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시 또 하루 (Inst) 곽은주

작은 숲속 어느 길에 멈춰 서서 고요한 정적마저 멍하니 바라보다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힘에 겨울 때면 잠시 그대로 멈춰봐 괜찮아질 거야 너란 이유만으로 사랑만 받기를 그렇게 늘 기도해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내일이 와도

다시 또 하루 곽은주

작은 숲속 어느 길에 멈춰 서서 고요한 정적마저 멍하니 바라보다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힘에 겨울 때면 잠시 그대로 멈춰봐 괜찮아질 거야 너란 이유만으로 사랑만 받기를 그렇게 늘 기도해 어디쯤 인지 뒤를 돌아보려 해봐도 다시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너 다시 하루 그렇게 살아줘 내일이 와도

얼음꽃 (Inst.) 에일리(Ailee)

조용히 하루가 저물어 그렇게 살고 있나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추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못해 가슴아 내 추억이 너를 놓치 못해 하루 하루만 볼 수 있다면 내 사랑아 이제 다시 돌릴순 없지만 기억만이 남아 시간이 흘러 다시 다가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눈물아 내 기억이 너를 잊지

불티 (Inst.) 투가이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한숨만 (Inst.)

어둠이 짙게 내리고 어느새 밤은 다시 오고 원하지 않아도 다시 해가 뜨듯이 우릴 향한 운명인 걸 좋았던 날을 기억해 우리가 함께 걸었던 이 길 언젠가 서로를 그냥 바라봐 주던 그때 그대로 우리 다시 한숨만 거칠게 한숨만 내쉬던 그런 하루 끝에 그대가 손 내밀면 하얗게 번져가던 하루 끝에서 한숨만 더 내 쉬고 나면 그대네요 모든 게

하루 (Inst.) 더플래닝

나 사실 말이야 생각처럼 잘 지내지 못해 그러다가 umm 네 생각에 잠겨 있기도 해 반복되는 내 시간의 틈새 사이로 그 날의 넌 자꾸 날 찾아 오는데 오늘 하루만, 하루만 더 그리워 할게 우리 함께한 만큼만 널 기다려 볼게 내 하루는, 하루는 쌓여만 가니까 어김없이 널 오늘도 보낸다 내 생각보다 넌 지금이 꽤 괜찮은 가봐 매 순간마다 이렇게 너를

불티 (Remake) (Inst.) 이정우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간 ~ 주 ~ 중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제자리 걸음 (Inst.) 소피야 (Sophiya)

어둠 속에 머물다 다시 빠져나올 수가 없어 닫아놨던 나의 마음 조금씩 빛을 보게 해준 게 너인데 고마운 너인데 너무나도 두려워서 다시 밀어냈는데 머리 속은 온통 니 얼굴 지워지지 않아 사랑은 뜻대로 안 되는 거니까 제자리 걸음만 하루 하루 반복해 난 너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어 다시 돌아와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난 제자리 걸음만 아파했던 그 상처들 길을

하루 (Inst.) 장바우

걸어가다 마주치는 서로 다른 얼굴들은 나른하게 기쁘고 즐겁고 바쁘고 지금 난 니가 보고 싶어 어제가 오늘인건지 알 수 없는 하루가 달콤한 저녁 바람에 나를 멈추게 하면 니가 다시 보고 싶어 니가 다시 보고 싶어 아무 약속도 없는 날 어디든 가고 싶은 날 익숙한 목소리 듣고 싶은 날 그런 날 넌 어디 있니 창문으로 보여지는 세상속에 풍경들은 시원하게 내

그래도..그래서.. (Inst.) 임시완

다 모두 내게 말해요 내 발 하나 내딛을 곳 없다고 힘에 겨웠던 시간이 찾아와 작은 날 작게 만들어 희망이 내게도 다가와 웃음 지어 보고픈 바람 뿐인데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까 익숙해질까 애써 위로해도 하루 지나가면 깨닫게 되죠 다시 혼자인 걸 그래도 살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까 익숙해질까 애써 위로해도 하루 지나가면 깨닫게 되죠

1년 365일 (Inst.) 루시(Lucy)

