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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97736)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내 손 잡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방황하고 있소 달빛 없는 밤 걷고 있어요 비오는 길을 걷고 있어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그댄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그대여 그대여 내 맘 알아주오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밖에 없소 별빛없는 밤 기억하나요 그때 그 추억 기억하나요 당신 사랑이 필요해요 당신 사랑을 기다려요 그대여

사과(48630) (MR) 금영노래방

미안해요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참았던 내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내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내 손 잡아 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츠린 날 일으켜 주던 아무 불평 없이 눈물 닦아 주던 나의 그대를 어떻게 oh 미안해요 내가 왜 그랬었는지 몰라요 어리석은

떠나지마(62786)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그대는 모르지) 사랑하고 있는데 (나 얼마나 그대만을)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으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엔 그대여 짬뽕을 - -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 -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와 하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음 다라 으샤사라 음 다 아싸 지지지지 차차 쵸코쵸코 차차 박알박알 박박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뒷모습(98710)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거야 얼마나 외로운지 짐작도 못 할 거야 비틀거리는 이 낯선 하늘 아래를 혼자서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걷는 너의 뒷모습 부서질 듯한 어깨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서 머뭇거리는 내 맘을 알까 울고 있는 그대여 힘에 겨운 그대여 애써 고갤 숙여도 난 알고 있어 널 상처 입은 마음을 울먹이는 너의 어깨를 이 작고도 초라한 이런 나라도

벚꽃 엔딩(4770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시절인연(218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그대만이(21732) (MR) 금영노래방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 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겐 안식처가 되어 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

떠나지 마(45475) (MR) 금영노래방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말아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안녕 그대여(448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버린 파란 눈물에 젖어든 새벽 종소리 간절히 무릎 꿇고 두 손을

Butterfly (23254) (MR) 금영노래방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꺾여 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뒷바라기(22251) (MR) 금영노래방

난 어른이 되어도 늘 어린애 그대의 삶은 내게 맞춰진 시계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불이 꺼지지 않는 우리 집 당신의 못다 한 꿈을 왜 내게만 강요하냐고 화를 내고 그보다 더한 말들로 상처를 줬지만 날 안아 주는 그대여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이젠 나보다 그댈 걱정해요 예쁘게 필 수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Together(88991)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내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 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의 연인 수줍던 미소를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together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속엔 네가 있어 기분 좋게 맑게 갠 겨울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 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 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 둔 공간 하지

기댈곳(93732)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 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진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수는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지는 않네요 그래요 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그대여 나의 기댈 곳이

다이아몬드 (9032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잘 가시오 그동안 고생 많았다오 그대여 편히 가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가시오 우리 함께 울고 웃었던 날들 가슴에 깊이 묻어 둔 채로 빛나던 그때 모습 그대로 웃으며 떠나가시오 그대는 이미 다이아몬드 맑고 영롱한 다이아몬드 깨뜨릴 수 없는 다이아몬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그댄 다이아몬드 지나온 서러웠던 나날들 눈물로 모두 씻어 보내고 꽃 같던 그때 얼굴

시절인연 (96350)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너무 늦었잖아요(237) (MR) 금영노래방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 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달빛사랑(68249)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yours (23296) (MR) 금영노래방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 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음음음음 은은한 달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숙녀 예찬(2091) (MR) 금영노래방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굿 레이디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 해 굿 레이디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할 용기가 나질 않아 굿 레이디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사랑한 후에(5452)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몇 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둠이 머물면 환한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듯한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애수(62195)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날 버리시나요 너무나 냉정하네요 왜 내겐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질 않나요 날 정말 사랑했었나요 솔직히 묻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그대 미웠죠 이렇게 쉽게 끝날줄 몰랐어요 난 그대만 사랑했으니까요 가끔은 술 취해 날 싫다고 해도 그래도 난 그댈 믿었죠 그대여 이별만은 제발 말아줘요 혼자선 살아갈 자신이 없어 다시 내게 돌아올 걸 믿고

모르시나요(48014)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 불어오니 그대 생각에 눈물짓네 인사 없이 떠나시던 날 그리움만 남겨 놓고 그리워 글썽이는 내 가슴속에 오늘 그대 수천 번은 다녀가시네 나는 목 놓아 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그댄 아무런 대답조차 하지 않네요 기다리는 나를 왜 모르시나요 어느 계절마다 난 기다리는데 그저 소리 없이 울수록 서러워 서러워 돌아와요 나의 그대여 모르시나요 눈물은 한없이 쏟아져

잊혀진다는 것(2764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편에 남아 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맘을 흔들면 그럴 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그대여 그대는

