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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

바위 고개 가 곡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

바위 고개 조영남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바위 고개 바이올린 연주곡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바위 고개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바위 고개 바이얼린 연주곡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

개인플레이 행주

들으면 그래 영국에 넌 바로 갈 수 있어 Volume up 다운 되는 음악 꺼 눈 씻고 찾아봐 이 다운 사운드 한국에서 아무도 밤 새워봐 니가 이거 반 만 해봐라 못 함 (It's my time) 너흰 매일이 말싸움 뿐 이 참에 무늬만 따온 래퍼새끼들 다음 미션 없애버리기 나만한 뒷심 없어 나가 떨어져 내 맨손 으로 다 때려 눕혀

바위 최백호

어느 하늘 위라도 아아 일어났으면 일어났으면 일어나 훨훨 날아갔으면 날으다 차라리 숨이 다하면 눈 감고 바다 위로~ 떨어졌으면 가슴 속 거울에사 별빛도 어리이고 차디찬 은하도 굽이쳐 흐르지만 누가 알리 천만년도 누워 앓는 이 가슴 일어 못날 마련의 바위로다 누가 부나 피리를 소리 없는 저 가락, 내 귀는

바위고개 김동익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 꽃은 우리 임이 즐겨즐겨 꺾어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바위고개 유승공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김금환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천년 바위 박정식

동-녁~ 저~편에~ 먼~동이-뜨-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있-는-곳~

심심한 하루 굴렁쇠 아이들

심심한 하루 김용택 시, 백창우 , 굴렁쇠아이들(정한) 노래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하도 심심해 강가에 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하도 심심해 텃밭에 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고 고개 들면 앞산은 푸르고 하늘에는 제비들만 오락가락합니다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우리집에 왜왔니 (동요)

【우리집에 왜 왔니】 미상 요 / 미상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예쁜"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 바위 보!

시절인연 필교

하얀 호수 위 녹지 못한 바위 하얀 어둠이 내려 녹이 슨 바위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젠 돌아오지 않을 네게 떠나지 못한 날 고개 숙여 울던 밤 얼어붙은 시간을 되돌리려는 말들 비바람이 불어와 움켜쥔 기억이 닳아 없어지게 될까 하얀 바다 위 희미해진 메아리 한참을 올려다보며 힘을 잃어가 이제 기나긴 잠에 들어 떠나지 못한 날 고개 숙여 울던 밤 얼어붙은 시간을

바위 김지연 & 인드라

사막이 바다에 다다라 목마른 길가 내여기 하나 이름모른 바위로 누웠나니 가고싶은 고향은 푸른하늘 아!~``````````일어나지 못할 바위로다 일어났으면 일어났으면~`~ 천만년도 누워않는 가슴속에 거울이로다 곁에는 보리수 차고 맑은샘 나그네는 목축이고 피리 불기를 굳은껍질 열면은 가슴은 거울 소리없는 가락도 어리이나니~~ 못듣으랴 못...

바위 한수성

찬서리 비바람에 절개 더욱 푸르고 눈보라 강풍에도 의지또한 더 높다 이내 마음이 바람에 풀잎같아 그대를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다 발길에 채는 한줄기 버려진 잡초 마져도 뜻대로 그애 뜻대로 그 옛날을 살고는 불멸에 흔들리며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는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머무는가 흘러가는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머무는가 발길에 채는 한줄기 버려진 잡초 마...

바위 보나조이 (Bona Zoe)

나는 바위 나는 바위 바위가 되어 바위가 되어 바위가 되어 바위가 되어 우리 삶은 돌고 돌아 서로의 얘기들을 모아 맘에 드는 것만 골라 너는 내 마음을 몰라 거짓 위로에 또 속아 뜨거운 눈물을 쏟아 세상은 돌고 돌아 그래 세상은 돌고 돌아 새벽 두 시 반에 난 또 무식하게 달려, 너희 집 앞에 기다려, 로시난테 매달려, 혹시 나한테 돌아와 줄 순 없냐고 부서질

바위고개 이정희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우 고개 핀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 여년간 머슴 살이 하도 서러워

바우고개 이정희 [메조 소프라노]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우 고개 핀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 여년간 머슴 살이 하도 서러워

서른 고개 민들레 일터

- 글, : 김영구 - ▩ 이렇게 살아보자 외롭고 힘겹던 청춘시절 함께 고운 꿈꾸었던 벗들 잊지말고 지나온 스무몇해 보다 더 희망찾아 힙겹게 살아갈 서른고개 우리청춘 꿈이었던 벗들과 함께 이렇게 살아보자 힘을 줬던 노래와 함께 서른고개 넘어 다시피는 민들레로

나란히 가지 않아도 3 손병휘

외로운가요 지쳐가나요 메아리 없는 외침에 무심한 발길 냉소에 지쳐 미소마저 희미해져 서러운가요 두려운가요 잊혀지는 것 같아서 시지프스의 돌 굴리기처럼 헛된 반복일까요 만만찮은 길이지요 혼자 가는 길 아니죠 우린 가슴속에 바위 품는 시지프스들이지요 눈물 거두고 고개 들어요 웃어보아요 환하게 불을 밝히고 흔들어 봐요 손을 잡아요 굳세게

가위 바위 보 송창식

가위 바위 보 (송창식) 손가락 두 개를 앞을 향해 뻗어라 엄지 하나 검지 하~나 조그만 주먹을 기운차게 뻗어라 마음속을 꼭 쥔~채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아무나 이겨라 활짝 핀 그 손을 멀리 멀리 뻗어라 잃었던것 다시 찾아서 나는 나는 가위 낸~다 나는 나는 바위 낸~다 나는 나는 보를 내~다 가위 바위 보~~~~

꼬부랑 할머니 굴렁쇠 아이들

꼬부랑 할머니 최영애 시, 백창우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지팽이 짚고서 어디 가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줏으러 가신단다 꼬부랑 깡깡이 할머니 저녁에 어디서 혼자 오나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꼬부랑 고개 넘어 솔방울 이고서 오신단다

(바) 단어송 다나랜드 (DANALAND)

‘ㅂ’ 과 ‘ㅏ’ 만나면 바다의 ‘바’가 됐어요 ‘ㅂ’ 과 ‘ㅏ’ 만나면 바위 ‘바’가 돼요 이해가 쏙쏙 재밌어! 노래를 불러 볼까요? 이해가 쏙쏙 재밌어!

봄처녀 가 곡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임 찾아 ~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목련화 가 곡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가 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늑한 먼~ 그~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란 싹이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가고파 가 곡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

떠나가는 배 가 곡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옛 동산에 올라 가 곡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

동심초 가 곡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그리운 금강산 가 곡

누구의 주제런~~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나 발~

내 마음 가 곡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

떠나가는 배 가 곡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기다리는 마음 가 곡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물레소리 빨래~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

옛 동산에 올라 가 곡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님이 오시는지 가 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오면 그...

고향 그리워 가 곡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여 졸졸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쌌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오면 그...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그리운 금강산 가 곡

누구의 주제런~~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나 발~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비 목 가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사공의 노래 가 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