사랑이 나를 떠나간대요 난 아직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이별이 그만 잊어달래요 나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면서 그 사람을 데려간대요 난 매일 1년 365일 숨쉬고 멀쩡히 살아도 너 없인 하루 한시 한순간을 살아도 난 죽은거라서 다시 1년 365일 그렇게 몇 해가 지나도 사랑해요 돌아와요 우리 사랑할때로 눈물이 말을 듣지 않아요 이제는

하루 (Inst.) 박종호

아침 햇살이 가득히 비친 방안에 눈을 떠보면 이르지만 전혀 피곤함없이 알람보다 먼저 날 깨워주는 그대의 메세지 하루 온종일 그대 함께할 생각에 분주한 아침 거울 속 웃음은 끊이질 않아 시간보다 먼저 날 재촉하는 가벼운 발걸음 지금 이 순간 이 거리 이 향기가 그대와 닮아서 내 작은 맘에 담긴 그대의 모습을 그려보네 어느새 내게 다가온 그대 우리가

꿈 (Inst.) 윤지훈

하루가 저 물면 힘든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 가는길 늘 멀기만 하고 모퉁이를 돌면 불이 꺼진 옥탑방 소주 한잔 생각나는 저녁을 맞는다 쓸쓸한 달빛아래 앉아 다시 내일을 다짐해보지만 살아가는 하루 속에 꿈은 더 멀어져만 가네 모두들 언젠가는 이뤄질 꺼라 품어보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욕심을 버리고 한걸음 한걸음 왔는데 믿고 있던 사실들에 밥 먹듯 당한

맴돌다 (Inst.)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서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아이마미따 (Inst.) 유준상 외 2명

만난지 얼마 안된 너에게 하는 말 내 진심이 느껴질까 voice voice voice 첫 눈에 반했다 voice voice voice 아무 말 못했다 침묵이 흘러 하루가 갔다고 느꼈다 나에게 실망했다 괜찮아 질꺼야 잘될꺼야 똑같은 말만 되풀이했다 다시 만나면..

찬바람 (Inst.) 이민혁

보이는 게 전부인 걸까 고민이 많아져 한참 생각에 잠기고 끝이 없는 길을 걷는 듯 수많은 걱정 안고서 한숨만 쉬게 돼 모두 어긋난 듯이 흩어져 버린 조각난 요즘 하루 하루 오늘따라 바람이 차디차 아무리 여미고 여며도 되려 아프고 아픈 마음 노력해봐도 자꾸만 멀어져 내 맘 같지가 않아 다 지친 나를 토닥여, 다시 어렴풋이 떠올려보면 웃음이 많았던 그 날 참

모르겠어 (Inst.) 나무노트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없는 물음만이 텅 빈 내 맘을 채울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리

하루 (Inst.) 민경훈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슬픔에 잠들었죠 눈물로 흐른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내 맘을 적셔요 바람이 날 토닥여 주죠 내 눈물을 씻겨 주고 있죠 살며시 난 그에게 기대어 내닫힌 마음을 내 아픈 가슴을 바람에게 속삭여 나의 마음을 널사랑 합니다 널사랑 합니다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마음을 바람이 전해주기를 바람이 날 토닥여 주죠 내 눈물을 씻겨 주고

그대가 오네요 (Inst.) 이가은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그 날처럼 그 때처럼 다시 한 번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내게 온다면 그 날처럼 그 때처럼 그대 내게로 와 준다면 구름에 달이 가려지듯 그렇게 그대 온다면 오늘 하루를 견딜까 달이 가도 해가 가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그 날에 나를 보고 웃어주고 다가오던 그 사람 그대니까 그대 내게 온다면 그대

으라차차(inst.) 노틸러스

아침 알람 소리에 일어나기 싫을 때 답답한 출근길 너무 짜증이 날 때 하루 종일 침대 위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기다려 왔던 내 월급날에도 별로 쓴 건 없는데 돈 나갈 땐 많고 하루 종일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 순 없는 걸까 으라차차 힘이 들고 지칠 때 으라차차 혼자라고 느낄 때 으라차차 다시 한번 일어나 이겨내 보는 거야 으라차차 현실에 부딪힐 때

거짓말 (Inst.) 애즈원(As One)

멈춰선 길에 지난 추억만 가득해 눈물이 가득 고여서? 눈물이 내 맘 가득 고여서? 한걸음 조차 움직일 수가 없어 사랑해 떠나 간다는 거짓말? 너의 슬픈말 지우지 못해도 날 다시 잡지도 못해 미안해 보내준다는 거짓말? 너의 아픈 말? 자꾸만 생각이 나?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가지마 가지마 떠나진 마?

