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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노래 걷다가 바다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리네 우산 없이 이 비를 기다렸네 이곳에 비가 그칠 때까지 가만히 같은 자리 서있네 하늘만 바라보다 눈 감네 구름이 지나가면은 다시 부를까 너의 노래

여름 소나기 헬로봉주르

뜨거운 햇살에 반짝 눈이 부셔와 유난히도 하얗고 말없이 웃고 있던 너 보이네 귓가에 울려 퍼지는 파도 소리를 함께 듣고 싶어 부푼 내 맘도 자꾸 두근거리네 여름 소나기 속으로 뛰어들어가 Everytime with you 달빛이 춤추는 바다 우리들의 이야기 만들어가고 싶어 이 순간 여름밤 하늘을 보며 별빛이 내린 바닷갈 거닐어 니품에 안겨 잠시 쉬어가고파

소나기 그리고 녹음

소나기 내리면 뛰노는 아이들 둥글게 손에 손 잡고 소나기 그치면 무지개 떠올라 말갛게 씻은 얼굴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펼치고 붉은 노을에 두 뺨이 물들면 잊힌 밤의 잠을 깨우네 별빛을 따라서 빛나는 발자국 아이야 함께 거닐자 은하수 건너서 처음으로 가자 그곳엔 일렁이는 꿈, 모두가 허물을 벗고 춤을 추는 꿈, 서로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소나기

その日 午後から日暮れ(ひぐれ)に かけて 그 날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かるい夕立ちが通り過ぎた 가볍게 소나기가 지나갔지 そして ぼくらは 海の 近く 그리고 우리들은 바다 근처의 濡れた アスファルトを 走った 젖은 아스팔트 위를 달렸어 つぶれた うすぐらい貸し倉庫のかげで 일그러진 어두운 대여창고의 그림자 속에서 しばらく 空を見上げて雨をしのいた

소나기

빗줄기 속으로 묻혀 버렸지 짧은 순간에 메마른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봐 눈을 감으면 뛰어 오는 그 옛날의 추억 깊은 상상이 예고 없이 가슴에 다가 올때 내안에 푸른 바다

소나기 캔(Can)

속으로 묻혀 버렸지 짧은 순간에 메마른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봐 눈을 감으면 뛰어 오는 그 옛날의 추억 깊은 상상이 예고 없이 가슴에 다가 올때 내안에 푸른 바다

정동진 정태춘

정동진(1)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최성규 Guitar.Sax 최성규 Clarinet.향피리 최성규 Keyboard 임원균 Drum 이기선 Effect 박용규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정동진2 정태춘

정동진(2)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소나기 후디니 (Houdini)

꿈을 가진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아무리 지우고 아무리 버려도 아무리 눈을 감고 포기해도 이젠 내 마음 깊은 그 곳까지 적셔버려서 아무리 지우고 아무리 버려도 가슴 떨려 잠 못 이루는 이 맘과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이 순간 두 눈을 감아 때론 파도처럼 밀려오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그댈 향한 내 사랑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저 달이 되어 노래

슬픈 바다 윤도현 밴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소나기)☆ 학도병

손엔 우산 쥐고 다른 손엔 라이터 소나기처럼 빨리 지나갔던 너 빗방울은 나를 완전 빗나갔었어 예고도 없었던 맘 속 기상청 남은 건 오직 비가 왔었던 흔적 소나기처럼 빨리 지나갔던 너 빗방울은 나를 완전 빗나갔었어 예고도 없었던 맘 속 기상청 남은 건 오직 비가 왔었던 흔적 어느 날부터 넌 전화기를 꺼놨지 불안해서 문자를 계속 보내봤지 소나기

