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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심장 검은잎들

또 하루가 멎어간다 일렁이며 망설이는 것은 무언가 엇비슷한 표정으로 잠에 드는 풍경 속에는 또 무엇이 어김없이 울려대며 끈질기게 나를 두드리는 건 아아 뛰는 심장이 아아 소란스러 끝없이 울리는 그 노랫소리에 내 마음에 들불처럼 일렁이며 번져가는 건 메마른 꿈들 또 하루가 멎어간다 일렁이며 망설이는 것은 무언가 빈 가슴을 울려대며 끈질기게 나를 따라오는 건

수다쟁이 검은잎들

내 손금보다 더 꼬여있는건 기회를 가장한 재앙이지 주머니 속에 든 동전을 집어 분수대 끝으로 던져보지만 게워내버리고 먹을수도없는 한푼 소원 빌고있어 빌고있지 빌고있어 나는 먼 곳에서 오기 시작한 중년의 나를 견딜 수 없어 주말에 들었던 복음은 왠지 너무 거룩해서 와 닿지 않아 외로워보였고 입을 수도 없는 비싼 꿈만 꾸고있어 꾸고있지 꾸고있어 미친듯이 ...

죽은봄의 수업 검은잎들

?가르침이 익숙한 계절에도 나는 겸손을 모르지 피고 지는 게 당연한거라 난 금세 싫증이 났어 죽어가는 모든 것들이 서러웠어 꽃잎은 바닥에 뒹굴고 약속이 없는 표정들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그래도 너를 믿고 싶어 이렇게 꽃이 피는데 이렇게 꽃이 흩어지는 꽃 내음을 병에 넣어 담고 싶어 불어오는 뭇 바람에 지켜야 하는 게 있어 죽어가는 모든 것들...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검은잎들

언젠가 우린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그래서 나는 마음에도 없는 표정 짓기는 싫어 몇 개의 모스를 띄울게 말보다 뜨거운 내 손끝으로 전부 전해 줄게 몇 번이고 난 두드릴게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동이 터 오르고 있어 밤이 물러나고 있어 사람들은 다 어딘지 모르게 병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맨손으로 악수를 건네고 싶어 몇 개의 모스를 띄울...

검은잎들

저 산등성이로 노을이 지려 하네 먼지 덮여 있던 시간을 더듬거릴 때 지난날의 우린 어리고 겁 없이 멀리 걸었네 천진하게 물든 노을에 조용히 얘기를 나눴다오 이제 나는 자주 거짓말쟁이가 되어가는데 저 산등성이로 노을만은 눈부시네 그때 하늘 수 놓았었던 우리의 지난 꿈들이 어두운 밤에 별들이 되어 이 길을 밝혀주는지 몰라

흙인형 검은잎들

나를 바라보는 너는 언제부터였는지 고운 미소만 짓구나 너를 바라보는 나도 아주 오래 곁에서 함께 웃고만 싶었네 그 많던 아픔도 바람에 날리어 가네 음음 고운 미소 뒤에 남은 묘지를 세운 뺏긴 땅의 노래가 금세 나도 모르는 새 따라 부를 줄도 알게 됐어. 물과 풀을 찾아 떠돌아 돌아 돌아서 다시 올 적엔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제로니모 미소만 짓기를 미소만 짓기를

어린아이 검은잎들

부서질 것 같이 아스라이 걸려있는 저녁노을 위로 지칠 때면 와서 천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야 하나 둘 서둘러 먼 데로 날아가면 언제였나 피어 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음 이제는 더이상은 떨지 않고 흰 눈 내려와 조용히 날 덮어주네 하나둘 내게서 멀어져간 꿈이여 언제였나 피어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철교 위에서 본 나 (Album Ver.) 검은잎들

강변의 오래된 철교 위를 건너다물 위를 흐르는 내 모습 들여다본다그런 내 모습이 왜 이리도 작은지아래로 가라앉으면어쩌나고갤 들었네떨리는 목소리로그리고 있어떨리는 목소리로음음크게 소릴 질렀네무리를 지으며 날으는 새들은어디를 그리도 바쁘게 날아가는지강변의 오래된 철교 위를 건너다갈수록 작아만 지는 게무서워네 생각에 난떨리는 목소리로그리고 있어떨리는 목소리...