사랑해x3 (Inst.) 다스(DAS)

오늘 하루 시간이 가도 잊지 못하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참지 못하고 너와 나 그때처럼 영화처럼 주인공 같았지 언제나 기다리며 함께한 날들이 생각나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Come back to me 너만을 원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I'm in love with you yeah 그 길을 걸으면 니가 내 안에

오랜만이야 안녕 (Inst.) 이소정

오랜만이야 안녕 끝까지 묻어두려 했어 하루 이틀 며칠이 지나도 툭툭 떨어지는 이 말 괜스레 소란스런 맘에 밤이 새도록 너에게 취해 하지 못했던 얘길 털어놨어 미칠 듯이 사랑했고 아팠던 기억은 모두 지워져 잊혀져 버려져 다 지나간 우리 사랑 그리워서 한숨 한숨 내쉬어보면 울다가 하루 가고 어제보다 더 네가 생각나 서툴렀던 너와의 시간 모든 게 낯설어 보여

뒤로 걸어요 (Inst.) 레드소울(RedSoul)

어디까지 간 가죠 나를 떠난 그댄 얼만큼 날 잊어낸 건가요 지금까지 난 떠날 수 없어요 그대 없는 길은 오르막 길 뿐이라 무거운 사랑을 버려야 할 테니까 난 뒤로 걸어요 헤어지기 전으로 찬 내 가슴 녹여 줬던 그대의 품으로 하루 하루 행복했던 그날로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죠 추억으로 가는 길 달려가며 온통 내리막 길 뿐이라(내리막

사랑해 기억해 (Inst.) 아이오아이 (I.O.I)

따라 불러보아요~♪ 너의 미소 너의 향기까지 항상 기다려왔죠 손꼽아 왔죠 어느 곳에 있다해도 난 그대뿐이죠 무엇을 꿈꿔왔는지 내가 바랬는지 알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너만을 소원했다고 고백하고 싶어 기다렸다고 매일 매일 널 사랑한다고 외치면 매일 매일 네 이름 부르면 내 앞에 그대가 서 있는 순간을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하루 하루

After (Inst.) 송이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 곁에 내가 있잖아요 두려워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하루 더 야위어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 수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난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 늘 궁금했었어

왜 이래 (Inst.) 이현욱

하루씩 벗어던지던 나를 붙들던 니 기억 이젠 다 사라져 갔어 하루씩 나를 울리던 나를 죽이던 그 많던 추억도 이젠 다 없어 내 맘다 말라 버렸어 내 맘 닫혀 버렸어 너 땜에 영영 너 땜에 이렇게 다시 사랑따윈 못할 나잖아 근데 이제와서 날 찾아 왜 이래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데 나를 차버린 넌 어디 갔는데 니가 하잔대로 다해줬는데

365일(Inst.) 알리(ALi)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걷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하루 지나고 (Inst.) 이경원

몰랐었어 너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을 줄 너와 걷던 그 길을 너와 있던 그 자리 혼자 거닐며 울고 있는 나 그네에 앉아서 나를 안아주던 그때 영화 속 장면 같단 너의 그 말 이 사랑이 그처럼 순간이 아니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너랑 함께한 사진들을 보며 슬퍼해야 하니 어제만 해도 나를 보면 웃어주던 너의 그 모습 이젠 다시

서른즈음에 (Prod. 정동환) (Inst.) HYUK(혁)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눈꽃송이 (Inst.) 투 로맨스(To Romance)

눈물은 얼어붙어만 가는데 잊어야 하는데 차가운 니손길 작아져만가던 힘든 그 숨소릴 기억해 웃음지며 눈감았던 서글픈 사람아 창백한 니얼굴 아픔에 눈물진 마지막 모습을 기억해 내사랑아~ 흰눈이 내리던 하얀 겨울밤에 떨어진 눈꽃송이 얼어붙은 나의 차가운 눈가에 닿을때면~ 녹아내려 그기억이 얼었던 마음이 조금씩 녹아서 슬픔이 메어와 모든게

