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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고상미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一到) 창해(蒼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할 때 쉬어간들 (어떠리) 靑山裏 碧溪水; 깊은 산속의 푸른 물 一到蒼海; 한번 푸른 바다로 흘러가면

평시조 - 청산리 벽계수야 변종혁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평시조 국악

초장 :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중장 :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종장 :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평시조(平時調) 전진경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청산리 벽계수야 Kimi, 임보라 트리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 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파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보다 더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 보내리라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가 바람인가 석벽에 달린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평시조 (平時調) '청산리 (靑山裏) 벽계수 (碧溪水)야' 조일하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평시조 (平時調) '청산리 (靑山裏) 벽계수 (碧溪水) 야' 조일하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청산에 흐르는 푸른 시냇물아, 빨리 흘러가는 것을 자랑하지 마라. 한번 넓은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운데, 밝은 달빛이 빈 산에 가득 비치고 있으니 잠시 쉬어 간들 어떠하겠는가.

청산리 벽계수야 (시인: 황진이) 박소연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l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황진이

청산리 벽계수야 (feat.농담 nongdam) 재클린 라미레즈 Jacklin Ramirez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청산리 벽계수야 (옛시조 황진이) 신피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황진이 장윤정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앗아 가버린 무정한저 세월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그리워 홀로 울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나룻배에 내님 싣고 흘러 가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황진이(장윤정MR) 경음악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앗아 가버린 무정한저 세월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그리워 홀로 울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나룻배에 내님 싣고 흘러 가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황진이-★ 장윤정

장윤정-황진이-★ 1절~~~○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앗아 가버린 무정한저 세월아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그리워 홀로 울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마오~@ 2절~~~○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나룻배에 내님 싣고 흘러 가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황진이 윤수현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 앗아가 버린 무정한 저 세월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외라 님 그리워 홀로 울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 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나룻배에 내님 싣고 흘러가 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외라 넋이라도 태워

황진이(59443) (MR) 금영노래방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거문고에 새긴 사랑 앗아 가 버린 무정한 저 세월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님 그리워 홀로 울 적에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황진이를 잊지 마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나룻배에 내 님 싣고 흘러가 버린 무심한 저 강물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웨라 넋이라도 태워 보내리 명월이 만공산하니

노랫가락 김옥심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은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여감이 어떠하리 꿈에 보이는 님을 인연없다고 하질마라 답답해 보고싶을 땐 꿈이 아니면 어이보나 꿈이여 허사일망정 자주자주 보려므나 사시철 보려고 대한떨기를 심었드니 어젯밤 찬바람에 푸른잎이 누르렀네 아마도 그대눈은 갈대인가

노랫가락 김순녀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놀러가자 가다가 날저물며는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은 잎에서라도 자고갈까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3. 은잔금잔 다 그만두고 앵무배에 술을 부어 첫잔부니 불로주요 두잔부니 장생주라 석잔을 다시부어 소원성취를 비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 정가인밴드 훨훨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사랑이라는 마음은 뭘까 내가 지금 사랑에 빠진걸까 나는 왜 그대를 이리 간절히 원하는 걸까 아~아~아~ 나지마라~ 아~아~아~ 사랑이라는 마음을 뭘까 내가 지금 사랑에 빠진걸까 사랑이라는 마음을 불러 그런 아마 당신을 부르는 거겠지

노래가락 Various Artists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낙처자 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 송악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의 궂은비 되어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어놓고 밤중만 월색을 좇아 완월정취 - 청산리

황진이의 첫사랑 정정아

황진이의 첫사랑 - 정정아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세월인 줄 왜 모르느냐 인생은 춘몽이오 세상 공명 꿈 밖인데 오는 듯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간주중 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삼변환 대자연의 그 이치를 왜 모르느냐 떨어진 꽃이라면 다시 필 수 있겠지만 오는 듯

청산리 국악

노래가락 고성옥

노래가락 -고성옥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一到滄海)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바람이 물 소린가 물 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간주중 한평생걸어 온 길이 번민과 고통 뿐이로다 안타까이 애 태우며 몸부림치기 그 얼만고 나머지

노랫가락 이호연

노랫가락 - 이호연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그리워 애달퍼도 부디 오지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상사 (相思)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남은 반생을 보내리라 간주중 알뜰살뜰 맺은 사랑 울며 불며 헤어지니 아프고 쓰린 마음 어이 달래 진정하리 아마도 자고