비행실 검은잎들

영원할 수는 없다고이 마음이 진심이라도너무 잘 알고 있지만가슴이 아픈 얘기야그대 여기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슬픔은 이제그래요 슬픔은 이제전부 알 수는 없다고아무리 사랑하여도좁힐 수 없는 거리가우리를 외롭게 해요그대 여기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슬픔은 이제모든 슬픔 이제그대여 내게서 이제날아간다면그래요 그때는 이제그때는 내게로어어내게로는 이제모든 슬픔 이...

바람 검은잎들

괜스레 지었던멋쩍은 웃음과하릴없이 거닐던가로수 사이로불던 바람불던 바람참 따뜻하여라못된 마음과쥐었던 주먹과힘겹게 이어진나와 내 세상 사이로불던 바람불던 바람참 따뜻하여라늘 내 곁에 머물러줘가지 말고상처를 내는 마음들과함께해줘우리는 서로를알지를 못한 채끝없이 서로의등 뒤를 맴돌다가도사랑하네사랑하네부는 바람참 따뜻하여라늘 내 곁에 머물러줘가지 말고상처를 ...

남쪽 해변에서 온 편지 검은잎들

희미해져 가는 시 힘을 잃고 사라지네 나의 생활 속에서 유월의 봄바람처럼 다시 돌아올 거라 말을 했던 너 역시도 멀리 떠나버렸네 유월의 봄바람처럼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무뎌질까 귀를 기울이면 아주 작은 박동 소리 창가에 동박새 네게 날려두었지 파랗게 파랗게 한때 나를 이루었던 것들이 흩어지면 더는 그 무엇도 가질 수 없게 무뎌질까 무뎌질까 무뎌질까

마음 검은잎들

그때 너는 하늘을 봐세상의 품이 왠지버거운 날에는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그 무엇도 우리의위협은 아니니푸른 하늘 아래 너는조그만 슬픔이푸른 그 하늘 속에서자유를 보네가진 게 너무 많은 날오늘 하루와 너의 외로움도전부 다 널어두고 오렴그때 너는 하늘을 봐세상의 품이 왠지버거운 날에는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그 무엇도 더 이상위협은 아니니너의 조그만 슬픔...

사랑쟁이 김수찬

사랑쟁이 나는 사랑쟁이 예나 지금이나 나는 변치않는 한결같이 뛰는 심장 나는 사랑쟁이 골목대장 개구쟁이 친구들 사랑도 받았었지 나팔바지 통기타로 새침떼기 사랑도 받았었지 우리 우정 변치말자 우리 사랑 변치말자 그런 사랑들이 나에게도 있었지 아마 사랑쟁이 나는 사랑쟁이 예나 지금이나 나는 변치않는 한결같이 뛰는 심장 나는 사랑쟁이

Alive Jul19

멈추었던 내 심장... 빠르게 다시 뛰는데.... 다시 이제 또 다시는.... 멈추진 않을거야... 다시 뛰는심장... 다시 뛰는심장....

심장 뛰는 걸 해보자 Crazy Shouting

찾아 찾아 찾아 찾아봐 찾아 찾아봐 니가 원하는 걸 찾아봐 느낌으로 말해 사랑으로 말해 뭐든지 말해보자 느낌으로 말해 사랑으로 말해 뭐든지 말해보자 그건 다 내 생각이지 내가 원하는 그 뿐인거야 누구보다 널 마음 안에 넣고서 돌아 돌아 오길 바래도 누구보다 몰랐어 난 당신의 그런 모습일뿐 우 우 우 멋있는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심장이 뛰지 심장

무장해제 윤태경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때마다 뛰는 심장 맞아 그러니 의심은 버려주라 무장해제 더 이상 딴말로 표현 못할 무장해제 너에겐 무엇도 막지 못할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때마다 뛰는

무장해제 윤태경 [발라드]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때마다 뛰는 심장 맞아 그러니 의심은 버려주라 무장해제 더 이상 딴말로 표현 못할 무장해제 너에겐 무엇도 막지 못할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때마다 뛰는

무장해제 (Inst.) 윤태경

따라 불러보아요~♪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때마다 뛰는 심장 맞아 그러니 의심은 버려주라 무장해제 더 이상 딴말로 표현 못할 무장해제 너에겐 무엇도 막지 못할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힘을 가지고 있어 넌 날 가졌어 숨이 턱 막혀와 너를 볼 때마다 너의 티 없는 그 미소가 내게 올

