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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 그_냥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아래 - 03:46 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까만 방 안을 밝혀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그_냥

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까만 방 안을 밝혀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말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대 가는

01 -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 Under the night we were facing our breakup 그_냥

: J_ust/정루나 [00:13.957]내 마음 한 켠에 놓아둔 [00:21.160]빛바랜 사진첩을 펼쳐보아요 [00:28.390]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00:35.581]돌아보니 사랑이었죠 [00:42.241]저 먼 밤에는 그대와 [00:49.437]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00:56.260]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와 [01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그 밤 아래(27616)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 한켠에 놓아둔 빛바랜 사진첩을 펼쳐 보아요 서툴기만 했었던 우리 모습은 돌아보니 사랑이었죠 저 먼 밤에는 그대와 속삭인 말들 향기처럼 남아서 작은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 와 까만 방 안을 밝혀 주네요 우리 이별을 마주하던 아래 내 발자국을 새겨 놓아요 언젠가 그대도 들르려나 곁에 두는 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대 가는 시간에 멀어진 우리

밤 비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밤 비 ★ 그_냥

비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또 너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네 그날의 너는 참 차가웠었고 그렇게 우린 이별을 맞았네 넌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고 난 그런 너를 참 좋아했었지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홀로 멍하니 방안에 누워 차오르는 네 생각에 난 어쩌지도 못하고 또 잠 못 이루네 네가 좋아하던 빗소리가 왜 오늘따라 서글픈지 떨어지는

이사 (Feat. 매드클라운) 그_냥

불이 꺼진 방 넓어진 침대 네가 떠나고 차가워진 나의 버리지 못한 우리 추억들이 나의 마음을 찢어 놓은 이 이사를 가야 할 것만 같아 너의 흔적이 너무나 많아 아무리 지워보려 애를 써봐도 그게 잘 안돼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여전히 느낄 수 있어 그때의 너의 향기 너의 미소 그냥 다 너와 기대앉던 소파 네가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혼자서 그_냥

오늘도 어김없이 내 앞에 그대는 다른 곳을 보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 표정 하나에 마음이 내려앉아요 분명 그대는 여전히 내 옆을 걷고 있는데 외로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가 그대를 놓아버리면 정말 끝날 것만 같아서 오늘도 그대를 이해하려 해요 혼자서 사랑을 하고 혼자서 이별을 하죠 나만 이렇게 아프단 게 나를 더 힘들게 해요

잘거예요? 그_냥

난 오늘도 그대 목소리 기다리며 하루를 보냈지만 늦은 졸린 목소리 그대 보채지 않을게요 얼른 자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아침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난 그대를 위해 이 노래를 남길게요 지금 그대의 꿈 속에 우리 손 잡고 있나요 꿈에서라도 함께하고 싶은걸요 내일 그대의

잊어보려 해 (Feat. Double4Nine) 그_냥

우연히 늦은 널 마주쳤을 때 내 마음은 또 내려앉았어 새로운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날 외면하던 너 이렇게 쉽게 잊을 거라면 그토록 쉽게 떠날 거라면 왜 너는 그날 내 손을 잡은 건지 내게 웃어주던 네 모습 나는 아직 잊지 못해서 매일 이렇게 또 잠 못 이루네 내일은 꼭 널 잊어보려 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Want Tonight 그_냥

애들은 잠들 만한 야심한 나갈 준비를 해 잠 못 드는 황홀한 그녀를 찾는 늑대들의 이 옷장에 아껴둔 옷 꺼내 입고 평소와는 달리 신경 쓴 헤어스타일 오늘 따라 완벽한 거울 속 내 모습 거리에 수많은 날 원하는 여자들 But 내가 원하는 건 오직 너 하나뿐이야 섹시한 너의 몸짓 오늘 밤만큼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내일 걱정은

Beautiful Day 그_냥

눈부시게 밝게 빛나는 저 태양 아래 아름다운 그대가 서 있네 언젠가 머리 속으로 상상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져 나를 향해 짓고 있는 미소만으로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언제나 이 순간처럼 행복할 수 있다고 니 손을 잡고서 약속해 Beautiful Day 언제나 꿈꿔온 Beautiful Day Beautiful Love 영원히 함께할

