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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슬픈 날의 왈츠(5428) (MR) 금영노래방

단 한번 단 한번그대와 둘이서함께 할 수만있다면영원히 영원히내 모든 사랑을그대드릴게요지금도 난 멀리 있는그대의 얼굴을 그리죠몰랐어요 아팠는지그토록 참아 왔는지여러 날을꿈을 꿨죠그대 내 손 놓고떠나가는꿈이기를바랬는데지금 이걸믿을 수 없어요얼마나 얼마나사랑을 하는지하늘은알기나 하나요모든걸 다 줘도그대는 안돼요왜 왜하필이면남았어요 너무 많이그대와 함께 할 ...

가장 슬픈 날의 왈츠 변진섭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작사 : 변진섭 작곡 : 노영심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슬픈 날의 왈츠 서정아

안녕이란 말대신 그대를 품에 안고 애타는 바램 뒤로하고 춤을 추었죠 오늘이 지나면 이밤이 지나면 그리운 맘으로 지낼테니 기약없이 가는길 무슨말을 할까요 그저 잘 지내달란 말뿐 뭘 바랄까요 한줌도 못되는 지난 시간들로 그댈 붙잡을순 없는거죠 너무나 사랑해 내 맘이 속살을 들어내고 가질수 없음에 눈물도 참지 못하고 너무나 사랑해 그 이름 나지막히 부르며 ...

가장 무도회(107)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슬픈 우리 사랑(1209) (MR) 금영노래방

그 아름답던 기억을 남겨두고 난 그 얼마나 널 찾아 헤맸나 변할 수 밖에 없었던 너의 마음이 지금 나를 만나러 오고 있는데 저 불빛 속에 너의 희미한 모습 너가 아닌듯 뒤돌아 서다가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것처럼 너의 작은 어깨가 슬퍼 보였어 이별은 그렇게 지나갔을 뿐인데 처음 만날때 처럼 어색한 느낌뿐인데 어느 추웠던 날의 가슴 시리던 추억 나를 에워싼

추억의 안단테(6464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 짓던 그날이 이제는 그리울 뿐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57979) (MR) 금영노래방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 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대 내게 준 슬픈 이별은 어두운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 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는 건 그저 헤어짐의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죽을 듯 아픈 이별도 싫다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자꾸 너는 멀어지잖아 사계절 쌓인 이 추억들을 추억에 물든 이 아픈 가슴을 새롭게 지우면 새롭게 행복하니 나는 못 할 것만 같아 내 심장이 아픈 날 살아서 가장

지우고,버리고,잊어도..(85616) (MR) 금영노래방

하늘을 향해 모든 꽃이 자라듯 언제나 한 곳에 해가 저물듯 그렇게 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너만을 향해 있는 것 언제나 가장 갖고 싶은 건 언제나 먼저 잃게 되나 봐 슬픈 세상에 슬픈 사랑하려 잠시만 나 행복했나 봐 너무나 사랑하는데 미치게 보고 싶은데 아직도 난 울고 있는데 너를 만나고 말하고 안고 싶어도 죽을 만큼 힘이 들어도 참아볼게 퍼붓던 소나기가 멈추듯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5871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내 사람 어느덧 이제 이별이네요 할 말이 한가득인데 그대 사진을 보다 또 눈물부터 나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열두 밤 꼬박 새도 말 못 하겠지만 이 짧은 노래로 마지막일지 모를 인사를 전해요 부디 그대 편안하길 바래요 이제 그만 나를 버려요 내일 아침 눈뜨면 또 나를 막는 추억들에 많이 아프겠지만 너무 그립겠지만 나의 사랑 이제는 안녕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지상에서 가장 슬픈 약속(63254)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나 다시 태어나너를 우연히 만난대도다시는 너에게 사랑을허락하지 않을거야나 이제 떠나면하늘에서 편히 쉴텐데남겨진 넌얼마나 아파할런지부탁할게 제발눈물만큼만 울고잊기에 힘겨운 추억들은나와 함께 뿌려줘내곁을 지키다 잠든너의 야윈 얼굴을 봐도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날 용서해 워-지킬 수 있니내게 했던 마지막 약속다른 사랑 찾길바래날 위해 행복해사실은 두려...

