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외로이 ★ 그_냥

외로이 혼자 길을 걸을 때면 스쳐가는 모든 것이 눈에 담겨 너도 늘 나만큼은 생각했을까 난 이제야 느껴지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리면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다 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피어난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

퇴근길 ★ 그_냥

퇴근길 - 03:31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

밤 비 ★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저 빗방울처럼 네...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 그_냥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 03:46 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까만 방 안을 밝혀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난 겨울 밤...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브로콜리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Bargain Virus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Bargain Virus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한승기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당연한 듯 무심했나봐 미안한 마...

손편지 테즈 (Taz)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주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이젠 숨 막히게 사는 것 가쁜 숨을 쉬는 것조차 할 말이 없네요 더는 온 세상이 두 눈을 감고 오직 나만을 기다리네요 um 숨기지 않아도 돼요 눈치 볼 필요도 없죠 설레이는 내 마음이 이렇게 말하죠 I want to you stay with my heart 기다리지 말아 줘요 내 곁에 머물러만 줘요 지...

손편지 김재환

나도 모르게 익숙한 그대 이름 불러봐요 Oh No 환하게 웃었던 너의 사진 보며 많은 날 떠올라 Uh 착한 마음 닮은 예쁜 너의 편지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난 눈물이 나는지 Yeah 외로움만 커지죠 Uh 혼자 두지 마요 Oh No 난 그대 흔적 위에 머물러요 못다한 우리 이야기를 담아서 그대에게 줄게요 우리 이제 혼자 되지 말아요 내 하루 속에 그대가...

손편지 @한승디@@

손편지 - 한승기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손편지 @한승기@

한승기 손편지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손편지 그 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손편지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대신합니다 아주 안녕

손편지 지원

예뻤어 너만 모르고 있던 그 이유 어제의 너도 오늘의 너도 왜 인지 모르지만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 사라질 것 같았어 또 보자며 건내준 너의 손편지도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들도 이제와서 떠올려 보니까 겁나는건 나였어 언젠가 모든 니가 사라져 버리면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나봐 이제는 소용 없겠지만 편지를 꺼내보다 "니가 나의 첫사랑 이야" 라고 마침표 찍힌 손편지

손편지 DIVINE

다시 만나기 전에 내가 남겨놨던네가 사랑받아야 하는 이유첫 번째, 손으로 적었던 너의 편지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르지23살이 되고 사라져버린 우리겁먹지 말자 약속할게언제나 네 곁에 나손 편지로 가득히 적었던나에게 꿈을 심어주었던우리가 만들어낸 겨울바람이내게 가져다줬던 아름다운 너시간이 지나도 앞으로 잘 부탁해겁먹지 말고 다시 나를 봐행복을 가져다줄게다른...

밤에 만든 노래 손편지

까만 밤하늘 올려다봤지생각을 멈추고 말없이 쳐다봤어나긋이 내쉬는 짧은 한숨도 더 크게 들려오네무심코 불러본 멜로디가내 맘에 들어 가사 한번 담아보고아직 저물지 않은 눈빛으로 노래를 부르곤 해마음속에 무거운 짐은 이제 내려놓고별이 숨으러 가기 전에 잠드는 거야시시한 걱정이 옆에 누울 자리는 없어가장 편한 자세로 이불에 들어가고요한 밤 난 지금 어딨나빛나...

엄마의 손편지 정혜린

밥은 먹고 다니니 거르는건 아닌지무슨일은 없는지잘 챙겨주지도 못했구나맘은 그게 아닌데화내면서 짜증만 내던내 어리숙한 표현들그땐 내가 왜그랬을까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서툴던 엄마의 모습이품에 안고서 말해주고 싶다엄마가 참 미안하다 미안하구나오늘은 좀 어떠니힘들지는 않는지외로운건 아닌지늘 걱정이 된다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서툴던 엄마의 모습이품에 안고서 ...

잘거예요? 그_냥

난 오늘도 그대 목소리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지만 늦은 밤 졸린 목소리 그대 보채지 않을게요 얼른 자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난 그대를 위해 이 노래를 남길게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

You 그_냥

요즘 그댈 보면 난 가슴이 떨려요 왜 매일 매일 예쁜 건지 오늘 그대에게 난 묻고 싶어요 그대도 내 맘과 같은지 어쩌면 이렇게 우리가 만나게 된 것도 운명일거에요 마치 그댈 위해 모든 게 준비된 것 같아 그대만 보여요 You make me smile and make me fly 그대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을 얘기할래요 예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런 눈빛도 ...

달달해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내 온 몸이 녹아내리...

듣고 자요 그_냥

오늘 그대의 하루는 길었죠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마음 녹여줄거에요 자는 모습 부끄러마요 그 모습도 그대는 예뻐요 이리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잘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

어른이 된 걸까요 (해화)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서 머리 위 내려 앉은 하얀 눈송이도 꽃을 시들게 할 수...

밤 비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저 빗방울처럼 네...

혼자서 그_냥

오늘도 어김없이 내 앞에 그대는 다른 곳을 보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 표정 하나에 마음이 내려앉아요 분명 그대는 여전히 내 옆을 걷고 있는데 외로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가 그대를 놓아버리면 정말 끝날 것만 같아서 오늘도 그대를 이해하려 해요 혼자서 사랑을 하고 혼자서 이별을 하죠 나만 이렇게 아프단 게 나를 더 힘들게 해요 이미 그대 마음속...