소나기☆ 학도병

손엔 우산 쥐고 다른 손엔 라이터 소나기처럼 빨리 지나갔던 너 빗방울은 나를 완전 빗나갔었어 예고도 없었던 맘 속 기상청 남은 건 오직 비가 왔었던 흔적 소나기처럼 빨리 지나갔던 너 빗방울은 나를 완전 빗나갔었어 예고도 없었던 맘 속 기상청 남은 건 오직 비가 왔었던 흔적 어느 날부터 넌 전화기를 꺼놨지 불안해서 문자를 계속 보내봤지 소나기

그 여름 (Prod. 김승수)♡♡♡ (헤능선사님 ♥8월도 감사합니다『♥』신용재 (2F)

장마철 빗줄기 뜨거운 태양빛 그 해 그 여름은 혼자보단 둘이 더 많았지 발그레 진 얼굴 수줍은 미소로 나의 고백을 허락해 준 너 그 여름에 우린 시작됐고 더없이 열렬한 사랑에 빠졌고 서롤 배웠어 한 여름 소나기 속에 흐르던 노래 그 가사말들이 너와 나의 우산이 돼줬어 그 바다 앞에서 영원을 꿈꾸며 맹세코 너만을 지켜줄 거라 다짐했었지

걷다가 임민방송

걸음을 옮겼지 내 발이 닿는 데로 한 걸음 한 걸음 씩 걸음을 옮겼지 음악이 흐르고 내 발이 닿는 그 곳 음악이 흐르고 내 발이 닿는 그 곳 음악 그것이 나를 살게 해 그것이 날 춤추게 해 그 노래가 날 살게 해 음악 그것이 나를 살게 해 그것이 날 춤추게 해 그 노래가 날 살게 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날 살게 하는 한 노래

카츄사의 노래 바다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우노 도스 뜨레스 꽈뜨로 엘아모르 콘티누아 애초 데 메노스 뚜 아모르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

그대 창문밖 퍼니피플

아무 생각도 없이 길을 걷다가 멈추었을 때 난 어느새 그대 창문 밖에서 서성이네 내겐 푸른 바다와 같아 그대가 머물고 있는 그곳 와이 야이 야이 야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파란궁전 나의 여신 나의 님아 한번쯤 창문을 열어 내게 웃어줘요 두 번쯤 나를 바라보면 손을 흔들어요 세 번쯤 내게 속삭이며 노래 불러줘요 마지막엔 그대여 내 품으로 정말 어떡해 하죠 이미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걷다가 바다

초록 풀밭에 누워멍하니 하늘을 봐어서 여기에 기대가만히 눈 감아 봐지저귀는 참새들지나가는 구름들흔들리는 나뭇가지들흩날리는 노란 꽃잎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많은 것을 볼 수 있어너와 이렇게 같이하면모두 느낄 수 있어지저귀는 참새들지나가는 구름들흔들리는 나뭇가지들흩날리는 노란 꽃잎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많은 것을 볼 수 있어너와 이렇게 같이하면모두 느낄 ...

네버랜드 걷다가 바다

어제는 잘 지냈니괜찮았니 그래오늘은 잘 보냈니힘들었지 잘 자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언제라도 기다릴게나는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아름다운 이곳에서가만히 눈을 감아생각나니 그때가끔은 아무것도하지 않고 지내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언제라도 기다릴게나는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아름다운 이곳에서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언제라도 기다릴게나는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아름다운 이...

갈매기 마음 걷다가 바다

어느 바람 부는 날 거센 파도 위에서 날으는 너를 보았어 무얼 찾고 있는지 힘 없이 날려오는 조그만 너를 보았어 어디로 가는 걸까 한참을 바라보다 바람에 휘청이는 휘청이는 너 나에게 오는 걸까 주위를 서성이다 어느새 떠나버린 떠나버린 너 저 멀리 하늘에 흰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린 작은 갈매기 다시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떠나가 버린 하얀 갈매기

동그라미 노랑 걷다가 바다

동그라미 노랑 껍질 옷을 입고 덩그러니 달랑 매달려 싱그런 그 표정으로 웃음 지며 이리 오라 하네 그러다 살그머니 대롱 달린 널 손으로 건드리니 살짜쿵 떨어져 데굴데굴 저기 저기 저 나무 뒤로 숨었다네

