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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금연성

거~문고 울리는 밤 님 생각 절로나는 밤 애 끊는 가슴 마다 이내 사랑 깊고 깊네 어 허야 디야 상 사 디 야 휘영 청 달밝은 밤에 대~청 마루 홀로 앉아 쓸쓸히 님그리는 데 거문고 의 이한밤 이 내 가슴을 뜯는 구나 거~문고 울리는 밤 님 생각 절로나는 밤 애 끊는 가슴 마다 이내 사랑 깊고 깊네 어 허야 디야 상 사 디 야

그런 여자를 찾습니다 금연성

☆★☆★☆★☆★☆★☆★ 여자를 찾습니다 여자를 찾습니다 심신산골 산삼캐는 심마니 처럼 그런 여자를 그런여자를 그런 여자를 찾습니다 이름도 모르지만 마음씨 곱고 보지는 못했지만 얼굴예쁘고 욕심도 없고 정이 넘쳐 흐르고 검은머리 백발이 되도 나만을 사랑해줄 그런 여자를 찾습니다 그런 여자를 찾습니다 그런 여자를 찾습니다 굳은일 많았고 알뜰살림 잘하...

타인이 된 당신 금연성

이젠 만나면 안되요 아무리 생각이나도 어차피 남남으로 헤어진지금 미련은 버려야 해요 마음이 착한당신 눈물이 많은 당신 내맘인들 어찌쉽게 잊을수 있으리오만 이젠 더이상 만나면 안되요 당신과 나의 갈길이 따로 있으니까 이젠 만나면 안되요 아무리 보고싶어도 어차피 타인으로 돌아선지금 옛정은 잊어야 해요 싫지도 않은당신 밉지도 않은 당신 내맘인들 어찌쉽게...

하일라이트 금연성

하마터면 스쳐갈 뻔한 당신이 지금 내 아내 당신 만난 행운으로 내가 제일 행복한 남자 잘못된 만남이라 말들이 많았었지만 그 운명도 거역하면서 눈물로 맺은 우리 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과 내가 만난건 내 인생 내 인생에 최고의 하일라이트 자칫하면 남이 될 뻔한 당신이 바로 내 아내 당신없이 산다는 건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어설픈 인연이라 ...

사랑은 꿀떡 금연성

사랑은 꿀떡이다 꿀떡 사랑은 찰떡이다 찰떡 사랑은 쫀득하고 사랑은 쫄깃하다 인절미 같은 것이다 꿀떡이라 먹었는데 개떡(개떡) 찰떡이라 먹었는데 풀떡(풀떡) 영양가 없는 사람 별 맛도 없는 사람 하나마나 야 이 왕에 할거라면(이왕에할거라면) 맛 있는 사랑을 하자 사랑은 꿀떡 사랑은 찰떡 떡 사려 떡 떡 간 ~ 주 ~ 중 사랑은 꿀떡이다 꿀떡 사랑은 찰떡...

이젠 너무 늦었어 금연성

1.가는 나를 왜 붙잡는 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발길을 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2.언젠가는 생각이 날 거야 못잊어 울게될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당신 뿐이야 금연성

많고 많은~사람들중에~우연히 단신을만나 나의모든꿈~당신에게 전부를 믿고맡겼지~지금와서 생각하니 맡기길잘했어 아무것도 모르는내게 잘해준당신 고마워~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꿈 헛되질않아~당신정말 고마워요 행복해서 눈물이나요~~~~~~~~~~~~~~~~~~~~~~~~~~~~~~~~~~~~~~~~ ~~~~~~~~~~~2절~~~~~~~~~~~~~ ...

이별의 국제공항 금연성

만나고 헤어 지는 밤깊은 공항 대합 실 활주로 에 부는바람 이별을 재 촉하네 어차피 추억뿐 인 우리의 인연 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핑하니 떠나 주 려 마 내모든 걸 다주었 는데 이별은 막을길 없고 맺지못 할 사랑 에 서로가 메달리면~ 서 너도울고 나도울고 불빛도 흐느껴 우는 아 ~ ~ ~ 이별의 국제공항 만나고 헤어 지는 밤깊은 공항 대합 실...

당신뿐이야 @ 금연성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단신을만나 나의 모든 꿈 당신에게 전부를 믿고맡겼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맡기길 잘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잘해준 당신 고마워~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꿈 헛되질 않아~ 당신정말 고마워요 행복해서 눈물이나요 ~~~~~~~~~~~2절~~~~~~~~~~~~~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꿈 당신에게 ...

당신뿐이야 금연성

금연성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전부를 믿고 맡겼-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맡기길- 잘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내게 잘해준 당신 고마워--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꿈 헛되질 않아-- 당신 정말 고마워요-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송편송(송편아사랑해) 금연성

맛있는 송편 송편이 최고야 우리 같이 함께 모여 만들어 봐요. 언제나 송편 송편이 최고야 맛있게 만들어 봐요 떡 속에 콩 넣으면 콩떡 팥 넣으면 팥떡 진정한 송편 맛은 개떡이야 개떡 사랑해 사랑해 맛있는 송편 송편아 사랑해 우리 전통 살아있는 맛있는 음식 우리 모두 같이 먹어요.