Stella 그_냥

자그마한 손 네가 건네준 우주 하나 멈춘 시간에 내 마음은 네게 이끌렸어 서로의 곁을 맴도는 작은 별들처럼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이제는 들려주고 싶었던 널 담은 이 노래와 빛바랜 야광별 사이로 오늘 밤도 난 떠올라 I’m a tiny satellite 너의 가장 먼 궤도를 돌아 영원히 닿을 수 없다해도 난 너의 곁을 지킬 거야 You are the

Stella (Remix ver.) 그_냥

자그마한 손 네가 건네준 우주 하나 멈춘 시간에 내 마음은 네게 이끌렸어 서로의 곁을 맴도는 작은 별들처럼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이제는 들려주고 싶었던 널 담은 이 노래와 빛바랜 야광별 사이로 오늘 밤도 난 떠올라 I’m a tiny satellite 너의 가장 먼 궤도를 돌아 영원히 닿을 수 없다해도 난 너의 곁을 지킬 거야 You are the

산책 (남은 인생 10년 X 그_냥) 그_냥

한적한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나가고 싶다 그_냥

나가고 싶다 벌써 일주일동안 집에만 머물러 있어 혼자 먹는 밥 넷플릭스도 이젠 지겨운 것 같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어스름 밤이 찾아오면 여름꽃 향기처럼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 그_냥

떨리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요 잔뜩 긴장한 얼굴도 사랑스러운 걸요 그대 눈동자 속에서 난 사랑을 배워요 안엔 항상 내가 웃고 있겠죠 우리 오래 바래왔던 예쁜 오늘을 그려요 서로의 눈을 맞추고 (하나 둘 셋) 우리 사랑은 필름 같았으면 해요 오랜 기다림마저 사랑할 수 있게 지금 이 맘을 여기 새겨두어요 멈춰 선 시간 속에 둘만의 영원을 담는 순간

별똥별 그_냥

쏟아지는 별똥별 반짝이는 너와 나 끝없는 우주 속에 우리 만난 것처럼 찰나에 새긴 마음 네게 전해줄거야 수많은 우연 속에 꽃 피운 운명이라고 잠이 오지 않아 마치 꿈만 같아 너와 눈을 마주친 지금 이 순간이 소근히 들리는 너의 숨소리와 따스한 온기까지 담아두고 싶어 저 빛줄기를 따라 널 바라보는 순간 내 소원이 이뤄진거야 쏟아지는 별똥별 반짝이는 너와 나 끝없는

오늘 참 달이 밝다 (To. the Moon) 그_냥

널 좋아하나 봐 자꾸 나도 몰래 설레는 이 오늘은 꼭 네게 전하고 싶은 맘 걸음을 멈추고 널 바라보며 오늘 참 달이 밝다 여름밤 더운 공기가 그리 나쁘지 않아 오늘 네가 내 곁에 있어서 더 그런 걸까 조금 더 솔직하고 싶은 살며시 네 눈을 맞추다 또 수줍게 저 달을 보며 너에게 말해 볼까 널 좋아하나 봐 자꾸 너만 보면 웃음이 나와 언제부터였는지도

달달해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달달해 (feat. 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 싶어 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달달해 (Feat.닥터심슨)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싶어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달달해 (Inst.) 그_냥

꽃 향기나는 4월에 봄 바람 불어 내 마음은 겨울을 지나 피어난 꽃처럼 어느새 내 마음 속 널 피우네 널 보며 노래하던 나 날 보며 웃고있던 너 모습 잊을 수 없어 그렇게 내 곁에 널 두고싶어졌어 어쩌나 나도 네 마음 알아버린 걸 오늘은 우리 조금 더 가까워질까 달달해 달달해 달달한 아이스크림같은 우리 사이 너의 한 마디에 내 온 몸이 녹아내리네 달콤해

너의 밤은 어때 그_냥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나의 밤은 그래 이렇게 잠 못 드는 밤이면 왠지 모를 그때 네 향기가 나 아직 난 네가 많이 보고 싶나봐 유난히 긴 오늘

