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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강상준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

슬픈약속 강상준

00:23 이-밤~지-나~가-고~ 그-대~떠~나-면~ 그~렇-게~또~ 등-지-고-살~아~갈-텐-데~ 우-리-처~음-부~터~ 만-나-지-말~걸~그-랬~나~ 삼-백-예~순~날~학~처-럼~ 하-늘-만-보~네~ 같~은-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하~루~꿈-꾸-며~ 걸~어~왔-지-만~ 저~하-늘~의-붉~은~ 해~와~달-처-럼~ 우-린-또~ ...

슬픈 약속 강상준

이 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왔지만 저 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 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벗에게 강상준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우리 부모 울고 있어 어~ 우 어~ 우~어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우리 동무 울고 있어 어~ 우 어~ 우~어 *하늘에 떠있는 별이 되여라 하늘에 떠있는 달이 되여라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청산에 간다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청산에 간다 우~ 어 우~ 어 우어우어~ 우어우~~ 우~ 어 우~ 어 우어우어~...

그대 떠난 후 강상준

그대 떠난 후 사랑인걸 알았어 나에게 소중했던 사랑인 것을 언제까지 내곁에 있을 거 같아 이별이란 준비도 없이 이제부턴 후회하지 않겠어 다시 또 다가오는 만남 속에서 우린 서로 갈길이 달랐던 거야 모든 것을 운명이라 생각해 아무런 말도 못했어 안녕이란 인사도 없었으니까 떠나간 그 날의 그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 거 같아 그래 이제는 나의 ...

영원 강상준

이젠 너의 마음을 이해하겠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그땐 철이 없어서 이핼 못했어 정말 미안해 나를 받아들 일 수 없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만 같은데 너를 생각할수록 자꾸 눈물이 흘러 내리네 이젠 널 볼 수 없겠지만 단한번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후회없는 그런 사랑하고파 나를 살게 했던 바로 너였기에 죽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다시는 널...

지중해 강상준

[00:11]지중해 [00:12]박상민 [00:13]작사 : 오윤성 작곡 : 유해준 [00:14] [00:15]지친 어깰 돌아서 [00:18]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00:21]별빛같은 네온이 [00:25]깊은 밤을 깨워 보지만 [00:28]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00:33]눈을 감은채 [00:35]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00:40]울고 있었지...

슬픈약속 강상준

이밤지나가고 그대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나 삼백 예순날 학처럼 하늘만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하루 꿈꾸며 걸어 왔지만 저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말아요 이삶이 끝나거든 다음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삶의 기억마져도 웃으면서 얘기해요

백년의약속(통기타) 강상준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

이별 강상준

몇 년을 사귄 니가 오늘따라 낯설어 보여 나는 잠시 이순간에 당황한다 그 동안 서로에게 바라는 게 많았나 보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왜 안타까운지 나는 말은 필요없겠다 너의 그 해맑은 미소 영원토록 간직하며 행복하길 나는 바랄 뿐 안타깝다 너을 위해 해 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쓸쓸하게 너를 위한 인생일 뿐야 내겐 미안할 것 없...

떠나자 강상준

피로에 지쳐 힘겹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피곤하지 오늘이 가면 내일은 오겠지만 답답한 이 도시를 벗어 나고 싶었네 근심 걱정 모두 다 던져 버리고 우울했던 기억도 슬퍼했던 일들도 이젠 모두 벗어 버리자 떠나자 파란 물결 춤추는 저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곳 그 곳으로 우리는 떠난다 근심 걱정 모두 다 던져 버리...

잘난척 강상준

별로 생각없이 타임지를 손에 들고 가는 저 아가씨 어디 한번 읽어보라하면 오늘은 컨디션이 그다지 안좋아서 비오는 날 선글라스에다 미니 스커트 입은 저아가씨 안경속을 살펴보았더니 세상에 눈덩이가 저렇게 파랬을까 잘난여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지만 제멋대로 돌아가는 세상 언제 어디서나 (언제 어디서나) 언제 어디서나 그 흔한 잘난 척 호텔...