황진이의 첫사랑 김세실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세월인 줄 왜 모르느냐 인생은 춘몽이요 세상 공명 꿈 밖인데 오는 듯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삼변한 대자연의 그 이치를 왜 모르느냐 떨어진 꽃이라면 다시 필 수 있겠지만 오는 듯 가는 것이 무심한 세월이라

노래가락 박상옥

노래가락 - 박상옥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 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한 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담소화락 엄벙덤벙 매양일 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 세월이 이 내 청춘만 앗아갔네 간주중 내 사랑 남 주지 말고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알뜰한 내 사랑에 행여 잡사랑 섞일세라 우리도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二數大葉)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계면조 이수대엽 (界面調 二數大葉)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계면조 평롱 (界面調 平弄) 고상미

言約(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庭梅花)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신(有信)타 하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鏡中蛾眉)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庭梅花; 정원에 핀 매화 有信; 믿을 수 있다. 즉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나 손님이 온다고 믿는 것

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4.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계면조 편수대엽 (界面調 編數大葉) 고상미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는 소인(小人)이라 국화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는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이라 규화(葵花) 무당(巫堂)이요 해당화는 창녀(倡女)로다 이중에 이화(梨花)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桃)는 풍류...

계면조 태평가 (界面調 太平歌) 고상미

(이랴도) 태평성대(太平聖代)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太平聖代; 평화로운 세상 堯之日月; 고대 중국의 요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舜之乾坤; 고대 중국의 순임금 때의 태평한 세상

여창지름시조 '청조야 오도고야' 고상미

청조(靑鳥)야 오도고야 반갑다 님의 소식 약수(弱水) 삼천리(三千里)를 네 어이 건너온다 우린님 만단정회(萬端情懷)를 네다 알까 하노라 靑鳥;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전설 속의 새 弱水; 신선이 살았다는 중국 서쪽의 전설 속의 강. 길이가 3,000리나 되며 부력이 매우 약하여 기러기의 털도 가라앉는다고 한다.

남창지름시조 '바람도 쉬여를 넘고' 고상미

바람도 쉬어를 넘고 구름이라도 쉬여 넘는 고개 산지니(山陣) 수지니(水陣) 해동청(海東靑) 보라매라도 다 쉬여 넘는 고개 그 넘어 님이 왔다 허면 나는 한 번도 아니 쉬여 넘으리라 山陣; 산속에서 자라 오랜 해를 묵은 매 水陣; 길들인 매 海東靑; 송골매 보라매; 생후 한 달 미만의 새끼를 잡아 길들인 매

사설시조 '일년 삼백육십일은' 고상미

일년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절(四時節)이라 꽃피고 버들잎 푸르면 화조월석(花朝月夕) 춘절(春節)이요 사월남풍(四月南風) 대맥황(大麥黃)은 녹음방초(綠陰芳草) 하절(夏節)이라 금풍(金風)이 소슬하여 동방에 버레 울면 황국단풍(黃菊丹楓) 추절(秋節)이요 백설(白雪)이 분분(紛紛)하여 만경(萬頃)에 인종멸(人踪滅)하면 창송녹죽(蒼松綠竹) 동...

엮음지름시조 '푸른 산중하에' 고상미

푸른 산중하에 조총대 드러메고 설렁 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 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끼 까토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양이 범 함부로 탕탕 네 조총대로 다 잡을지라도 새벽달 서리치고 지새는 밤에 동녘 동다히로 홀로 짝을 잃고 게 울음 울고 게 울음 울고 울고 가는 외 기러길랑 행여나 네 놓을세라 ...

죽지사 (竹枝詞) 고상미

건곤(乾坤)이 불로월장재(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이금백년(寂寞江山今百年)이라 어히요 이히요 이히요 이히야 일심정념(一心情念)은 극락(極樂) 나무아미상(南無阿彌像)이로구나 야루느니나 야루나 乾坤不老月長在; 하늘과 땅이 늙지 않고 달도 도한 오래도록 있으니 寂寞江山今百年; 적막한 강산이 이제 백년이나 지난 것 같구나 極樂南無阿彌像; 죽어서 극락세계로 ...