바다 김민아

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 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 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다에 앉아 있으면 걱정 없는 아이의 마음이 된 것만 같아 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 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 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 바람 소리 들리는 바다에 앉아 있으면 걱정 있던 마음이 바람에 날아간

걷다가 멈춰 이정민

걷다가 멈춰 걷다가 멈춰 우리 주변에 나는 소리 웃는 친구 우는 친구 힘들어 하는 친구 모두 다 걷다가 멈춰 걷다가 멈춰 작은 새들의 노래 소리까지 화난 친구 짜증난 친구 울고 싶은 친구 모두 다 랄랄라 기도해요 하나님께 찬양해요 예수님께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 주신 하나님 원 투 뜨리 포 걷다가 멈춰 걷다가 멈춰 사랑이 넘치는 교회

그대 창문밖 퍼니피플(Funny People)

아무 생각도 없이 길을 걷다가 멈추었을 때 난 어느새 그대 창문 밖에서 서성이네 내겐 푸른 바다와 같아 그대가 머물고 있는 그곳 <와이 야이 야이 야>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파란궁전 나의 여신 나의 님아 한번쯤 창문을 열어 내게 웃어줘요 두 번쯤 나를 바라보면 손을 흔들어요 세 번쯤 내게 속삭이며 노래 불러줘요 마지막엔 그대여 내 품으로 정말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박은옥

정동진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2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1 정태춘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2 정태춘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 (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정동진1 정태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 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아련한 얼굴 가슴 저미는 손짓으로 물보라 너머 꿈결처럼 무지개를 봤지 조각배 하나 넘실대는 먼 바다소나기 지나간 오후 중앙로 철교 아래 그 비를 피하던 내가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그리운

소나기 김장훈

잠시뿐일꺼야 곧끝날거야 또해가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내리네 갑자기왔다 적시고 간다 오오오...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네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내 맘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 라라 라아아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소나기 박정현

어느 단편소설 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

소나기 임영웅/임영웅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내 맘을 홀리는 사람 못 본 척 돌아서며 찬비만 뿌릴 때면 가슴이 가슴이 저려온다 강물 같은 세월에 그림 같은 집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아~ 사랑아 내 사랑 냉정하기만 한 사랑 이럴 거면 눈길은 왜 줘 아~ 사랑아 내 사랑 눈물없는 내 사랑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사나이 가슴에 불을 붙이고...

소나기 AND

나 모자라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 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 속에 그대를 꼭 묶어 두려 한 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 준 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 같은 내가 미워져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 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 be love 그댄...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아이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도...

소나기 I[ai]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식스펜스

는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 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었나 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게

소나기 버스커버스커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

소나기 서영은

눈을 감아도 그 모습이 보여서 만지려 다가서면 이내 사라지곤해 퍼붓던 한여름밤 소나기처럼 가슴만 패이진채로 길은 보이질 않아.. 고개를 돌려 보면 내앞에 먼저와 기다리는 눈물이 외면하려 할수록 나를 놓아주질 않아.. 내가 사랑이라 말하면 그댄 웃으면서 말했지 작은 오해였을 뿐이야 아무일 아닌듯 달래면서.. 애타게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무지개 비...

소나기 김종률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누렁 송아지 타고 소녀를 보았죠 흰 얼굴과 분홍 스웨터 소녀와 하나로 보였었죠 소나기

소나기 이승철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석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쉼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너 정해져있던 애기인듯 온통 분홍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소나기 좋은 친구들

굵고 세찬 소나기 세상을 압도하듯 내릴 때면 나는 또다시 작은 우산속으로 내몸을 피하려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빗줄기 온세상을 뒤흔들 때 나는 또다시 갇힌 창문안으로 내몸을 숨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