달달해 (feat. 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내 온 몸이 녹아내리...

달달해 (Feat.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싶어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내 온 몸이 녹아내...

너의 밤은 어때 그_냥

?왜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또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나의 밤은 그래...

새벽 두시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루를 ...

위로 (Feat. 준모 (프로젝트 슈즈)) 그_냥

?왜 혼자 앉아 있어요 오늘 무슨 일 있죠 그대의 표정이 숨기지 못하고 말하네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냥 난 이 노래를 그대를 위해 불러줄게요 고개 떨구지 마요 내 눈 피하지 마요 눈물 흘려도 돼요 그 모습도 예뻐요 내게 잠시 기대요 그대 처진 어깨를 내가 감싸줄게요 내게 안겨요 그대 Woo woo woo woo Woo woo wo...

비의 계절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雨又下起 一如?往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 ????我 네가 좋아했던 和?曾喜?的 여름밤 냄새와 함께 夏夜的??相伴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和?一起的那?夏天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充?着?而?? 이젠 잊을때도 ?在 ?便明白 됐다는 걸 알지만 到?忘?之?了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却如此想念? 밤새 내린 이 비에 ?夜下...

그런 연애 (Feat. 아인 of 모모랜드) 그_냥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거린 온통 꽃들이 자릴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

한 걸음 한 걸음 그_냥

오늘따라 더 네 모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네게 전화를 걸어 아직은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나는 너의 곁에 다가가고 싶은걸 널 보면 난 미소 짓게 돼 넌 어떻게 매일 더 예뻐지는지 왜이리 매력투성인지 딴 남자가 채가기 전에 널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이제는 말할게 한 걸음 한 걸음 너의 곁에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네게 살짝 고백할거야 어제...

부드러운 그_냥

?오늘 밤도 그대 생각에 일찍 잠들긴 글렀네요 너무 예쁜 그대 미소가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하루종일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은 거죠 달콤한 그대의 키스도 좋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향이 나길 원해요 내곁엔 그대 하나면 충분해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보며 말해줘요 많이 보고싶었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나도 그댈 바라보며 빈틈...

위로 (Feat. 준모 of 프로젝트 슈즈) 그_냥

왜 혼자 앉아있어요 오늘 무슨 일 있죠 그대의 표정이 숨기지 못하고 말하네요 내가 그대의 마음을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냥 난 이 노래를 그대를 위해 불러줄게요 고개 떨구지 마요 내 눈 피하지 마요 눈물 흘려도 돼요 그 모습도 예뻐요 내게 잠시 기대요 그대 쳐진 어깨를 내가 감싸줄게요 내게 안겨요 그대 Woo 내 옷 젖어도 난 괜찮아요 그대 Woo 어두...

네게 간다 그_냥

모르는 척 눈을 감고 길을 걸어 오늘 난 추억이 될 테니까 코 끝이 찡한 게 너 때문은 아닌데 왜 너를 원망하고 싶어질까 우리가 원한 사랑이라서 이렇게 아프고 견디기 힘든 걸까 멍청하게, 멍청하게.. 걸어간다 네게, 파도 같은 네게, 날 밀어내는 널 끌어안고서 난 네게 간다.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네 손을 잡고 난 또 걸어간다. 바보처럼...

듣고 자요 (Piano ver.) 그_냥

오늘 그대의 하루는 길었죠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마음 녹여줄 거에요 자는 모습 부끄러마요 그 모습도 그대는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잘 자요 나의 사랑 하나뿐인...

베개가 되고 싶어요 그_냥

오늘 밤 하늘엔 달이 참 예쁘게 떴어요 사실 내 마음엔 그대가 더 예쁘게 떴죠 온전히 그대 생각 가득한 이 밤이 좋아요 사실 내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그대죠 밤은 깊어만 가고 그댄 잠들었겠지만 난 그대 생각 조금만 더 하다가 잘래요 그대의 베개가 되고 싶어요 팔이 저려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팔베개 해줄 수 있어요 또 이불이 되고 싶어...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

어른이 ? 그_냥

어른이 된 걸까요 요즘은 그대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시려요 어쩌면 나 때문에 포기가 익숙해진 그대 항상 미안해요 무심히 흘러버린 세월들 그대의 어깨를 작아지게 하지만 지금의 당신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인 걸 잊지마요 바다 위의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여 내게는 누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죠 세월이 흘러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줘요 걱...

뽀뽀뽀 그_냥

오 그대 오늘 따라 입술이 예쁘네요 아 예전 부터 입술이 예쁜건 알았어요 또 물론 눈도 코도 귀도 모두다 예쁘지만 오 그대 오늘 따라 더 입술이 예쁘네요 잠깐만요 그대 가방에 립스틱을 꺼내지마요 어차피 이따 지워지니까 사실 아까 그대 모르게 립밤도 발라놨어요 이것봐요 지금 촉촉해요 얼른 나를 보며 다가와서 그대여 뽀뽀해주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여기다 뽀...

또 하나의 슬픔 그_냥

난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우리 다시 가슴 아플 뿐이죠 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멀리 있어요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해도 지금 나에게 다시 또 다른 슬픔을 주려 하나요 그댄 다시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나를 정말 슬프게 했고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난 다시 한번 가슴 아파요 오 우리는 지금 너...

새벽 두시 (Piano Ver.)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