기로에 서서 강상준

떠나갈 수 밖에 없었던 너를 바라보며 이미 지나간 추억들 나를 울리지만 다정했던 우리 지난 날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나의 마음은 더욱 슬퍼져 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

강상준 - 불나비(통기타) 강상준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 헤메는 사연 한 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꽃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한 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불나비사랑

조금만 더 강상준

아무런 표정없는 얼굴로 다가오는 너 그 얼굴엔 나만이 볼수있는 너의 눈물이 애써 감추려 아무렇지 않은듯 웃지만~~ 그 가슴에 이미 흘러내린~ 너의~ 슬픔 오 오 지금은 아무것도 줄순 없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의 곁에 있고싶어 가슴 가득히 너의 모습이 부서져 버릴듯 아파오는데 아무말없이 그냥 이렇게 너를 기다릴 수 밖에 오히려 이렇게라도 너를 사...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강상준

제목 : 영원한 사랑인줄 았았는데 노래 : 강상준 통기타라이브 오래도록 머물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꿈이어도 사랑할래요(통기타) 강상준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을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그리워 보고픈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당신과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

나무와새 강상준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그대떠난후 강상준

?그대 떠난후 사랑인걸 알았어 나에게 소중했던 사랑인것을 언제까지 내곁에 있을것같아 이별이란 준비도 없이 이제부터는 후회하지 않겠어 다시 또 다가오는 만남속에서 우린 서로 갈 길이 달랐던거야 모든것을 운명이라 생각해 아무런 말도 못했어 안녕이란 인사도 없었으니까 떠나간 그날의 그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것같아 그래 이제는 나의 삶을 살겠어 나에게 ...

슬픈약속 (Fork Guitar Ver.) 강상준

이 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왔지만 저 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 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

그리움만쌓이네 강상준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

외출 강상준

** 외출 & 강상준 ** *** & *** ... ?

사랑투 강상준

나의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기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굴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괜찮아요 강상준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가진 아픔을 잊게 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 해야 해요 그 누구보다 ...

슬픈약속 (Inst.) 강상준

이 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왔지만 저 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 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

그대가나에게 강상준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

빈 가슴의 아픔 강상준

이밤 지나가고 그대 떠난후 그렇게들 등 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것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내 같은 하늘 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 왓지만 저하늘에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말아요 이 삶이 끝나가도 다음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닮은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애...

슬픈약속 (동근동화(同根同花)) 강상준

이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나 삼백 예순날 학처럼 하늘만 보네 같은 하늘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 왔지만 저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삶의 기억마져도 웃으면서 얘기해요 ...

슬픈약속~ㅁㅁ~ 강상준

이ㅡ밤지나가고 그대ㅡ떠ㅡ나면 그ㅡ렇게 또 등ㅡ지고 살ㅡ아갈텐데 우리 처ㅡ음부터 만나지 말ㅡ걸 그ㅡ랬나 삼백 예순날 학ㅡ처럼 하ㅡ늘만보ㅡ네 ~~~~~~~~~~~~ㅇ~~~~~~~ 같ㅡ은 하늘아래ㅡ 살ㅡ아오면서 같ㅡ은하루 꿈ㅡ꾸며 걸ㅡ어 왔지만 저ㅡ하늘의 붉ㅡ은 해ㅡ와 달ㅡ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반복~ 하지만 울~지말~아요 이삶...

잘난 척 강상준

별로 생각없이 타임지를 손에 들고 가는 저 아가씨 어디 한 번 읽어 보라하면 오늘은 컨디션이 그다지 안 좋아서 비오는 날 썬그라스에다 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 안경속을 살짝 보았더니 세상에 눈두덩이 저렇게 파랄수가 호텔라운지만 들어가고 외제차만 타는 저 아가씨 정찰제 가게 들어가서 조금만 깍아달라 사정을 하고 있어 잘난 여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

기로에서서 강상준

떠나갈 수 밖에 없었던너를 바라보며이미 지나간 추억들나를 울리지만다정했던 우리 지난 날생각하면 할수록안타까운 나의 마음은 더욱 슬퍼져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이제는 더 이상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오해는 하지 말아죠이젠 난 내버려둬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모든 걸 다 버...

내 나라 내 겨레 강상준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위에 이글거리나 피어린 항쟁의 세월속의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위에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 누구의 앞길에서 환히 비치나 눈부신 선조의 얼 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숨소리 점점...

상실 박상민

상실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눈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 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상실 강영호

이제 다시는,, 네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네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네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하지만 난 아냐,, 슬픔...

상실 플라워

기나긴 기억 속에서 발버둥 쳐봐도 전해지지 않는 그리움 눈떠도 보이지 않는 너의 희미한 모습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잠을 청해도 오랫동안 그토록 오랜 시간 간직하고픈 너만을 향한 내 슬픈 눈물이 흘러내려 담을 수 없어 이제는 사라져 볼수 없는 너의 모습들이 기억하려 애써도 찾아봐도 끝내 멀어져 가고 너도 나처럼 그렇게 날 잊었겠지

상실 강인한

모른척 해줘 오늘밤 그 어디서 마주친 대도 비틀거리는 내가 위험하게 보여도 달아날꺼야 추억이 찾아 낼 수 없는 곳으로 그게 어디라해도 더는 상관 없잖아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로 어쩌면 날 이렇게 아프게 해 이대로 미쳐 버릴것같아 내버려둬 사라져 버려 거짓말 처럼 지워 버려 없던 일 처럼 원한다면 항상 그래왔듯 무엇이든 해줄께 가져가버려 아픈 사랑도 나 ...

