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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노래 (Feat. 다무) 그네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너를 웃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랠 부르고 싶었어 그렇게 시작된 이 노래는 오직 너만을 위한 노래 너를 보면 떠오르는 멜로디 너에게 하고 싶던 메세지 겨울의 포근함이 어울려 하얀 눈길을 걸을 때면 아이처럼 순수한 웃음이 또 나를 웃게 만들잖아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퍼스널 노래 (Vocal. 다무) 그네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너를 웃게 해주는 아름다운 노랠 부르고 싶었어 그렇게 시작된 이 노래는 오직 너만을 위한 노래 너를 보면 떠오르는 멜로디 너에게 하고 싶던 메세지 겨울의 포근함이 어울려 하얀 눈길을 걸을 때면 아이처럼 순수한 웃음이 또 나를 웃게 만들잖아 너에게 딱 맞는 노랠 불러주고 싶어

술은 마시지 않아 (Feat. 다무) 그네

요즘 들리는 노래 들어보면 슬픈 마음에 한잔 걸치곤 하던데 난 술은 마시지 않아 네 생각 번져서 괜히 더 슬프기만 할까 봐 감당 못할 만큼 떠오르는 밤이면 무작정 나서서 거릴 걷곤 해 그러다 보면 선명해지는 네 모습과 전하지 못한 말들이 가득 떠올라 술은 마시지 않아 그런 거 없어도 이미 가득 차 있는 너 하나 보내기도 버거운데 술은 마시지 않아 너와 보냈던

속엣말 (Vocal. 다무) 그네

아니 나는 널 보고 싶었어 그래 사실은 바쁘지 않았어 늦은 밤이라도 네가 부른다면 어느새 난 네 앞일 거야 크게 말하면 들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크게 소리쳐 보지만 내게만 들리는 커다란 소리라 마음이 뻐근해지곤 해 속으로 말하고 있어 그럼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나는 하루만큼 또 늦어지겠지만 옅어지겠지만 한걸음 가려다 돌아서야 할까 봐 속으로 말해 내...

날씨가 다했어 그네, 다무 (Damu)

흔들어 자꾸 보게 하네 날씨가 다했어 보랏빛깔 하늘에 걸린 어색한 너와 내가 서 있어 날씨가 다했어 처음 보는 풍경이야 하늘 물들인 저 색깔은 형용 못 할 순간이야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날씨가 다했어 기분 좋은 바람이 네 머리칼을 흔들어 자꾸 보게 하네 날씨가 다했어 보랏빛깔 하늘에 걸린 어색한 너와 내가 서 있어 날씨가 다했어 이맘때쯤 고조되는 설렘의 노래

Malibu (Feat. Lisk Taker) (Prod. Rany.Go) Personull (퍼스널)

Party all night with you 이번 곡은 사랑 노래 참여로 내가 뭐 똑같지 너 아니면 누굴 녹이겠어 가사에 그치만 애절함은 빼야겠어 음 뭐랄까 곁에 두고 싶은데 넌 멀어져 나도 알아 i know 다들 어른처럼 바뀌더라 예전 같지 않네 나도 바뀌어 가는 게 이만하면 된 거 같아 (twice) 사실은 마음이 타들어 가 "아깝잖아 너 같은 여자가

그네 @가곡

작사 김말봉 작곡 금수현 노래 가 곡 -----------------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Hello, Love (Feat. Kuan, B-Free) 다무

ASDF

괜찮던 내가 괜찮아진 너에게 그네 & 다무 (Damu)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편하게 지냈던 나야 괜찮다는 말없이도 괜찮아 보이곤 했으니 많이 사랑했기에 덜 아픈 거라고 그래서 나는 너보다 덜 아픈 거라 생각했어 하나 그건 착각이었나 이제야 아파하는 나와 이제는 웃음 짓는 널 보니 그토록 괜찮았던 내가 이제야 괜찮아진 너에게 건넨 모진 말들과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에 얼마나 힘들어했을까 괜찮은 날들이 지...

여름에서 그네, 다무 (Damu)

이 계절이 난 싫어요 뜨거운 햇살도 눅눅한 거리도 모든 게 나와 맞지 않아서 보내보려 해도 그대의 끝자락이라 우리의 끝 계절이라 이것마저 보내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여기 남아 있어요 이 노래는 여름에서 보내는 거예요 그대가 있는 계절과는 좀 달라요 같은 계절 속에 있다면 같은 온도 속에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라도 보내볼게요 선선한 가을바람이나 ...

괜찮던 내가 괜찮아진 너에게 그네, 다무 (Damu)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편하게 지냈던 나야 괜찮다는 말없이도 괜찮아 보이곤 했으니 많이 사랑했기에 덜 아픈 거라고 그래서 나는 너보다 덜 아픈 거라 생각했어 하나 그건 착각이었나 이제야 아파하는 나와 이제는 웃음 짓는 널 보니 그토록 괜찮았던 내가 이제야 괜찮아진 너에게 건넨 모진 말들과 차갑게 돌아서던 그 뒷모습에 얼마나 힘들어했을까 괜찮은 날들이 지...

