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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강촌사람들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강촌사람들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저별과 달을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저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행복의 나라로 강촌사람들,이상화,최진희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행복의 나라 한대수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행복의 나라 S

(전주 - 10초) ②강 타)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①이지훈)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②강 타)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②강 타)봄과 (같이: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②강 타)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도 (같이: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같 이)아아~ ①이지훈

행복의 나라 산울림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행복의 나라 S (강타, 신혜성, 이지훈)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YB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김영근/김영근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 도원

어머나 이게 그렇다니까 구청에서 보낸 20에 보태서 월세를 내 아무것도 없는 20대 그래도 난 웃을게 세상은 열고있네 미식회 내 음식은 다 식었네 도대체, 왜 다들 먹는 데 미쳐있는 건지 알지 못해 행복의 나라로 정말로 살기 좋대 뭐든지 다 될 수 있다네 행복의 나라로 난 여전히 모르겠는데도 넌 완전히 잘 지내지 좋은 델 갔나 봐 사진을 보니 난 고민해 한

행복의 나라 양반들 (Yangbans)

diamonds everywhere No need for final destination The world is waking up from hibernation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행복의

행복의 나라 YB (윤도현 밴드)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 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 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행복의 나라 해바라기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 이정선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의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행복의 나라 진성

1.우(린)리 서로 사랑하는 거~허어허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 거죠 이 세`상 영원 영~허어엉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에요~`호 행.복.합니다 ,,,,,,,,2. 우(린)리 이제 ...

행복의 나라 송민수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해서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행복의 나라 김호건

앞에서 나팔불고 뒤에서 큰북치고 일어나 함께가요 행복의 나라로 밤이 가면 아침이야 울지마요 인생사 힘겨운거야 어제오늘 아니잖아 옳은 세월의 꿈이었다면 무슨 재미로 사랑을 하나 내일의 문을 열면 행복의 나라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일어나 함께가요 행복의 나라로 별이 지면 아침이야 울지말아요 인생사 힘겨운거야 어제오늘 아니잖아 옳은

행복의 나라 Various Artists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행복의 나라 양희은

라~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행복의 나라로 노 마크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고 울고 웃고 싶고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행복의 나라로 산울림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나난나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행복의 나라로 산울림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부르며 가세 행복에 찬 마음을 열어보세 온갖 새 지져겨 즐거운 오솔길 함께 걸어가보세 행복의 산책길을 새소리 들으며 휘파람 불면서

행복의 시절 조준모

하늘의 아버지 그리며 가난한 마음 가진 자 영원한 생명수 향하여 애타게 갈망하는자 자신의 어두움 바라보면서 애통하는자 예~예~ 그들이 복된 자 그들이 복된 자 주님을 따르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때 주의 이름을 인하여 멸시 받을 때 주님의 나라 세우기 위하여 소외 당할 때 그 때가 복된 때 그 때가 복된 때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곧 행복의 길입니다

행복의 나라 (Live) 이현우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비와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울고 웃고싶소 내마음을 만져죠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 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도 취했소 벽에 작은 창가로 흘려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행복의 일요일 Various Artists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엔 흰 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 떼가 물장구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라 꽃 하늘 하늘 반겨 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파도 강촌사람들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

야화 강촌사람들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반복

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강촌사람들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내님의 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얼룩 고무신 강촌사람들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뵐 산들이 멀기만 한데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구불구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

하얀 면사포 강촌사람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내님의사랑은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 겨울의 찻집 강촌사람들

<강촌사람들 -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 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사랑의 썰물 강촌사람들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단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

묻어버린아픔 강촌사람들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내게...

해변으로 가요 강촌사람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나는 홀로 있어도 강촌사람들

하얀불빛아래에~~~ 침묵만이흐르고~~~~낯설은내눈길에눈물만이흐르네~~~~~~멀어져간발길이 ~~~다시올것만같아~~~기다리는마음은~~~~~슬픔으로변했네~~~~~ 나는홀로있어도~~~~~~나는내가없어도~~~~마지막내손길은~~~~변치않는영원이라고~~~~~나는생각하면서~~어~~간직하리너의모습을~~으음~음음음~~~~~~~~~~~~~~~~~~~~~~~~~~~~~~~...

작은새 강촌사람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 예 감 방 송 ****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 마저 기우는데 수 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간다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르 뚜뚜르 뚜 뚜르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

사랑은(느낌표) 강촌사람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등불 강촌사람들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긴긴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

밤에떠난여인 강촌사람들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비와찻잔사이 강촌사람들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돌아오지 않는 강 강촌사람들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하얀나비 강촌사람들

우~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우~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우~~~~~우~~~~~우~~~~ ~ 간주중 ~ 우~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우~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되면 다시필걸 서러워 말아요 우 우~~~~~우~~~~~...

그대 그리고 나 강촌사람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