TWINTAIL20 (23050)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던 twintail 머리와 금발의 20 kimiwa mo inai 만약이라는 약에 중독된 너에 대한 나의 paranoia 빌어먹을 paranoia 그래 딱 그 정도쯤이야 솔직히 우리가 잡았던 손의 온도도 기억이 잘 안 나니까 yeah 근데 니 손이 따뜻했다고 왜 그리 믿는 거냐고 추억이 최면을 걸었나 봐 나한테 알아 이건 사랑이 아냐 근데 미련도 아냐 슬픈

겨울 이야기(3968) (MR) 금영노래방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 날- 그녀가 날 이끈 그-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눈 내리던 그 날의

그땐 어렸으니까 (23107) (MR) 금영노래방

먼저였고 수군대는 사람들의 소린 너의 화보다 컸어 빨리 여길 벗어나려고만 했었지 사실은 오래 서 있어서 알이 배겼지 너도 너대로 짜증이 나 있었겠지만 나도 나대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어 그걸 처음부터 말하자면 너무 구차해서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참고 있었던 거야 폭발 직전 나의 상탠 나만 알고 있고 터져 버렸을 때 너는 도망가고 있어 아 그건 나의 어린 날의

그녀의 딸은 세 살이에요(3599)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웃음이 나요 지나간 날의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우리가 처음 만난건 스물 되던 해 그땐 다 컸다고 생각 했는데 수도 없이 싸우고 참 많이도 그녀를 울렸었죠 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살 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 없던 옛 기억을 어른의 미소로 떠올리며

Hit & Run(46091) (MR) 금영노래방

나에겐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겐 오직 이 순간이 눈부신 젊은 날의 꿈이야 땀방울이 흘러내리는 대지 위에 쓰러진대도 달리는 거야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 세상의 끝이라도 달려가 우리 꿈은 태양 가득히 날아올라 영원 속에 새겨질 거야 누군가는 나를 미련하다 말했어 나는 그냥 웃어넘겨 버렸어 머리 숙여 타협하는 나의 모습은 잠시라도 생각조차 하기

너라는 이유 (22868) (MR) 금영노래방

설레인다 내 모든 마음이 문득 너를 생각할 때면 꽃잎 가득 펼쳐진 마음이 모두 별이 될 수 있다면 어설픈 나의 글씨라도 나는 너를 담아 보여 주고 싶어 너는 나의 이유 나의 문장의 이유 어떤 날의 시작 그건 너라는 이유 너는 나의 이유 나의 표현의 이유 말로는 다 못 할 그건 너라는 이유 설레인다 내 모든 마음이 항상 너를 생각할 때면 하늘 가득 펼쳐진 마음이

꿈 찾아가리(85659) (MR) 금영노래방

낙엽은 하나 둘 강물은 흘러도 쉴 곳 없는 나의 하얀 마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 날의 부푼 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꿈 찾아가리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76577)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 이상해졌어 만나도 웃지를 않고 시계만 보는 네가 딴사람 같아 오늘은 내 생일인데 기억도 못 하는 거니 왜 내 맘 애태우게 연락도 없니 너를 보내긴 너무 힘든 날 오늘 널 만나고 처음으로 보내는 내 생일인데 혼자 보내긴 너무 아플 것 같아 오늘만은 참아 줘 헤어지잔 말 하루만 더 참아 줘 햇살은 눈이 부신데 내 맘은 왜 슬픈 거니 정든 내 추억들을 보내긴

자화상(21665)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에 색을 입혀 덧칠하고 있어 나의 세상이 너로 물들어 간 것처럼 눈앞에 환히 펼쳐져야 해 네 숨소리도 네 웃음까지도 널 그려 내 다 그려 내 내 삶 속에 스며든 널 찾아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날의 널 완벽히 그려 내 그리곤 계속 반복해 그 안에 내가 있기에 흘러가는 시간 속에 머물러 줘 이대로 There's no meaning without

알바트로스(90428) (MR) 금영노래방

여기에 바보라 불리는 한 새가 있습니다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합니다 땅에선 놀림을 당하며 바보라 불리지만 알고 있죠 날 수 있어 바람 거세지면 자유롭고 길을 잃은 새 거친 폭풍 앞에 섰을 때 날 수 있단다 너를 던져라 널 흔들고 있는 바람 속으로 그 바람이 나를 펼친다 너무 커서 아팠던 날개 가장 멀리 가장 높이 하늘에선 최고로 멋진 새죠 땅에선 내가 너무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소년의 고백 (82651) (MR) 금영노래방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한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선 하나에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부족해 나 같은 녀석들은 말고 너를 빛내주고 계속 웃게 해 줄 그럴 놈이 나의 다음이길 바래 시간이 지나 내게 다시 온담 내가 그런 놈이 될게 더 이상 더 이상 손길이 닿지 않는 작은 편지 한 장에 지난 추억을 적고 언젠가 그 언젠가 모든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진대도 함께했던 나에게 넌 Everything 나에게 넌 Everything 나를 살게 했던 그 날의

