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동심초 권혜경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을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도 덧없고 만날 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을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조수미

(애타는 정을 가지고)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가 곡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임형주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엄정행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조수미

꽃잎이 하염없이 바람에 집니다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날은 뜬 구름 기약이 앖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이규도

1.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어 풀잎만 맺으려는고 2.바람에 꽃이지니 세월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동심초 신영옥, 조수미

(애타는 정을 가지고) 꽃 - 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 - 고 만 - 날날은 - - 아득 - 타 기약이 없네 무 - 어라 맘과맘은 맺 - 지 - 못 - 하 - 고 한 갓되 이 풀 잎만 맺 으려 - 는고 - 한 갓되 이 풀 잎만 맺 - 으려 - - 는 - 고 바 - 람에 꽃이지니 세월덧 없 - 어 만 - 날길은 - - 뜬구 - 름 기약이 없네 무 -...

동심초 김청자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가 곡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이규도

(애타는 정을 가지고)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권진원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라헬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양은희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김상곤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김동석 [클래식], 조사애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고미현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박노경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문정선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김화영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덧 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Various Artists

1절 꽃 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 고 만 날날은 아득 타 기약 이없네 무 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 하 고 한갓 되이 풀 잎만 맺으려 는고 한 갓되 이 풀 잎만 맺 으 려는 고 2절 비 람에 꽃이지니 세월덧없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플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김수진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동심초 이영숙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산장의 여인 권혜경

1.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

호반의 벤치 권혜경

1.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2.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

첫사랑의 화원 권혜경

1.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릴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 틈에 비에 젖어 피는 곷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2.비가 옵니다 첫사랑 화원에 꽃잎에 날리는 가랑비 이슬비 소리 없이 고이네 한번 피면 시드는 게 첫사랑의 꽃이던가 새벽에 이슬 맞어 떨어지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요

호반의 벤취 권혜경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물새우는 해변 권혜경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 반복

고향초 권혜경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 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

호반의 벤취 권혜경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연락선은 떠난다 권혜경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마세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두 손을 주세요

행복의 문 권혜경

1.솔솔바람 부는 언덕 위에 그대와 둘이서 사랑의 꿈꾸며 속삭이는 젊은 날 로맨스 그대의 품안에 안기어 그대와 노래하는 흰 구름 흐르네 저 산 너머로 2.행복의 문 열고 날아가는 청춘의 파랑새 하늘에 은하수 바라보는 젊은 날 로맨스 달빛은 그대를 비치고 별빛은 나 비치니 꿈 같은 이 한밤 깊어만 가네

물새 우는 해변 권혜경

★1959년 작사&작곡:박춘석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밤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붉은 입술 권혜경

1.바람소리 자장가로 흘러온 별 하나 가고파라 가고파 꿈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2.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온 별 하나 보고파라 보고파 밤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항구의 무명초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무명초 항구 권혜경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우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2.등대불 감빡이는 부두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엔 누구를 믿고 사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오 *원곡명:1937년\"항구의 무명초\" 노래:장세정

산장의 여인 권혜경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나 하나의 사랑 권혜경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산장의여인 ◆공간◆ 권혜경

산장의여인-권혜경◆공간◆ 1)아~무~도~날~찾~는~이~없~~는~~~~ 외~로~운~이~산~장~에~~~~ 단~풍~잎~만~~~~차~곡~~차곡~~~~ 떨~어~져~쌓~여~~있네~~~~ 세~상~에~버~림~받~고~~~~ 사~랑~마~저~~~~물~리~친~몸~~~~ 병~들~어~쓰~라~린~가~슴~을~~ 부~여~안~고~~~~~나~홀~로~

검은 꽃잎 권혜경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창 밖은 모두 얼룩지는데 추억 속에 비가 오는데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오는데 빛을 잃고 검은 꽃잎 흐느끼는데 창밖에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옵니다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창 밖은 모두 얼룩지는데 추억 속에 비가 오는데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오는데 빛을 잃고 검은 꽃잎 흐느끼는데 창밖에 지금도 목마르게 비가 옵니다

한송이 물망초 권혜경

1.강언덕에 앉아 지나간 옛날을 회상하면 그리운 어머님의 모습 아련하네 순정만이 남은 내 가슴 달랠 길은 가이없고 외로운 강언덕에는 물새만 울고 있네 2.강언덕에 앉아 한송이 물망초 만져보며 그리운 옛노래를 홀로 불러보네 설움만이 남은 내 가슴에 강물마저 대답 없고 쓸쓸한 강언덕에는 구름만 흘러가네

회상 권혜경

1.한 번 두 번 만났을 때 몰랐었지만 세 번 네 번 지난 후에 눈뜬 내 마음 알면서도 말 못하고 모른 체 하고 놓쳐 버린 그 세월을 뉘우치면서 남 모르게 한숨 짓는 이 밤은 깊었네 2.하루 이틀 지났을 땐 기다렸지만 삼 년 사 년 흐른 후엔 단념을 했소 그렇지만 눈 감으면 지금이라도 눈시울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쉬움에 눈물 짓는 이 밤은 깊었네

호반의벤취 ◆공간◆ 권혜경

호반의벤취-권혜경◆공간◆ 1)내~님은~~~~누구일까~~~~ 어~~디~~~계~실~까~~~~ 무~엇을하~~는님일까~ 만나~~보고~싶네~~~~ 신문을보~실까~(신문을보~실까~) 그림을그~리실까~(그림을그~리실까~) 호~반의~~~~벤~취로~~~~ 가~봐~~야~겠~~네~~~~~ ★~♪~♬~간~주~중~♪~♬~★ 2)

밤의 연가 권혜경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

아무도 모르게 권혜경

십자성 반짝이는 이국전선에 병사에 나팔소리 울려퍼지면 잊었던 고향생각 부모님생각 가슴을 찢어내는 남국의향수 아아 남국의 향수 간주중 포성도 고이잠든 이국전선에 야자수 가지위에 달이떠오면 그리운 고향생각 가슴설래면 방아쇠 잡은손 적시는눈물 아아 향수에 눈물

사랑이 가기전에 권혜경

소리없이 유리창에 적막한 밤 내리고 당신없는 내 가슴 속엔 젖어 드는 슬픈 고독 비가 오나 바람부나 추억은 꽃피어 아름답게 언제나 시들 줄 모르는 꿈같은 사랑이여 바람부는 언덕 위에 쓸쓸히 홀로 앉아 지난 옛날 행복한 시절 눈물 속에 그리워라 괴로움도 낙을 삼아 그대와 또 다시 만날 그 때 나 혼자 희망을 그리는 영원한 사랑이여

사랑의 길 권혜경

가신 길 젊은이의용감한 길이기에눈물을 깨물면서헤어진 그 사람그 누가 알아주리애달픈 이 심정을차디찬 비 바람에굴러간 사랑이여목 메어 불러 봐도가고 없는 님이시여별빛마저 차거운이 한밤이 길어라가신 길 이 나라를빛내온 길이기에슬픔을 삼키면서간직한 그 사랑그 누가 알아주리외로운 이 가슴을짖궂은 운명 속에사라진 사랑이여꽃 피고 새 울어도못 오시는 님이시여달빛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