보고 싶다 아주 많이 그네, 다무 (Damu)

넌 이런 맘 알고 있을까 늘 곁에 머물고 싶어서 네 주위를 서성거리는 작은 마주침마저 소중해서 늦은 밤 예고 없이 떠오른 네 얼굴에 어느샌가 웃음이 나 이런 내 모습이 싫지 않아 보고 싶다 아주 많이 안고 싶다 매일매일 용기 내서 말하지 않고 숨 쉬듯 말하고 싶다 알고 싶다 아주 많이 닮고 싶다 모든 것을 내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곁에 있고 싶다 쉴 ...

변덕 그네, 다무 (Damu)

이랬다저랬다자주 하던 네 모습그런 모습마저도 싫지는 않았어사실 그런 모습도난 좋았어굳이 이별에만 그리 단호할 필요 없잖아하루에도 몇 번씩바뀌던 네 기분처럼도무지 알 수 없던사월 속에 온도처럼변할 수는 없을까돌아볼 순 없을까네 마음만 그래준다면말할듯하다가참았던 네 침묵 뒤엔고스란히 남아 있던 이별의 흔적변할 줄 알았어너는 그런 사람이니까굳이 이별에만 그...

해박했던 그네, 다무 (Damu)

난 해박했던 사람너에 대해 모르는 것 없던 사람모르면 다가가 물어보고 알아가던난 해맑았던 사람너의 곁이 이유 없이 마냥 좋던 사람보고 싶으면 언제나 볼 수 있던 그런 사람난 해박했던 사람너를 아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사람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다시 돌아보니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넌 한발 앞선 사람실패 없이 옳은 것만 택한 사람내 곁을 떠나서 웃을 ...

온통 크리스마스 그네, 다무 (Damu)

여기저기 둘러봐도온통 크리스마스뿐이야구석구석 반짝임이 가득해여기저기 둘러봐도온통 네 생각뿐이야흥얼거린 노래는 캐럴받고 싶은 선물은 그저네가 있는 12월의 그날이야어디를 봐도 크리스마스뿐이야네 생각뿐이야들떠 있는 사람들의 속삭임어디선가 들리는 멜로디숨 고른 뒤 한번 올려다본 하늘은많은 걸 품고선울려 퍼져라 종소리 내 마음도 울려 퍼져너에게 닿을 수 있게...

답하지 않아야 행복이라 그네, 다무 (Damu)

어딘가 시선을 두고 있는 건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에요침묵을 좋아하는 그런 것도 아니에요행복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하다못해 미안하단 말이라도마지못해 괜찮은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고개를 숙이면 대답일까 봐눈 마주 보면 쏟아질까 봐말을 아껴요그 말에 내가 무슨 대답을 할 수 있겠어요헤어지자는 말에 답하지 않아야 행복이라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나에...

크리스마스에서 만나요 그네, 다무 (Damu)

눈치 없이 자꾸 흘깃 쳐다보게 되고할 말 없으면서 말 한마디 건네보려 하죠시간 되면 며칠 뒤에 오는 그날에만나자는 그 말 그게 뭐 그리 어려운 건지어디서 만나면 좋을지어느 곳이 예쁠지어떤 옷을 입고 무슨 얘길 나눌지머리를 가득 채운 거리의 캐롤하얀 눈까지 함께하고 싶어서요자주 보던 그곳에서 만나요지나간 일 년을 뒤로하는 순간에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하루...

온 세상이 너였다 그네, 다무 (Damu)

마음은 재촉하고머리는 쉴 새 없이 너를 떠올려서오늘도 제자리야 너 없는 이곳이야너 없이 살아가는 것보다더 슬픈 일은 너의 얼굴을 기억하는데시간이 길어지는 거하루빨리 너를 벗어나너를 몰랐던 그때처럼멀쩡히 살아가야 할 텐데너 밖에 몰랐던 사람빈틈 하나 없이 뿌려진네가 남기고 떠나간 추억들은가난했던 맘을 채워줬다온 세상이 너였다나를 부르는 소리뒤돌면 언제나...

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그네, 다무 (Damu)

주로 이 시간이면 너를 맘껏 사랑하던어린 날의 나와주로 이 계절쯤을 매년 기다려오던하얀 네가 있었지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너를항상 아낌없이 사랑했었던 너를이젠 보내야 하는데주로 너를 사랑했던기억들이 내겐 너무 눈부시게 선명해서주로 이맘때쯤에 너를 떠올리게 돼너는 어떨까주로 이 계절쯤에 항상 아팠었는데괜찮을는지주로 이 시간에 만났던 너를항상 아낌없이 사...