Destiny (Inst.) 임재범

슬픔으로 취해 저무는 밤 눈물로 흐려지는 밤 흔들린 내 눈동자에 애써 숨겨놓은 그리움 고갤 들어 무너진 가슴은 널 향하고 어둠은 널 데려가 어긋나 버린 운명에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 내 몫인걸 이젠 손끝도 닿지 못해 이제 더는 다가 설 수도 없어 하루 하루 모른 척 널 스쳐가 남겨진 사랑만 커져가 아득한 슬픔에 발걸음 여기 선

떠나지마... (Inst.) 윤미래

니가 떠나고 내가 떠나고 불빛 속 음악도 떠나고 모두 부서져 버린 다 부서져 버린 사랑만 남아… Hook]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좋은거지 (동창생) (Inst.) 박지

Get back to the time 오랜만인 너와 나 어색함이 없잖아 누가 보면 마치 연인 같아 All right 어릴 때로 돌아가 우리 둘만 알던 추억들을 꺼내 봐 Get back to the time 좋은거지 그게 참 좋은거지 난 니가 날 기억 할거라곤 미처 몰랐던 거지 그래서 좋은거지 왠지 우리 통한 것 같아 오늘 하루 참 즐거웠구 너로 인해

365일 (Inst.) 알리 (ALi)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걷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 날 노래

단 하루만 (Inst.) 예성 (YESUNG)

감히 감히 제가 그녈 보냅니다 부디 부디 나를 용서하길 감히 감히 제가 그녈 떠납니다 부디 나를 잊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단 하루만 단 하루만 그댈 지우려 해봐도 습관처럼 바보처럼 다시 눈물이 나죠 단 하루만 단 하루만 그댈 안을 수 있다면 힘겹게 버텨온 모진 그 세상 끝에서 살 수 있을텐데 단 하루만 울다 웃다 그리움에 지쳐서

고개타령 (Inst.) 김태연

하루 하루 한 고개 자고나면 한 고개 쓴맛단맛 눈물고개 세월고개 넘어간다. 아리 아리 아플때도 쓰리쓰리 슬플때도 사랑하며 넘는 고개 아리랑고개 앞서거니 뒷서거니 쓰리랑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인생 열두 고갯길 고개 고개 넘어 간다. 인생고개 넘어 간다. 사랑 사랑 사랑고개 님과함께 넘어간다.

나이테(Inst.) 이원일

참 오랜 시간을 힘겹게 달려왔는데 다시 한걸음 내닫기가 늘 어려워 더 아파하지도 외로워 하지도 말자 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자 끝이 보이지도 않고 잦은 괴로움에 지쳐 갈때면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혼잣말 (Inst.) 지아, 하트비

잊혀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너의 말투 표정 떠오르니까 네 생각 안 하려 애써도 걸핏하면 네 추억이 나를 괴롭혀 오늘은 날 위한 네 잔소리도 사소한 말다툼도 너의 투정도 그리워진다 시간이 더 지나도 내 가슴 찢어져도 너를 못 잊어 내 마음 다쳐도 지워질 만 하면 생각나니까 나만 아껴주던 그런 너니까 이렇게 헤어진 뒤에야 죽도록 다시 보고픈 내 마음 어떻게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Inst.) 10cm

나의 두 눈에 보여지는 그 뒷모습이 서글퍼지는 마음이라 눈물이 글썽여 하루 하루 지나가면 더 멀어질까 봐 이렇게 불안한 마음만 날 떠나가지 말아요 가슴속으로 그댈 향해 외치는 말 돌아가지는 말아요 그대 있는 곳 다시 사라지지 말아요 외로운 맘에 서러워도 울지 말아요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그대 괜찮다면 어떤 날에는 더 아프고 슬프겠지만

3호선을타고 (Inst.) DooBoo

3호선을 타고~ 어제와 똑같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데 그리 복잡하지 않은 자리 사람들 속에 앉아있어 지친 몸을 겨를 세도 없이 멍하니 어딘 갈 보고 있는데 똑같은 표정들 같은 시선 (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건가) 멈춰진 시간 속 이공간에 (나만의 꿈은 과연 있긴 한 걸까) 길고 긴 하루 이렇게 가네 지하철 타고 어쨌든 가네 어김없이 내일은 오니까 시간은

너를 볼때마다 (Inst.) 홍승일

우리 알고 지낸지 12년 철없던 그때는 사랑을 잘 몰랐지 이제야 사랑을 알고 너랑 결혼 한다는게 믿기질 않아 어두운 밤 지나 새벽 오는 것 처럼 항상 나를 생각해 주는 너 느낄 수 있어 눈물 흘리고 싸움도 했지만 난 한번도 널 미워해본적 없어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난것 같아 하루 하루 너를 볼??