잠깐이면 될 것 같아 채희

옅은 그늘이 깔린 많은 그림자 그중에서도 너만 보여 가벼운 걸음으로 걷다 보면 네가 자꾸 나를 따라와 한낮보단 차가운 밤공기가 왠지 싫지만은 않아 처음보단 익숙한 너와 내가 이젠 눈을 맞춰 걸어볼래 잠깐이면 될 것 같아 맞닿은 손목엔 심장 소리가 들려 잠깐이면 될 것 같아 낮보다 지금이 더 빨리 뛰는 심장을 느꼈어 생각보다 더 따뜻했지 표정은 숨기지 않아 처음보단

다가가볼래 오시영

두근대는 마음의 길을 따라가는 나의 발걸음은 구름 위를 걷는 듯해 너의 마법에 걸린 것 같아 어쩌면 자꾸만 웃게 돼 이런 내가 나도 믿기지 않아 온통 니 생각뿐이야 꿈속에서도 아른거려 뒤척거리네 두근두근 뛰는 심장 좀 멈춰줘 너에게 다 들릴 것 같아 말할래 너에게 사랑한다고 조심스레 다가가볼래 하루 종일 니 곁에 있고 싶어 그럼 더는 바랄게 없어 두 손

우리 바람 (Our Wind, Our Wish) 박수진

만유의 주를 섬기네 우리 나라 우리 땅 우리 하늘 우리 산과 또 바다 우리 바람 우리 꽃도 우리 풀도 제자리에서 만유의 주를 섬기네 우리 나라 우리 땅 우리 하늘 우리 바람 우리 꿈 우리 소원 우리 웃음과 눈물 긴 한숨과 땀 우린 우리 내 가락 내 춤 우리 마음 우리 몸 우리 영혼 지으시고 다스리는 창조주 구주 가슴속 뛰는

김정민

오오~♬ 잃어버린 너의 많은 시간들 돌이킬 순 없지만 남은 시간이 있어 지금도 늦지 만은 않아 잡을 수 있어 네게 꿈이 있다면 지금 다시 시작해 한번밖에 없는거야 기회는 두 번 오지 않아 지금 너의 현실 앞에 높은 담을 부숴버리고 웃어~ 오오오~ 오오오~ 마음을 편히 비워봐 뛰는 너의 가슴을 느껴봐 너만에 심장 소릴 그것만이

너는 나의 우주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살아갈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알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것도 내겐 숨 쉬지 않는 것과 똑같아 무어라고 말하지 않아도 넌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너를 빼고선 아무것도 아닌 나야 네가 없인 단 하루도 난 안되잖아 사랑한단 한마디로 내 마음을 다 말할 수 없어 마음으로 눈빛으로 조금 더 표현해 볼게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널 향한 내 사랑은 쉬지 않고 뛰는

비밀 어베인조크 (Urbane Joke)

아주 쉽게 들킬 비밀 아니야 Woo 조금은 신경 써야만 겨우 보일걸 Woo 너를 바라볼 때 15도 꺾이는 내 시선 왜 그러는지 네가 다가올 때 주책없이 뛰는심장 펌프질 소리가 보이나요 들리나요 내 딴엔 감추려 하지만 벌써 느끼나요 나 들켰나요 힘들게 감춰왔던 비밀을 좋은 사람 소개 시켜 달라고 Yeah 아무리 편한 나지만 염장 지르니 너와 마주할

Honey Honey 걸스데이(Girl`s Day)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도 모르게 보고 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내 입술 나의 honey honey come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의 맘속을 다 물들여버린 흔들어버린 콩닥 콩닥 뛰는

Honey Honey 걸스 데이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도 모르게 보고 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내 입술 나의 honey honey come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의 맘속을 다 물들여버린 흔들어버린 콩닥 콩닥 뛰는

Honey Honey 걸스데이 (Girl`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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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Honey 걸스데이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도 모르게 보고 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내 입술 나의 honey honey come come come(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의 맘속을 다 물들여버린 흔들어버린 콩닥 콩닥 뛰는

메마른 질주 권지후

목마른 내 삶이지만 네가 있었다 가난한 내 빈 주머니 너는 날 떠났지만 눈물 따위 필요 없다 울지 않는다 올 때도 갈 때도 빈손인 처량한 인생사 내저린 사랑을 그토록 잔인하게 버린 너지만 그래도 너 살 곳은 오직 너를 위해 뛰는심장 속이다 거기 서라 멈춰 서라 도망가지 마 산산히 부서진 내 심장 부여잡고 나 질주한다 거친