영화 그_냥

느지막한 오후에 노을빛을 바라보면서 널 온전히 느끼는 지금을 기억해 편안한 옷을 입고 너는 내 어깨에 기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또 잠이 들겠지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잠든 모습마저 예쁜 너 참 다행이야 너를 안아줄 수 있어서 우리 둘만의 영화 속에 새겨지는 모든 순간들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널 사랑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영화 (Inst.) 그_냥

느지막한 오후에 노을빛을 바라보면서 널 온전히 느끼는 지금을 기억해 편안한 옷을 입고 너는 내 어깨에 기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또 잠이 들겠지 혹시 너도 알고 있을까 잠든 모습마저 예쁜 너 참 다행이야 너를 안아줄 수 있어서 우리 둘만의 영화 속에 새겨지는 모든 순간들 너와 함께라면 늘 행복할 거야 널 사랑해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새벽 두시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그대의 바다 그_냥

하루 종일 그대 생각에 아직 잠들지도 못하고 괜히 이불만 끌어안는 바래다주던 그날에 살짝 닿은 그대 입술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대는 바다처럼 유난히 긴 나의 밤을 따스하게 감싸주고 잔잔한 내 마음속에 하얀 파도처럼 어느새 밀려들어오네요 I wanna fall into your sea 그대의 바닷속으로 조금씩 천천히

외로이 그_냥

왔다가 가버리면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다 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피어난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이 난 떠올라 또 멈춰 서게 돼 너와 함께 보냈던

외로이 ★ 그_냥

바람처럼 왔다가 가버리면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네가 남기고 간 아픈 기억만 남는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마저 묻는다 너에게 다 줬던 순수한 마음 모두 다 잊고 살아볼게 피어난 눈꽃들에 한 번은 돌아보게 되니 아직도 난 너와 내가 여기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시간들이 난 떠올라 또 멈춰 서게 돼 너와 함께 보냈던

듣고 자요 그_냥

오늘 그대의 하루는 길었죠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마음 녹여줄거에요 자는 모습 부끄러마요 모습도 그대는 예뻐요 이리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잘자요

듣고 자요 (Piano ver.) 그_냥

오늘 그대의 하루는 길었죠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죠 투정부리며 내게 털어놔요 예쁜 그대여 그럼 나는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이야기 모두 듣고서 미소 지으며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을게요 따뜻한 우유 한잔 그리 밝지 않은 조명 그대의 마음 녹여줄 거에요 자는 모습 부끄러마요 모습도 그대는 예뻐요 이리 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잘 자요

알고 있잖아 그_냥

매일 같이 웃고 떠들던 평범한 하루들이 함께라서 우리라서 소중한 추억으로 쌓여가 매일 같이 옆에 있다는 이유로 말 하지 못했어 부끄러워 넣어두었던 많은 진심을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우리는 알고있잖아 너와 나의 소중함을 너와 우리 우리와 너 내 곁엔 늘 네가 있어 다행이야 힘들 때면 아무 말 없이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바다 (Acc ver.) 그_냥

: J_ust/Dr.Simpson [00:10.703]이 하루 종일 그대 생각에 [00:16.554]아직 잠들지도 못하고 [00:20.040]괜히 이불만 끌어안는 [00:24.676]바래다주던 그날에 [00:28.042]살짝 닿은 그대 입술이 [00:31.432]잊혀지지 않네요 [00:33.774]그대는 바다처럼 [00:36.991]유난히

새벽 두시 (Piano Ver.)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Multiverse 그_냥

multiverse 평행하는 우주와 또 다른 우리가 존재할지도 몰라 어쩌면 다른 multiverse 어딘가엔 우리가 사랑을 할 거야 마치 옛 우리처럼 보여주고 싶어 난 행복했던 우리 둘 너와 내가 그렸던 우주를 잃어버린 너의 마음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빛나게 해줄 수 있어 Somewhere beyond the universe 남겨진 우리의 사랑 내 품에