춘면곡 (春眠曲) 고상미

춘면을 느짖깨어 죽창(竹窓)을 반개(半開)허니 정화(庭花)는 작작(灼灼)헌데 가는 나비를 머무는 듯 안류(岸柳)는 의의(依依)허여 성긴 내를 띄웠세라 창전(窓前)에 덜 괸 술을 이삼배(二三盃) 먹은 후에 호탕(豪蕩)하야 미친 흥(興)을 庭花 灼灼; 뜰의 꽃이 붉다 岸柳 依依; 강 언덕에 있는 버드나무는 싱싱하여 푸르고

수양산가 (首陽山歌) 고상미

수양산(首陽山)의 고사리를 꺽어 위수빈(渭水濱)의 고기를 낚아 의적(儀狄)의 빚은 술 이태백(李太白) 밝은 달이 등왕각(藤王閣) 높은 집에 장건(張騫)이 승상(乘槎)허고 달구경 가는 말명을 청허자 바람불고 눈비오랴는가 동녁을 바라보니 자미봉자각봉(紫微峯紫閣峯) 청청(淸淸)밝은 달이 벽소백운(碧宵白雲)이 층층방곡(層層坊曲)이 절로 검어 휜들 휘휜들...

비월(飛月) 고상미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나도 이제 달을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저 달 사이로 달이 날아가네 나의 외로움도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진 달 사이로 떠도는 나의 그림자 사이로 먼 길 떠나네 떠나네 이제 떠나가네 이제 떠나가네 잊혀져가는 구름 사이로

매화(梅花) 고상미

매화야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를 온다 옛 피었던 가지마다 피엄 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지 말지 하다마는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필지 말지 매화야

여창 평시조 Various Artists

처음에는 평시조 만이 있었으나 지름지조, 사설시조 등 여러 형태의 시조가 퍄생된 것으로 보여 평시조가 원형이라고 하겠다. 시조는 지방에 따라 서울, 경기지역의 경제, 충청도 지역의 내포제, 전라도 지역의 완제, 경상도 지역의 영제 등이 있다. 시조를 부르는 방법은 다른 노래와 달리 하나의 정해진 가락에 다양한 여러 종류의 시조시를 얹어 부를 수 있다.

평시조 동창이 이양교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놈은 상긔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긴밭을 언제갈려(허느니)

황진이 이승민 & 임규형 & 김수인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허리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잔 잡아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고요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황진이 이승민 외 2명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허리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잔 잡아 권하실 서러운 님 내가 부르면 내가 부르면 춘풍을 베어내실 님 청산의 벽계수는 수이 가고요 서리서리 한세월은 속절없지요 왜 생겼소 인생연분 왜 생겼소 세상별리 어즈버 어즈버 청초에 백골만 남을 님아 그대는 황진이 내 사랑 황진이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 김용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를 높다

평시조 '녹수청산 깊은골에' 김용우

녹수청산 깊은 골에 청려완보 들어 가니 천봉에 백운이요 만학에 연무로다 이곳이 경개 좋으니 예와놀려

평시조 '창밖에 국화심고' 김용우

창밖에 국화심고 국화밑에 술빚어놓으니 술익자 국화피자 벗님오자 달이돋네 아희야 거문고청처라 밤새 놀아

평시조 (平時調) - 청산리 (靑山裏) 벽계수 (碧溪水)야 일헌 김무형

She said everything grey will turn out straight I say I know it's a pray I just want us to be together You said all the trees will lose their leaves I just think it's a relief that all the nature f...

영제 평시조 ‘하루밤 가을비에’ 본공연 예찬건

하루밤 가을비에 만산홍엽(滿山紅葉)이 꽃인지 잎인지 알 수가 없네. 동령(東嶺)에 솟은 달은 일 년 중 제일이오. 벽공에 펴인 구름 비단의 문채인지 고기의 비늘 인지 아희야 국화주 걸러라 상풍완월(賞楓玩月) 하리라.

영제 평시조 ‘하루밤 가을비에’ 리허설 예찬건

하루밤 가을비에 만산홍엽(滿山紅葉)이 꽃인지 잎인지 알 수가 없네. 동령(東嶺)에 솟은 달은 일 년 중 제일이오. 벽공에 펴인 구름 비단의 문채인지 고기의 비늘 인지 아희야 국화주 걸러라 상풍완월(賞楓玩月)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