상실 박상민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목소리로 깨는 아침은 이젠 없을꺼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면 먼곳에 니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나 그날만 기다린다고.. 이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상실 김린

상실 나 이런 모습 보이긴 싫어 너와 알았던 모든 사람 피하려 애써지만 나 취해버린 오늘 밤에도 아무 말 못할 전화를 또 걸었어 널 변하게 한건 나였단 이유로 다른 누굴 만날 수도 너를 미워할 수도 없어 부디 행복하기를 니가 택한 사랑에 오늘 이후 내 소식은 세상엔 없을거야 내가 아니라도 넌 지금 행복할 수 있기에 내일 아침 나 다시는

상실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상실 어른아이

1,2 1,2,3 오늘은 피곤해보이는 너의 얼굴 아무 말도 없었지 무슨 일 있었던걸까 종일 한숨만 쉬고 있어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자신 너무 싫단 말 엉망이야, 소용이 없어 지금 그에겐 잃어버렸어 나를 어딘지도 모르게 놓쳐버렸어 너를 따뜻했던 맘 그 날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갑게 식은 영혼 모든게 귀찮을뿐야 귀찮기만 하다고 내 ...

상실 못(Mot)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상실 Various Artists

상실 - 김종서 서태지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상실 샤모니

(rap1) 언제나 불안해 내게 다가올 미래가 두려웠어 숨쉴 수 없을만큼 그대가 그리워지는 만큼 고통이 내 몸 속에 녹아 눈물이 내 몸을 적셔와 이 넒은 세상 단 한 사람 그대가 내게 준 건 슬픔 아픔 외로운 사랑 내게 남은 고통만으로 하루가 벅차고 괴롭고 외롭고 그래서 힘들었어 더 이상 내게 오지는 마 슬픔도 지워버려 이제 아픔의 눈물 저 끝에는 ...

상실 주보라

<주보라 - 상실> 왜 또, 왜 또 이렇게 아프죠 난 왜 또 미련스럽게 눈물이 나죠 숨 쉴 수 없을만큼 가슴이 아파와요 아무리 울어봐도 소용없죠 떠난 그댄 울고 울어도 왜 마르지 않죠 바보처럼 난 하염없이 눈물만이 한 순간에 다 무너져버린 난 이제 어떻게 하죠 그대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지치고 찢겨버린 우리의 미래 숨 쉴 수 없을만큼

상실 김란영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네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곳에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

상실 피노키오

그래 난 어차피 혼자야 늘 그래 왔듯이 이제야 네 맘을 알 수 있지만 너와의 즐거웠던 순간 깊었던 외로움 어색한 너의 변명들 속에서 속으로 넌 웃었을 꺼야 사랑하는 법을 아니까 너를 사랑했던 만큼 미워도 하겠지만 이젠 제발 나를 잊어 줘 내가 싫어졌다 말해 차라리 떠나가 버려 이제 이런 만남을 그만, 사랑한다 말하지마 말없이 떠나가 줘 이제는 너에게...

상실 조관우

잘지내나요 내가 없는 그 곳에서 아파하지 말아요 영원한 나에 사랑 그대 살아가네요 그대가 내 곁에 없는데 빗물속에서 흔들리며 걸어 가요 듣고싶지 않아 모두 다 아픈 거짓말 내 사랑이 어찌 죄가 되나요 알고 있었나요 추억에 깊은 흔적들 내겐 잔인한 상처란걸 제발 용서하세요 내가 그댈 아프게했죠 서로 사랑했던 기억 잊을수도 없는 날 듣고 싶지 않아...

상실 이정선

슬픈노랠 들어도 슬프질않아 아무 느낌도 없는걸 내마음이 언제쯤 아팟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알수가없어 조금씩 그렇게 무디어져갔네 사랑마저 없으면 못살것같이 외로움에 떨던 시절엔 마음하나 만으로 만족하고 그저행복하던 날도 있었지만 이제 또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뒤돌아볼 여유가 하나도없이 오늘도 하루가 가네 변해버린 자신도 못느끼고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

상실 채환

이제 다시는 네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 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 가에 머물며 먼 곳에 니 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 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 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상실 세인트

난 떠나가네. 기억속에서 가눌수 없는 날 재촉하며 멀리 보이는 빛 속으로 소용없는 미련 속에 지쳐가는 내 눈에 비친 흩날려가는 나의 꿈 긴 한숨 속에 멀어지는 가슴 깊이 잠든 미소 내리는 비에 갇혀버린 희미해지는 의식속에 조금만 더 가야만 해 세상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