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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진 곽진언

알 것 같아 이제서야 너의 손을 다 놓쳐버리고서야 처음부터 사랑 같은 건 처음부터 없던 거라고 내게 말해줬더라면 그땐 더욱더 쉽게 너를 보내줬을 텐데 멋진 사람과 멋진 곳에서 멋진 일들로 멋진 추억을 멋진 이별로 멋진 기억을 만들기를 바래 멋진 사랑 하길 바랄게 처음부터 사랑 같은 건 처음부터 없던 거라고 내게 말해줬더라면 그땐 더욱더

응원 곽진언

사람들 틈에서 외롭지 않고 잿빛도시가 익숙해져요 열평 남짓 나의 집이 아늑한 걸요 한번쯤 멋지게 살고팠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나봐요 괜찮다고 말하는게 편안해져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누구나 그렇게 살듯이 나에게도 아주 멋진 날개가 있다는 걸 압니다 당당하게 살거라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때처럼 억지처럼 축쳐진 어깨를 그려봅니다 세상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나의 아저씨 OST)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Piano Ver.)(나의 아저씨 OST Part.7)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곽진언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우리 사이에 (Between Us)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우리 사이에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우리 사이에?? 551 곽진언

그대 눈 속에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아무리 도망쳐 봐도 그대 품 안에 그대 품 안에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저 멀리 떠나고 그대를 따라가다가 깊이 가라앉아서 그대를 향한 사랑이 빛을 잃어가요 그대여 어디 있든지 내 생각해주오 우리 사이에 넓은 강이 있는 것 같아 아무리 헤엄쳐봐도 그대는

단둘이 친구처럼 곽진언

다시 아이가 된 것만 같은 얼굴 시간이 거꾸로 갔으면 좋겠어 햇살 가득한 하늘 부드러운 바람 그대와 함께 여행을 떠나가네 우린 얼마나 서로를 몰랐을까 이제 와 생각하니 많이 미안해 왠지 마음이 찡해와도 환히 웃어 보이고 세상에서 제일 멀리 가보자 단둘이, 친구처럼 여행이라니 얼마나 설레 먼 훗날 젊은 우릴 그리워 말아요 언젠가 또다시 떠날 테니까 어떤 인생을

백허그 곽진언

속삭여줘요 많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속삭여줘요 오늘 뭐 할 거냐고 Today\'s gonna be a good day 고마워요 안아줘서 고마워요 안아줘서 고마워요 안아줘서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속삭여줘요 내가 너를

백허그 (Back Hug) 곽진언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속삭여줘요 많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속삭여줘요 오늘 뭐 할 거냐고 Today\'s gonna be a good day 고마워요 안아줘서 고마워요 안아줘서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뒤에서 나를 안아주세요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속삭여줘요 내가 너를

아침이슬 곽진언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이별의 온도 곽진언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모진 사람아 이제

내가 만일 곽진언/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자랑 곽진언/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

자랑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후회 곽진언

아~ 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죽도록 기도 해봐도 들어지 지 않는게 있지 열심히 노력해 봐아도 이뤄지지 않는게 있지 아무리 원한다해~도 안되는게 몇가지 있지 그 중에 하나~ 떠난 내님 다~시 돌아오는것 아~쉬움뿐이 청~춘으로 다~시 돌아 가는것 사랑하는 우리엄마 다~시 살~아나는것 그때처~럼 행~복~하는것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시절은 지...

자유롭게 곽진언

자기야 자유롭게 쉽잖은 세상이지만 알잖아 나는 언제나 네 편인 걸 그러니 자유롭게 네가 되고 싶던 모습이 되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유롭게 저 멀리 자기야 자유롭게 네가 가고 싶던 곳으로 가면 돼 천천히 나도 참 멍청하지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나도 참 염치없지 너의 ...

함께 걷는 길 곽진언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내게 속삭이네 난 괜찮아요 함께 걷는 길 위에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면서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그댈 사랑해요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괜찮으냐고 그대에게 물었지 당신 날 사랑하냐고 내게 속삭이네 내게 속삭이네 내게 ...

같이 걸을까 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가을노래 곽진언

잘 지내시나요 어찌 지내시나요 그토록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는데 난 잘 지내나봐요 그럭저럭 살아요 당신 좋아하시던 가을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요 서러웠던 마음도 아팠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봐서 잘 지내주세요 보란 듯이 말이에요 당신이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

나랑 갈래 곽진언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듯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

소격동 곽진언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 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 거에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히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따라 불러보아요~ ♪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

당신만이 [ft김필&임도혁]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

옛사랑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

안아줘요 곽진언

?비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쇄골이 부서지도록 뒷목이 뻐근하도록 온몸이 빨개지도...

그대가 들어줬으면 곽진언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밤새워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목 놓아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그대에게 줬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그대에게 불러 주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우~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내게는 가장 소중해 그대 손잡고 함께 가고 ...

옛사랑 (이문세)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

뭐라고(&김필) 곽진언

내가 뭐라고 갑자기 모이고 니들이 뭐라고 무조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고 맥주가 뭐라고 기쁨이 된다고 이 맛이 뭐라고 이 맛에 산다고 이 한잔이 너무나 좋다고 니가 뭐라고 좋다고 모이고 친구가 뭐라고 부르면 모이고 우리가 뭐라고 우리가 뭐라고 이 한잔이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대단한 거라...

당신만이 (feat .김필&임도혁)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

택시를 타고 곽진언

날이 참 좋길래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밖에 나와서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어디로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너를 다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택시를 타고 아무데나 가달라고 했어 널 두고 오려고 널 두고 오려고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의 풍경처럼 우리도 사라진다면 얼마나 ...

걱정말아요 그대 곽진언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여 아무 걱정...

당신만이 곽진언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젠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

자랑 (슈퍼스타K6 결승전)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 지는 것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고스란히 곽진언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

같이걸을까 곽진언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걱정말아요그대 곽진언

?그대여 아무 걱정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지나간 것은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여 아무 걱정...

나랑 갈래 (Go With Me) 곽진언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

나랑갈래 곽진언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못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갈래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따뜻한 날에 나랑 여행 갈래 다신 안 돌아오게 아주 먼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랑 함께 가지 않을래 햇살 눈부신 날에 나랑 도망 갈래 다신 ...

그대가들어줬으면 곽진언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밤새워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목 놓아 부르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에 그대에게 줬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그댈 그리는 마음에 그대에게 불러 주던 노래 라라라~ 그대가 들어줬으면 우~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내게는 가장 소중해 그대 손잡고 함께 가고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

고스란히(Acoustic Ver.) 곽진언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봄날은간다 곽진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새가 울면 따라 웃고 새가...

내가 만일 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

고스란히 (Acoustic Ver.) 곽진언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신곡 세미 트로트)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