Love is U 그_냥

그거 알아 우리 말이야 처음 만났던 그날에 일부러 네 옆에 앉았던 나 사실 말이야 우리 만약 연애하면 어떨까 했던 말 장난 아닌 진심이었어 난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네 앞에 선거야 널 만나고부터 오직 너 하나뿐이야 Love is U (L) 난 너만을 바라보고 (O) 너의 두 손을 꼭 잡고 (V) 널 가득 끌어안고서 (E) 사랑해 말해줄 거야 (is) 네가

베개가 되고 싶어요 그_냥

오늘 하늘엔 달이 참 예쁘게 떴어요 사실 내 마음엔 그대가 더 예쁘게 떴죠 온전히 그대 생각 가득한 이 밤이 좋아요 사실 내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그대죠 밤은 깊어만 가고 그댄 잠들었겠지만 난 그대 생각 조금만 더 하다가 잘래요 그대의 베개가 되고 싶어요 팔이 저려도 괜찮아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팔베개 해줄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슬픔 그_냥

난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우리 다시 가슴 아플 뿐이죠 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멀리 있어요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해도 지금 나에게 다시 또 다른 슬픔을 주려 하나요 그댄 다시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 나를 정말 슬프게 했고 당신의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난 다시 한번 가슴 아파요

뽀뽀뽀 그_냥

그대 모르게 립밤도 발라놨어요 이것봐요 지금 촉촉해요 얼른 나를 보며 다가와서 그대여 뽀뽀해주세요 망설이지 말아요 여기다 뽀뽀해주세요 볼 말고 입술이요 달콤한 뽀뽀해주세요 지금 눈 감았어요 한번 더 뽀뽀해주세요 한번은 아쉬워요 잠깐만요 그냥 이렇게 집에 들어가지마요 오늘은 왠지 아쉬우니까 사실 어제 야경이 예쁜 벤치도 알아놨어요 이것봐요 우리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퇴근길 ★ 그_냥

퇴근길 - 03:31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겨울밤 그_냥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겨울밤 거리엔 참 행복했었던 우리가 남아있어 아직도 난 너를 그리워해 따뜻했던 너와의 겨울밤 안녕?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야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널 보낸 지도 벌써 1년이 지난 거야 어때?

부드러운 그_냥

밤새도록 할 수 있어요 내겐 보고 또 봐도 너무 예쁜 그대죠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보며 말해줘요 많이 보고싶었다고 날 기다려왔다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나도 그댈 바라보며 빈틈없이 안아줄거에요 그대의 작은 눈짓도 내 마음에 담고 싶어요 항상 그대를 바라는 날 혼자 놔둘건가요 그대와 밤새 사랑을 나누고 함께 아침을 맞고싶죠 그렇게 우리

겨울밤 (cozy ver.) 그_냥

나는 조금 많이 힘들었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의 계절은 널 떠나보낸 그날에 머물러 있어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겨울밤이 오면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것만 같아서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어 (다시 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 눈이 내리던 겨울밤 거리엔 참 행복했었던 우리가 남아있어 아직도 난 너를 그리워해 따뜻했던 너와의 겨울밤 마지막 너의 뒷모습을 잊지 못해 되돌릴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날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네 모습 또 비가 내렸고

Sweety 그_냥

퐁당퐁당 너를 처음보고 난 두근두근 빠져 버렸지 오 달콤달콤 너의 눈을 보고 난 어쩔 줄을 몰라 버렸지 예 웃기지도 않게 불쑥 내게 온 널 잡아 볼까 나 어떡해 어쩜 내 모습이 내가 우스워 널 닮는 모습이 점점 더 우스워 또 스르륵 네가 기다려 다가와줘 나 도로록 네가 달콤해 사랑 내겐 너무나 사탕 같은 어쩔 수 없는 걸 눈과 코와 입술

마주하던 날 하유진

마주하던 그날 우리 너무 웃기만 하던 날 따스하던 눈빛 어쩌면 우리 이미 지난 이야기인지 너무 사랑하던 날 이젠 그댈 볼 수 없더라도 여전히 내게 다신 없을 날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마주하던 시간 이렇게라도 기억되기를 우리 음- 너무 사랑하던 날 이젠 그댈 볼 수 없더라도 여전히 내게 다신 없을 날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