타인된 당신 금연성

이젠 만나면 안되요 아무리 생각이나도 어차피 남남으로 헤어진지금 미련은 버려야 해요 마음이 착한당신 눈물이 많은 당신 내맘인들 어찌쉽게 잊을수 있으리오만 이젠 더이상 만나면 안되요 당신과 나의 갈길이 따로 있으니까 이젠 만나면 안되요 아무리 보고싶어도 어차피 타인으로 돌아선지금 옛정은 잊어야 해요 싫지도 않은당신 밉지도 않은 당신 내맘인들 어찌쉽게...

당신뿐이야 (MR) 금연성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전부를 믿고 맡겼-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맡기길- 잘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내게 잘해준 당신 고마워--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꿈 헛되질 않아-- 당신 정말 고마워요-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전...

하일라이트(MR) 금연성

하마터면 스쳐갈 뻔한 당신이 지금 내 아내 당신 만난 행운으로 내가 제일 행복한 남자 잘못된 만남이라 말들이 많았었지만 그 운명도 거역하면서 눈물로 맺은 우리 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과 내가 만난 건 내 인생 내 인생에 최고의 하이라이트 자칫하면 남이 될 뻔한 당신이 바로 내 아내 당신 없이 산다는 건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어설픈 ...

당신은 바보야 금연성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

너는 내남자 금연성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

정말 좋았네 금연성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당신뿐이야 (Inst.) 금연성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전부를 믿고 맡겼-지- 지금와서 생각하니 맡기길- 잘했-어- 아무 것도 모르는 내게 잘해준 당신 고마워--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의 꿈 헛되질 않아-- 당신 정말 고마워요-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나 나의 모든 걸 당신-에게 전...

하일라이트 (Inst.) 금연성

하마터면 스쳐갈 뻔한 당신이 지금 내 아내 당신 만난 행운으로 내가 제일 행복한 남자 잘못된 만남이라 말들이 많았었지만 그 운명도 거역하면서 눈물로 맺은 우리 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과 내가 만난 건 내 인생 내 인생에 최고의 하이라이트 자칫하면 남이 될 뻔한 당신이 바로 내 아내 당신 없이 산다는 건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어설픈 ...

돌아와요 부산항에 금연성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더하기 사랑 금연성

사랑이란 더하기다 사랑이란 ?兮穗?사랑은 곱하기다 사랑은 나누기다산수풀이 같은 것이다 이왕에 살거라면 더하며 살자 곱하면서 살아가자빼지는 사랑이면 너무나 싫어나눠지는 사랑이면 너무나 싫어내가 왜 뭐가 모자라이 풍진 세상에서 낙오자는 되지 말자더하며 곱하며 살자인생이란 더하기다 인생이란 빼기다인생은 곱하기다 인생은 나누기다산수풀이 같은 것이다이왕에 살거...

남자 주제가 금연성

내 앞길을 막지 말아라바람처럼 달리고 싶다남자는 한 입으로두 말 세 말 않는다사랑에 약해도 눈물엔 강하다그것이 남자 아니냐거치른 세상파도 피해가지 않는다부딪혀서 쓰러지면칠전팔기 또다시 일어서리라미련없이 살고 싶어후회없이 살고 싶어남자답게 살고 싶어라내 꿈일랑 건들지마라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큰걸음 황소걸음뚜벅뚜벅 걷는다여자엔 약해도 의리엔 강하다그것이 ...

후회하지 않으리 금연성

사랑이 식어버린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어제같은 그 사랑을이젠 다시 바라지도 않아요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은비가 내려도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사랑했던 그 날들을 후회 않으리많고 많은 사람중에하필이면 왜 당신을사랑했던 내가 내가이젠 정말 미워 미워 미워요지금이야 잊는다고 미련없이 말해도그대 떠난 내일이면아마 울고 말거...

그리운 내사랑 금연성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한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주 중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한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정말좋았네 금연성

1.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2.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거문고 박진석

님 오실제 퉁기는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무정구나 눈물이별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비단벼개눈물로 어이 세리 울어라 고문고야너나 실컷 울어다오 임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하더니 임가신 기나긴 밤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나홀로 어이세리 울어라 거문고야 두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김용임

1) 거문고 여섯 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 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 못 드는 기나긴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2) 울지 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거문고 [방송용]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랑 살랑 너의 향기 어디 두고 거문고 슬픈 가락 이 마음

거문고 최세월

님 오실 때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 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베개 나 홀로 어이 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

거문고 신웅

거문고 - 신웅 님 오실 제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 베개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간주중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님 가시고 기나긴 밤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거문고 원용성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나훈아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자리 w

가엾어라 스러지는 청춘의 빛 달빛 겨워 시 한수 더하나 내 시름은 더 시름겹네 때 이른 꽃 투정으로 봄이 올 리 없건만 한 자락 노래를 남기고 한바탕 춤사위 떨쳐 이 풍진 세상을 떠돌다 이젠 돌아가네 눈을 감고 돌아보니 한 평생을 꽃 몸살로 앓았구나 새로운 바람에 꽃들은 떼 지어 다시 피고 또 지듯 이 내 몸 돌아갈 저 하늘 거문고