Starlight(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 (23655)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널 향해 달려가고 있어 숨이 턱까지 차올라 괜찮아 잠시 후 널 마주할 생각에 가슴이 터질 듯 두근대고 있어 저 멀리 보이는 네가 가장 빛나 넌 마치 별빛과도 같은걸 조금만 더 가까이 한 발자국 다가갈수록 넌 사라질 것만 같아 조심스레 네게 꼭 할말이 있어 You are my Starlight You are my Sunshine 너가 무엇을 원하든 날

그리운 날의 왈츠 박정해

?자작나무에 매달린 빗방울의 노래인가 춤을 추는 바람의 숲 사랑했던 날 꿈이여 나를 부르는 것 같은 그리운 그대 목소리 오솔길로 접어들면 그리운 발자국 누가 부는 리코더 소리인가 돌아보는 추억의 가장자리 풀잎들은 반짝 반짝 빛나라 우리들의 추억처럼 빛나라 빙글 빙글 둥근 원을 돌다 끝난 길에 그대 서 있을까 자작나무에 매달린 빗방울의 노래인가 춤을 추...

나이야 가라(78595) (MR) 금영노래방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 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러 보내요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oh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종이비행기(90797) (MR) 금영노래방

때론 힘들었고 때론 행복했던 모든 순간을 묻을 수 있을까 내내 함께였고 내내 외로웠던 우릴 그만 보내 주려 해 갖고 있긴 너무나도 아팠었지만 그건 그만큼의 사랑이었어 다신 내가 걷지 못할 길이겠지만 잊지 못할 풍경들이었어 I'm gonna be alright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지난날과 오는 날의

천상화(58097) (MR) 금영노래방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 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 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 수 없는 인생 다시 필 수 없는 청춘 허무한 꿈 잡으려는 잡으려는 젊은 날의

3!4! (22744) (MR) 금영노래방

랄랄랄라랄 랄랄랄라 라랄라라라 랄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랄랄라 랄라라라 라랄라 랄랄랄라랄 랄랄랄라 라라랄라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랄라 랄라랄랄라 내가 힘들던 그 모든 기억이 아직 남아 있는 가슴에 따뜻하게 피어나는 느낌이 있어 내가 바라는 그 모든 꿈들이 전부 이뤄질 순 없어도 가장 넓고 깊은 사랑 지금 내 안에 있어 나의 이 마음 영원히 갖고 싶어 모두 함께

I AM (29221) (MR) 금영노래방

다른 문을 열어 따라 갈 필요는 없어 넌 너의 길로 난 나의 길로 음 하루하루마다 색이 달라진 느낌 밝게 빛이 나는 길을 찾아 I’m on my way 넌 그냥 믿으면 돼 I’m on my way 보이는 그대로야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 That’s my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타인(3223)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 많은 사람들중에서 하필이면

젊은 날의 초상(4858) (MR) 금영노래방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난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뿐인걸 그렇지만

별(4982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저 별은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 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너에게 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나는

님에게(1658) (MR) 금영노래방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전부 알 것 같아도 더 이상의 이해는 없었음 좋겠어 묻고 싶지만 끝내 그 대답을 듣지 못했음 좋겠어 변함없이 정직한 두 눈도 약속한 겨울 바다도 못 잊게 행복했던 어린 날의

내가 바라는 나 (62423)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내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갈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이별뒤에 그린 그림(2163) (MR) 금영노래방

슬퍼지면 눈물을 참지마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마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진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 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 날의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 나를 먼훗날에 조금만 그리워해줘 돌아보려 하지마 또다시 이별을 준비하긴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흔적 왈츠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Memory(45119) (MR) 금영노래방

있지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은 기억해요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 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 날의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널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젊은 날의 초상(1543) (MR) 금영노래방

가다보면 어느새그 바닷가 바닷가작은 섬 너머로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오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말아요 오가다보면 어느새그 건널목 건널목기차가 지나면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나 나나나나외로워서 만나고 오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힘들어 하지마 이젠나로 충분하니까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이미 곁에 없지만내 안에 널 보낸 후에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널 잊으려고 해슬픔마저...

더딘 하루(2753) (MR) 금영노래방

더딘 하루가 지나가는 하늘 햇빛과 바람은 나를 스치고 있-네 기억의 먼지를 훌훌 털어 내고 아무 일 없는 듯 가슴을 쓸어 보지만 이렇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닮은 미소가 스쳐 지나간 후에 흩어지지 않는 어둠속의 내 모습 사랑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내 슬픈 기억- 잊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길어만가고 있네 그대를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