한사람 (Inst.) 제드

me see 이 모든 게 부질없는 내 걱정인거니 한 사람 밖에 몰랐던 바보 같은 나였어 사랑을 그녀를 절대 잊지 못했어 포기를 못했어 포기하기 싫었어 널 보고 싶은 나는 그리움에 미쳤어 지쳤어 I want you I need you 그렇게 못잊을 것 같던 힘든 사랑을 I miss you 애써 지우려고 뜨거운 가슴을 속였어 이렇게 한 사람을

니꺼내꺼 (Inst.) 2BIC(투빅)

너의 환한 미소가 흩날리는 저 벚꽃처럼 향긋해 보여 친구들 나를 보고 미쳤대 혼자서 실실 웃고 있는 날 보며 그래 stay in my heart 봄바람은 불어와 자꾸 난 왜 이렇게 이렇게 가슴이 막 뛰는지 니꺼내꺼 티격태격 아이처럼 투덜투덜 하루 종일 미치겠어 수십 수백 번을 고백해 우리자기 그래자기 누가 더 좋아해 내기 이러다 밤새 니꺼내꺼 하다가

미행 (Inst.) 먼데이키즈(Monday Kiz)

버스를 세워보고 택시를 잡아 봐도 누군가가 나의 뒤를 쫓아오는 걸 집 안에 숨어도 방문을 잠궈도 내 맘 속에 니가 있잖아 두 눈을 감아 봐도 이불로 가려봐도 누군가 내 머리맡에 있는 것 같아 이미 날 떠나간 잊고 싶은 기억이 하루도 날 가만두질 않고 괴롭히는 걸 나 좀 그만 따라오라고 그만 쫓아오라고 애원하고 빌어봐도 넌 다시 나를 따라와 추억이란

미행 (Inst.) 먼데이 키즈 (Monday Kiz)

버스를 세워보고 택시를 잡아 봐도 누군가가 나의 뒤를 쫓아오는 걸 집 안에 숨어도 방문을 잠궈도 내 맘 속에 니가 있잖아 두 눈을 감아 봐도 이불로 가려봐도 누군가 내 머리맡에 있는 것 같아 이미 날 떠나간 잊고 싶은 기억이 하루도 날 가만두질 않고 괴롭히는 걸 나 좀 그만 따라오라고 그만 쫓아오라고 애원하고 빌어봐도 넌 다시 나를 따라와 추억이란 말 귈

부탁할게요 (Inst) 림킴 (김예림)

나 부탁할께요 손을 잡아줘요 꾹 눌러온 눈물 들이 자꾸만 흘러요 스쳐가는 바람도 이 손끝에 아리도록 검붉게 번져만 가네요 어쩌죠 어떡하죠 도대체 무슨병이 이리도 아픈건가요 얼마나 얼마만큼 견뎌야하나요 가르쳐줄순 없나요 나 믿어볼래요 웃을수 있기를 하루 하루 지내다보면 아무일 아니길 짙어진 나뭇잎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살이 익숙해지기를 바래요 바랄래요

눈부신 날 (Inst.) 최진이

하루지나 내일이 오면 내일 지나 그 날이 오면 그대 올 것만 같아 꽃다발 가득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또르르 (Inst.) 더 넛츠

따라 불러보아요~ ♪ 늦을까봐 급히 구두를 신고서 다녀올게 하다 잠시 멍하곤 해 늦은 저녁 힘든 하루가 끝나면 늘 눕던 침대가 참 크더라 일분이면 금방 잠들던 난데 몇 시간 동안을 자꾸 뒤척이곤 해 네가 그리워서 아직도 그리워해서 오늘도 잊질 못해서 네가 눕던 자리 가만히 나 만져보다 하루 종일 참아 밀리고 밀린 눈물이 또르르 다 쏟아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