메마른질주 권지후

목마른 내 삶이지만 네가 있었다 가난한 내 빈 주머니 너는 날 떠났지만 눈물 따위 필요 없다 울지 않는다 올 때도 갈 때도 빈손인 처량한 인생사 내저린 사랑을 그토록 잔인하게 버린 너지만 그래도 너 살 곳은 오직 너를 위해 뛰는심장 속이다 거기 서라 멈춰 서라 도망가지 마 산산히 부서진 내 심장 부여잡고 나 질주한다 거친

그 녀석은 아로새긴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 녀석은 아로새긴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너에게 간다 (Omni Ver.) 김성윤

옷은 무얼 입을지 머린 잘 다듬었는지 혹시 향수 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지는 않는지 내가 늦진 않을지 날씬 흐리진 않은지 혹시 너도 나처럼 많은 생각에 잠을 설쳤는지 너에게 간다 뛰는 심장 소리 사이를 지나 널 보러 간다 두려운 마음을 뚫고 너에게 간다 감춰뒀던 속마음이 나를 무너지게 해 혹시 터져 나올까 나는 너무 두려워 나는

사랑느낌 유하영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 나도 너를 사랑한다고 눈으로 확인하려고 하지마 뛰는 가슴 말도 못하고 두근두근 심장 소리는 너에게 사랑 느낌이었어 니 앞에서 바보처럼 웃고 있는 내게 뭐가 그렇게 좋으냐고 물었지 난 니가 무조건 그냥 좋은 거야 이젠 알아 내가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2)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

사랑의 늪 김동현

가슴을 살라버린 그리움 새벽 별 뜰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 안타까워 까맣게 타 버렸네 그대라는 이름 불러 보다 밀려드는 추억들을 헤어지는 운명이라 해도 소중하게 잡고 싶어 이글거리는 불타는 입술 정렬의 눈빛 심쿵 뛰는 심장 속에 꿈꾸던 사랑아 뜨거웠던 순간들 잊을 수 없어 사랑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네 눈물도 말라 버린 그리움 내 님이 올 때까지 방황하는 마음

그 녀석은 아로새긴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Feel so good LUCY

벌들이 꼬이는 게 당연해 지금 앞에 있는 (예쁜 여자가 날 보고 있어) 네가 나를 (처음 봤었던 그날처럼) 거침없이 내 마음은 너를 향해 Now you make me make me up Tonight feel so feel so good 술에 취한 네 눈빛이 내 본능을 깨워 Tonight feel so feel so good 오늘은 심장

뛰어 뛰어 Eastsound

노랫가락에 뛰뛰뛰뛰어 우리가락에 뛰뛰뛰뛰어 너도 나도 불러 우리 모두 불러 이게 바로 나의 노래 노랫가락에 뛰뛰뛰뛰어 심장소리에 뛰뛰뛰뛰어 뛰어 들어볼래 기다리지 않아 품어왔던 나의 소망 상상속에 있던 나의 모습 뛰는 심장을 감춰왔어 오랫동안 품고 있던 뛰는 내 모습을 봐 뛰어 뛰어 자리에서 뛰어 손을 높이들고 리듬 맞춰 짠짠짠 뛰어 뛰어 몸을 맡겨 뛰어

세 번째 변덕 퀘보스타(Quebosta)

부적절한 관계 속에서 우리 불안하게 살짝 달렸었고 해가 뜨기 전에 내가 눈을 뜨기 전에 나가곤 했었던 너는 급했었고 바라는 건 많고 생각 많은 너를 보면서 축 쳐진 나의 빨개진 나의 껍데기만 남아 있을 뿐 두 팔을 벌려 내게로 와 내 가슴속에 파묻히듯이 그저 나를 믿고 생각하지 말고 follow me never see 두근두근 뛰는 심장

Cruella 카이트

너의 지나친 욕심 속에 눈물 없인 견딜 수 없었어 맘 깊이 새겨진 상처들 잊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또 너에게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가두었던 그대여 Calling U I'm Calling U 내게서 멀어졌던 그 심장 소리 날 가두었던 그대여 넌 또 다시 날 가두겠지 터질 듯 뛰는 그 심장과 맘 깊이

Honey Honey 걸스데이(Girl\'s Day)

come (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도 모르게 보고 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내 입술 나의 honey honey come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의 맘속을 다 물들여버린 다 흔들어버린 콩닥 콩닥 뛰는

Honey Honey 걸스데이(Girl's Day)

come (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도 모르게 보고 싶다고 널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내 입술 나의 honey honey come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honey honey come come 나의 맘속을 다 물들여버린 다 흔들어버린 콩닥 콩닥 뛰는