거문고-★ 나훈아

나훈아-거문고-★ 1절~~~○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시던 기나긴밤 짝을잃은 외기러기 무정구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 비단베개 나홀로 어이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실컷 울어다오~@ 2절~~~○ 님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눈물의 거문고 한우경

거문고 여섯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때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못들고 지새울때 이내 간장 다 녹는다

거문고 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 산조 김무길

거문고 : 김무길 장구 : 장덕화 일명 현금이라고 불리는 거문고는 4~5세기부터 전래해온 국악기이다. 국악기 중에서 가장 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고 저음악기에 속하며 남성적이면서도 장중하고 무거운 음색을 지니고 있다하여 여성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는 가야금과 함께 국악기의 대표적인 현악기로 꼽힌다.

하룻밤 거문고 홍예주

울지 마라 거문고야 동지섣달 기나긴 밤 이 마음 이다지도 울려주니 저 달도 잠 못 든단다 내 맘 알까 저 달이 알까 달빛 실은 거문고야 이 한 밤이 지나고나면 떠나갈 사람 내 품에서 잠들어있네 하룻밤 거문고야 하룻밤 거문고야 너만이 울고있구나 울지 마라 거문고야 동지섣달 기나긴 밤 이 마음 이다지도 울려주니 저 달도 잠 못 든단다 내 맘 알까 저 달...

거문고 연정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랑 살랑 너의 향기 어디 두고 거문고 슬픈 가락 이 마음 알까 닿을 수 없는 너로 터지는 이 가슴 꽃 지고 새우는 날에 어어어어 어어어어야 어이 할까나

거문고 자리 W (WTSE)

가엾어라 스러지는 청춘의 빛 달빛 겨워 시 한수 더하나 내 시름은 더 시름겹네 때 이른 꽃 투정으로 봄이 올 리 없건만 한 자락 노래를 남기고 한바탕 춤사위 떨쳐 이 풍진 세상을 떠돌다 이젠 돌아가네 눈을 감고 돌아보니 한 평생을 꽃 몸살로 앓았구나 새로운 바람에 꽃들은 떼 지어 다시 피고 또 지듯 이 내 몸 돌아갈 저 하늘 거문고

거문고 연정 [방송용]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

눈물의 거문고 [방송용] 한우경

거문고 여섯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때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못들고 지새울때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춤추는 거문고 꿈이 크는 아이들

쌀갱 슬기둥 동당동징 전통 현악기 거문고 여섯 줄이 춤을 춘다 우리 거문고 쌀갱 슬기둥 동당동징 깊고 낮은 소리 거문고 술대가 줄 위에서 춤을 춘다 우리 악기 거문고 신비한 소리 듣고 저 멀리서 검은 학 날아오네 거문고 가락 맞춰 검은 학이 흥겹게 춤을 추네 선비 악기 거문고 악기 중에 왕이로세 세상 모든 소리 가득 담은 거문고 우리 악기 춤추는 거문고

소리없는 거문고 안혜경

둥 싸랭 둥 둥 덩 당 동 당 둥 당 나이나 이나이 나이나이 나이나 거문고 소리 쫓아 날아 가는 날개에 이슬 한방울 붉은 해덩이 솟아 오르면 사라질 이슬 이라오 훠얼훠얼 나이나 를 꽃이라 부르지 마오 꽃을 벗어 나비가 되었다오 상사화야 상사화야 애처럽구나 슬기둥 둥 당 동 당 동 싸랭 동 당 덩 그대 꿈속 잠시 내려 앉아 벗되어 드리니 꽃잎 떨어지고

거문고 독주-수연장지곡 Various Artists

그윽한 거문고 풍류 2) 거문고 독주/수연장지곡 이 곡은 딴이름 미환입(밑도드리)이라고도 부른다. 즉, 환입이란 [도드리]란 뜻으로 “되돌아 든다”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미환입이란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 든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낙준 거문고 산조 중모리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거문고 산조(신쾌동류) 이세환

장고 : 김청만 거문고 산조는 1896년 백낙준이 창제하여 처음으로 연주되었고 그후 박석기(1899~1952) 신쾌동(1910~1977)양인에게 전승되어 현재는 신쾌동류와 박석기에게 전수 받은 한갑득(1919~1987)류 만이 전해진다.

해금, 거문고 병주 김영재

거문고 연주에 있어 손으 이동과 해금 주법에서의 손의 이동이 함께 움직이며 상, 하청으로 연주되고 혹은 약간씩 비껴가는듯한 가락들이 묘하게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거문고 악기의 특성으로 보아 세밀한 농현을 해금이 보완하면서 꿋꿋하게 넘나드는 거문고 가락이 한층 돋보이는 곡이다.

백낙준 거문고 산조 진양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백낙준 거문고 산조 엇모리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