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1)--------Loquence-----------------------------
1-jerry.k-
내 꿈은 이 땅에 Hiphop Town을 건설하는 것
힙합하는 사람은 반드시 거쳐가는 곳
사람들이 거절하든 동의의 생각을 전하든
꼭 해내리라는 말을 하니 "됐네 임마" 비웃음이
이거 참 환장하겠네 한 잔 해야겠네
"간단하긴 해 너 한사람이 해낼 수 없음을 인정해"
내 꿈이 가짜라니 해로운 술 몇 잔을 들이 붓곤 망각하려해
2-Maxan-
hey 잠깐만 나도 같이가
술 몇잔에 인생의 가치가
가끔은 상승세 가끔은 하락세
투자자의 입장에서 평소에 나지않던 용기가
삶의 고민보따리를 조심히 풀어놔
친구들은 치사량이 넘었다며 이끌어 날
그럼 삶과는 또 관련없는 치..사랑이 어쩌구
기억못할말들로 결국 분위기를 흐려놔
Bridge vocal) 필연
Rap2) ----필연----------------------------------
자명종 소리를 놓치고 그대로 단잠을 잊다가
조금 후 귀따가운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빨딲고 세수하고 머리감는데 단 5분.
조금 덜 깬 잠에 얼빵한 눈을 비비며
식탁에 앉아 밥상을 맞대고 밥을 식히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다 나도 몰래 든잠에
또 다시 잔소리를 들으며 넘어가지도 않는 수절 든다네.
어제 그 순간에 무리했던 술잔에
계속해서 정수기 물만 내 목을 적셔가고
무마된 모든 상황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들을 분간해.
평상시라면 모두에게 숨겨버릴 말을
분위기안에 취해서 주절거린 말들.
후회스러워.
속은 더 매스꺼워.
매스컴안에 바보스런 일들이 나인것 같아.
Hook) 필연
한잔 또 두잔 주고 받던 어젯밤
언제나 즐기며 먹고 나중엔 후횐가?
멀게만 느껴지는 그 순간들은
불과 어젠가? 어째 다 흐릿하게 기억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