고백공격 SORI AI

오늘 하루는 어땠을까 이런저런 일 있진 않을까 시간도 이런 나를 알고 흘러가지 않아 미소 지으며 괜찮대도 소란한 맘은 시끄러워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너만 보이잖아 쿵쿵 울리는 심장 소리는 네게 들릴까 너만 빼고 다 알고 있잖아 숨 한번 쉬고 하나 둘 셋 널 좋아해 이런 내 맘이 네게 대신 말할 수 있다면 날 돌아볼 텐데 흔한 고백은 하기 싫어 밤 새도록

I Am Alive 바스켓 노트

날 밟고 있어 난 바퀴벌레 질긴 생명에 난 쓰러지지는 않아 기름진 얼굴 침 뱉어줄게 개가 될 순 없어 거세되진 않아 아이 캔 플라이 아이 캔 플라이 꺾여진 날개라도 상관없어 찢겨진 가슴 뜨거운 심장 더러운 세상에 타협은 없어 플라이 플라이 뛰는 나의 심장처럼 플라이 플라이 있는 힘껏 날아올라 플라이 플라이 고통마저

걷기송 플레이버드 (Flavored)

처음 책상 앞에 서봤을 때 앉아서 살게 될지 몰랐지 교실 열람실에서 사무실 실은 다 싫증이 나 나는 형광등만 쬐고 커서 다 자라지 못한 해바라기 약해 내린 뿌리를 거두고 이제는 걸어 볼래 땅을 딛고 일어나 두발로 멀리멀리 떠나면 잊었던 심장 소리도 다시 들릴 꺼야 어제까지 짓누르던 어깨의 짐을 훌훌 털고 가슴 뛰는 한걸음을 떼어봐 가끔

습관처럼 에어리어그래퍼

습관처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음에 만나면 고치지 못한 거라면, 버려지는 것처럼 변하지 못한 나라면, 다시 쓰러지겠지 그대, 그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는 순간으로 그대 숨소리 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날로 습관처럼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어 다시 만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 그게 너라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버텨주는

걷기송 플레이버드(Flavored)

교실 열람실을 서 사무실 실은 다 실증이 나 나는 형광등만 쬐고 커서 다 자라지 못한 해바라기 약해 내린 뿌리내린 뿌리를 거두고 이제는 걸어 볼래 땅을 딛고 일어나 두발로 멀리멀리 떠나면 잊었던 심장 소리도 다시 들릴 꺼야 어제까지 짓누르던 어깨의 짐을 훌훌 털고 가슴 뛰는 한걸음을 떼어봐 가끔 넘어지고 속상해도 억지로 달리란 건 아니야

걷기송 Flavored(플레이버드)

교실 열람실을 서 사무실 실은 다 실증이 나 나는 형광등만 쬐고 커서 다 자라지 못한 해바라기 약해 내린 뿌리내린 뿌리를 거두고 이제는 걸어 볼래 땅을 딛고 일어나 두발로 멀리멀리 떠나면 잊었던 심장 소리도 다시 들릴 꺼야 어제까지 짓누르던 어깨의 짐을 훌훌 털고 가슴 뛰는 한걸음을 떼어봐 가끔 넘어지고 속상해도 억지로 달리란 건 아니야

밤공기가 좋아서 이다운

바람 소리가 들려와 내 귓가에 스쳐서 귀에 맴돌 때쯤 네가 내게로 불어와 좋은 향기가 날 감싸며 잠이 들 때쯤에 우리 사랑의 언어 귀를 막아도 알 수 있어 마치 바다 위 떠 있는 우리 둘 너무나 좋잖아 평생 꿈꿨던 순간과 상황들에 심장 뛰는 것도 모르잖아 손을 맞잡고 걷자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밤공기가 좋아서 옆에 있는 네가 좋아서

다이빙 유금진

점점 커지는 파도에 괜히 손이 떨려 숨을 들이쉬고 감았던 눈을 뜨면 펼쳐지는 두 발 아래 지금 이 순간의 떨리는 마음을 던져 더 멀리 가볼래 난 하나 둘 셋 다음 뛰어들어 멀리 swim down 잡지 못할 거리까지 더 헤엄쳐 가 난 시작일 테니까 심장 뛰는 만큼 깊이 deep down 바닷속 끝까지 차가운 이 파도가 시원해지는 순간 뜨거운 태양과 불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