 너아닌 사랑에 내 상처뿐인 그 모든 기억들은
지우려 눈을 감아도 또 눈물만..
다신 돌아갈순 없는데
난 너에 곁에 없는데
얼마나 많이 너를 지나야 내 안에 넌 지워질까
너를 잊으려 해봐도 나 지울 순 없기에
오늘밤 난 자던 니 생각에 나 잠못 들것같아
이제는 너아닌 사랑에 내 상처뿐인 그 모든 기억들은
지우려 눈을 감아도 또 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