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ングルはいつもハレのちグウ(ED)

박연춘
작사 : 박연춘
작곡 : 박연춘


なつだっていうのに こんなにもはださむいあさで
나쯔닷떼 이우노니 고은나니 모하다 사무이아사데
여름에도 말하는데 불구하고 이렇게 으스스 추운 아침에

あきれるこどにさえないやつはいまここにたちつくしています
아끼레루 꼬또 니사에나 이야쯔와 이마 꼬꼬니 다찌쯔꾸시 떼이마스
어이없는 녀석이 지금 여기에 서 있어요.

やさしいともだちわらってはらしかけてくれるのに
야사시이 또모다찌 와라앗떼 하라시 까께떼꾸 레루노니
상냥한 친구는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できどうにあいづちうってまだやりすごしている
데끼도오니 아이 쯔찌 우웃떼 마다 야리스 고시떼이루
적당히 맞장구 쳐서 또다시 지나가려고해요.

だいすきだったきせつはもうはじまっているんだけれど
다이스끼다 앗다끼세쯔와 모오 하지마 앗떼 이룬 다께레도
매우 좋아했던 계절은 이제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やっぱりぎみがいなければどうにもこうにもいきません
얏빠리 기미가 이나 께레바 도오니모 꼬오니모 이끼마셍
역시 당신이 없으면 어떻게 해도 호흡이 맞지 않아요.

すこしとうくのうみにゆこうよ
스꼬시 또오 꾸노 우미니 유꼬요
조금은 먼 바다로 가요.

たびかさなるいらだちをわすれてしまおう
따비까 사나루 이라다찌오 와스레 떼시마오
거듭되는 초조함을 잊어버리는거예요.

どこまでもあおいこのうみは
도꼬 마데모 아오이꼬 노우미와
어디까지고 푸르른 이 바다는

ここんとこしょっちゅうながれてるなみだとおなじあじがするから
꼬꼰 도꼬 솟츄나 가레떼루 나미다또 나지 아지까 스루까라
요즘들어 웬종일 흘러가고만 있죠. 눈물과도 같은 맛이 나거든요.

そうあからさまにつくりわらいなどしてみせる
소오 아까라 사마니 쯔꾸리와 라이 나도시떼미세루
그래 노골적으로 위선적인 웃음 따윌 지어 보여주고 있어요.

そんなじぶんがかなしくてむなしくてしかたがありません
소은나 지브은가 까나시꾸떼 무나시꾸떼시까따가 아리마세은
그런 자신이 애처로워서 허탈해서 어쩔 도리가 없어요.

こころのすこからほんきでわらいころげたことなど
꼬꼬로노 스꼬까라 호은끼데 와라 이꼬로께꼬 도나도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웃어주는 것도

もういつのことだったのかおぼえていないくらいで
모오 이쯔모 꼬또 다앗 다노까 오보에 떼이 나이꾸 라이데
벌써 언제적 일이었는지 기억이 않나요.

ゆうがたぐらいからずっとふりつづくきせつはずれのあめ
유까다꾸 라이까라 즛또 후리 쯔쯔꾸 끼세쯔 하즈레노 아메
저녁쯤부터 계속 크게 내리는 계절의 비

てんきよほうをうらぎりってあしたはやんでくれないかな
데은끼 요호오오 우라기릿떼 아시따와 야은데꾸 레나이까나
일기예보를 배반해 내일은 그치지 않을까요.

ぎみのだいすきなうみにゆこうよ
기미노 다이스끼나 우미니 유꼬요
당신이 매우 좋아하는 바다에 가요.

ふみつぶしてただいじなものをひろいにゆくため
후미즈 부시떼따 다이지 나모노오 히로이니 유꾸따메
밟아갔던 소중한 것을 주워 가기 위해

このひろいうみにくらべれば
고노 히로이 우미꾸 라베레바
이 넓은 바다로 가져와

いまのわたしのこころなどほんとうにちっぽけなのだから
이마노 와따시 노꼬 꼬로나도 혼또니 찟보게 나노 다까라
지금의 나의 마음이라도 진심으로 작은 것부터

だからどこうこうってことじゃないけど
다까라 도꼬 옷떼 꼬또 쟈나이게또
그러니까 물러나자는 것이 아니예요.

やっぱりぎみだけがしんゆうなんです
야빠리 기미다께가 시으은유 나은데스
역시 당신만이 친구인걸요.

これからもいままでどわりささえになってくれるなら
고레까라 모이마마 데도오리 사사에니 나앗떼꾸 레루나라
앞으로도 계속 버팀목이 되어 준다면

わたしはこわいものなんてないから
와따시와 꼬와이 모나은데 나이까라
나는 무서운 것은 없으니까

ときにはきずつけあったりしても
도끼니와 끼쯔즈깨 앗따리 시데모
시간에 상처가 있다고 해도

ずっとささえあって ゆこうよ
즛또 사사에앗떼 유꼬요
계속 친구가 있으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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