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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네 눈속의 별 떨어뜨리며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별 보고 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보면 나를 비워 갈 수는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 속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람 목마른 영혼 보고 있으면

널 보고 있으면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네 눈속의 별 떨어뜨리면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보고 있으면 네 눈속의 별 보고 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보며 나를 비워 갈수는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속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상상했네 강산에

너는 왔네 나에게로 붉은 입술에 장미꽃 물고 돌아선 날 향해 내 눈속에 별 떨어뜨리면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보고있으면 내 눈속에 별 보고있으면 상상했네 투명한 보면 나를 비워갈순 없을까 상상했네 너의 그 눈속으로 들어갈순 없을까 황홀하게 타오르네 목마른 사랑 목마른 영혼 보고 있으면 내 눈속에

지금(String Version)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지금(String Version)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지금 (Piano Ver.)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지금 (String Ver.)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즐거운 시간속에 있으면 좋겠네 지금 그대가 그대가 멍하니

지금 (Piano Version) 강산에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강산에

지금 (Piano Version) - 강산에 그대가 자고 있을지도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전화를 걸고 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무언갈 느끼고 있나요? 지금 그대가 편안한 시간속에 있으면 그대가 일하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을 생각해 그대가 생각에 빠져있을 지도 모르는 지금을...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만세 때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앞에 걸린~~ 저 태극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 없는 소외감 나는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야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야

그래도 9월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보고 질투하나 봐 내

그래도 9月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보고 질투하나 봐 내

그래도 9月(월)이다 강산에

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보고 질투하나

눈물 핑 강산에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되었네 시원한 바람이 조금 불고 모기향 냄새 편안하게 잘 있습니까 눈물이 핑 ** 모기에 물리지 않고 자고 있습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고 달콤하게 자고 있습니까 무서운 꿈도 꾸지 않고 푹 자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나의 기쁨 강산에

같이 웃고픈 사람 있는 기쁨 얘기하고픈 사람 있는 기쁨 안아주고 싶은 보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커피 나무를 주고 싶은 사람 Pene를 만들어 주고픈 사람 만지고 픈 사람, 깨물고 픈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어디든지 찾아가고 픈 사람 어디에서든 만나러 오는 사람 만나는 순간이 기다려만 지는 그 사람을 생각 하는 기쁨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나비의 입맞춤 강산에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뿐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2. 사막으로 떠난 여행길 맑은 샘물같은 너였네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이었네 아직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일 꿈을 꾸듯 예쁜 나비의 입맞춤 이었네

갑돌이와갑순이 강산에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우~ 모르는 척 했더래요 오~ 모르는 척 했더래요 2.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뿐이래요 겉으로는 우~ 안그런 척 했더래요 오~ 안그런 척 했더래요 3.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 보고

갑돌이와 갑순이 강산에

서로 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뿐이래요 겉으로는 모르는 척 했더래요 오 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했더래요 오 안 그런 척 했더래요 갑돌이도 화가 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 보고

내마음의 구멍 강산에

내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끊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 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잡으려고 두 손을 내밀어봐도

내마음의구멍 강산에

내 가슴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저 지지않는 마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를 내 가슴에 담으려고 담으려 애를 써봐도 담을수가 없네 내가 미워져 *쌓인 먼지 끓어진 줄에 기타라지만 너를 위해 단 한줄 튕겨볼수만 있다면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또 쓰고 위해 쓰는 시 한자도 적지 못한채 그렇게 지나가 버린 며칠 2.

이해와 오해 사이 강산에

오해야 오해야 그것은 오해야 이해가 필요한 우리들의 사이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핸 아닐까 어쩌면 내가 한 이해도 착각의 오핸 아닐까 아닐까 - 연주중 - 이해와 오해의 어렵고도 쉬운 그 사이 지금 난 어디쯤 있을까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핸 아닐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와 너 우리 사이 이해와

이해와 오해사이 강산에

이해와 오해의 어렵고도 쉬운 그사이 지금난 어디쯤 있을까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해라니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와 너 우리 사이 이해와 오해의 사이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헤 이해와 오해의 어렵고도 쉬운 그사이 지금난 어디쯤 있을까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의 오해라니까 어쩌면 내가 아니해도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자유로운 새

자유새 강산에

너의 웃는 그 환한 얼굴이 너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 아직도 우릴 감싸고 우리 기억하는데 복잡하고 좁은 이 땅을 벗어나고 싶었나 자유로운 새가 되었나 사랑하는 내 친구야 자유로운 새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이 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그 cape' 바로 그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그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떡 됐슴다 (Feat. 강산에) SWYZII

오 내가 왜 그랬을까 아 다짐 한지 몇일도 안돼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아 아 부끄럽슴다 아 아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 한지 몇일도 안돼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아 아 부끄럽슴다 아 아 다음번엔 맨 정신에 제대로 보고 싶슴다 멀쩡하게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 싶슴다 떡 됐슴다 또 떡 됐슴다 부끄럽슴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

넌 할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강산에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와그라노 강산에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라노? 오우 와우와~~ 와 그래쌌노? 뭐라 캐샀노? 뭐라 캐샀노? 니~! (니 또 와 그라노?) 우짜라꼬요? 네? 내는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째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이~!...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예럴랄라 강산에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

와그라노 강산에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워워 와 와 그랬쌌노 뭐라 캤쌌노 뭐라 캤쌌노니 (니 또 와그라노) 우짜라꼬요 내 우짜라꼬 내는 (내는 우짜란 말이고)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니 단디해라)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니 (니 그라몬 다친데이)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그 사람 옆에 그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그 사람 위에 그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여러 갈래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라 구 요 강산에

두-만-강-푸~른-물-에~ 노-젓-는-뱃~사-공-을~볼~수-는~ 없~었~지-만~ 그-노래-만~은~너~무-잘-아-는-건~ 내아-버~지~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 이-기-때-문~에~ 십-팔-번-이~기~때-문-에~ 고-향-생~각나~실~때-면~ 소-주-가-필-요-하-다~하~시-고~ 눈-물~로~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얘-...

명태 강산에

명태 음하하하하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