왜냐면 난 아직 Personull (퍼스널)

안을 수는 없어 말없이도 떠나가네 where you at 그렇게 조심히 조심히 다뤘는데 너는 무심히 무심히 나를 무시해 나를 정신 이상자라 생각하고 있겠지 그게 걸리지마는 that's ok 나 같은 사람 잊어버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꼭 넌 행복하게 지내 아니 사실 너를 보고 싶어 난 마치 한 쪽 팔 베어 낸 것 마냥 아파 없으니까 네가 불러준 서투른 노래

Pina Colada 다무

ASDF

왜 이런 건가요 다무

바람이 불어오죠 아픈 내맘 달래듯 시린 맘을 어루만지듯 나를 감싸주네요 눈물이 나오네요 참고 참았었는데 서러운 맘 미칠듯 아파 이젠 어떻게 해요 왜 이런 건가요 어떻게 이래 믿을 수가 없어서 멍하니있어 바라만봐도 좋았던 우리였는데 왜 그런가요 말해줘요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 그댄 괜찮은가요 왜 이런 건가요 어떻게 ...

비 내리는 밤이면 다무

이렇게 비 내리는 밤이면 너와의 기억을 떠올리곤 해 유난히도 내리는 비를 좋아하던 너 그땐 좋았었는데 네가 없는 이 시간은 또 흘러가 네가 없어서 나는 맘이 아픈데 비가 그치면 이 마음도 좀 나아지겠지 그때까지 견뎌 볼게 이렇게 비 내리는 밤이면 우리의 이별도 떠오르곤 해 내리던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던 어느 날 우린 그렇게 이별을 했어 네가 없...

모든 순간을 설레었다 (Feat. 초이 (CHOI)) 그네

난 오늘도 한 정류장 전에 내려 요즘 들어 생긴 버릇인데 이쯤에 내려서 걷곤 해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집보다는 보이진 않지만 느껴지는 너와 걷던 이 길이 내게는 덜 외로워 날아가는 작은 새의 지저귐도 쉴 새 없이 내리치던 소나기도 네가 옆에 있으므로 모든 것이 설레었던 그날은 분명 나에게 존재했기에 요즘의 난 어설픈 행복과 완벽한 불행 속에 살아 너...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이효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

그네 가곡

★작사:김말봉 작곡:금수현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금수현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 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 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 더라-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 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 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그네 Unknown

1. 세모시 옥색 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그네 김영자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신영조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효리/개리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사랑했던 나를 이제는 우리 서로 해줄 것이 없는 걸까 우리 사랑은 왜 지쳐가고 있는지 긴 어둠 속에 우리가 함께한 적이 언제지 입술은 마르고 가슴은 기쁨을 잃어가 찬바람이 귓가를 어루만져 외로움은 더해가고 젖어드네 꿈속에 우리가 함께한 그 밤이 그리워지네. 날 바라봐 네가 사랑했던 나를 날 바라봐 너를...

그네 송광선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스웨터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혼자서 문턱 그네 앉아 하얀 길 보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계속 쉬고 싶어 다가 와 익숙한 말걸음 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달 때 까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저 태양이 닫힐 때 까지

그네 HUE(휴)

vocal:이소라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황 발 올리고 해 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마저 가져 음~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그네 HUE

그네-휴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는 두 줄 지친 몸을 싣고서 세상의 끝으로 가자 날아라 히야 바람아 히야 가난 눈물 버림 받은 내 방화 발 올리고 해달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멍들은 마음 마저 가져 날아라 히야 저 끝까지 내 몸을 띄워줘 바람아 구름 닿게 날 밀어줘 하늘에 나를 띄워줘

그네 김요한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담소네 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안형일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경음악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이인영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국악동요

노랑나비무서워 분홍나비뒷걸음 분홍나비무서워 노랑나비뒷걸음 버들가지붙잡혀 흔들흔들푸른꿈 발밑에선창포꽃은 어지러워자주빛

그네 김영자(소프라노)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팬파이브

Andante ♩=72 1. 세 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 -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네 SWEATER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혼자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하얀 입김 불면서 너를 기다리는데 지금은 약속시간 십분전 다가와 익숙한 네 걸음걸이 한손엔 따뜻한 종이커피를 들고 나를 밀어줘 더 세게 저 하늘에 닿을때까지 원한다면 날 수 있어 저 태양이 알아챌 때까지 따뜻한 네 손이 내 등을 밀면 ...

그네 수빈

안녕 오빠 나 그냥 불러봐 여기 있으니 자기 생각나서 많이 힘들지 신경 쓸 거 많고 그래 내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 자기 살닿을 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이러다 나 혼자서 어떡해 두 눈을 감을게 모른 척 할게 바보인 척 할게 이 밤도 그래 괜찮다며 그네 타고 있는 내가 외로워 사실 난 괴로워 두 눈을 감을게 내 진심은 오빠랑

그네 팔로 (FALO)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고 했죠 장난스런 그대 소원에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던 나는 거짓말을 해버린거죠 하늘을 난다는 게 이런걸까요 사랑스런 그대를 만나 평생 함께하고 싶다 했던 말은 정말이죠 진심인거죠 그대 손 잡고 걷는 이 길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죠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인가요 잠깐 여기 앉아볼래요 그대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불어오는 바람이 시...

그네 담소네공방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더 가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에요 이상하게 내 마음이 내 맘 같지 않아 흔들흔들 흔들리는 그네

그네 엄정행

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 제-비도 놀- 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 2. 한- 번 구- 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나니 사- 바가 발아래라 - 마- 음의 일만 근심은 바- 람이 실어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