나의 그대여(27263) (MR) 금영노래방

오늘 너무 아름다워요 매일 행복한 날이죠 너와 함께 이 길을 걸을 땐 아직 많이 서툴겠지만 우리 사랑만으로 서롤 바라보아요 비가 오면 너의 손을 따스히 잡고 내가 그대의 우산이 될게요 사랑해요 참 고마워요 그대와 함께할 날들을 꼭 내가 지킬게요 모든 날에 그대가 있어요 약속할게요 나의 그대여 환히 웃는 그대를 몰래 따라 웃다가 나도 모르는 새 닮아 가네요 사랑해요

그대로 와 줘요 (80936) (MR) 금영노래방

고생 많았어요 하루는 어땠는지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아요 오늘만은 내가 먼저 다가갈래요 늘 달려와 준 건 그대니까요 무슨 말을 해도 살포시 웃어 주던 그 입가에 미소가 지워져 있네요 그댈 힘들게 한 모든 걸 떠안아 줄 맘으로 나 여기 있어요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 내게 와 줘요 지친 몸을 내 품에 기댄 채 있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내게 말을 해 줘요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애원(9302) (MR) 금영노래방

하루 동안에 몇번이나 울지 희미해져만 가는 그대 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나도 몰래 눈물 흘리죠 거짓말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 놓지않고 있어 미어진 가슴은 널 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인 안돼요 함께했던 그 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해도 함께했던

그대를 만나 (23037) (MR) 금영노래방

젊은 날의 나의 시간들은 이젠 추억 속의 그림이 됐고 가까웠던 나의 친구들은 먹고살기에 바빠 얼굴 보기가 어려워 모두가 떠나고 쓸쓸한 이 밤 내 인생의 바다에 내 커다란 등불이었어 외로웠던 시절에 나 그대를 만나 세상 모든 게 두렵고 어렵기만 할 때 힘들었던 그날에 나 그대를 만나 이렇게 다시 웃게 해 준 나의 그대여 뭐 그리도 웃을 일 많은지 나만 빼고 모두

가을의 밤(76101) (MR) 금영노래방

이별하는 가을의 밤은 무릇 아파 정말 많이 사랑했단 그 말에 다시 눈물만 그랬듯이 슬픔은 결국 익숙하지 않아 바랐지만 그댄 내게 머물러 주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 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울지 않아 애써 견뎌도 눈썹이 젖어 와 잊겠다고 말을 해도 다시 너를 생각해 사랑하는 그대여

정류장(47540) (MR) 금영노래방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떠나는 마음(308)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어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Remember(21699) (MR) 금영노래방

얼굴 마주한 채 이별을 고하려 했지만 I couldn't say goodbye 수년 뒤에 네 맘속 따뜻함으로 남고 싶지만 좋은 이별 따윈 세상에 없어 난 나쁜 놈이 되어야 해 걸음아 걸음아 살려 뒤돌아보지도 않아 비겁하게 도망가도 너만은 날 잊지 말아 Remember 영원히 remember me 걸음아 걸음아 살려 시간을 거꾸로 달려 사라지고 싶지 않아 그대여

도시의 거리(2862) MR 금영노래방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로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갔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이별 연습(3054)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 않아 지난 날 우리 아름다운 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착한 사랑(5467) (MR) 금영노래방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야 하나 사랑하고 있는 그대가 내곁에서 떠나는 모습을 미안해서 내게 아무말 없이 나를 버린거라 생각하고 나니-- 이해할 수 있어 그대를 사랑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울고있는 나는 내게 말했지 편안하게 지내야 한다고 나를 떠난 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려워도 그래야 한다고 그대여 난 오늘도 너무 괴로워하는 나를 달래보고

어떻게 할까요(9336) (MR) 금영노래방

처음 본 순간 알았죠 이렇게 될거란 걸 그대도 나와 같았죠 사랑에 빠진거죠 지금 내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나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 아프게 하기는 싫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 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맘속으로 기도해요 모두 꿈이었기를 그대와 나눈 사랑도

미인(6406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만 있나요 내앞에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여 제발 고개를 들어요 내 사랑이 아직은 그대곁에 있는데 늘 내게 웃음짓던 어제의 환한 미소로 나를 떠나요 지금 그 슬픈 얼굴은 그대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그대는 떠날 때도 아름다워야 해요 그대 화장이 눈물로 지워지지 않게 내곁에서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아직은 내 사랑인데 초라한 모습은 싫어요 난 웃을 수 있어요

선물(90543) (MR) 금영노래방

그댄 그거 아나요 이 세상이 내게 준 많은 선물 중에 그대가 단연 최고라는 걸 나는요(요즘 나는요) 그대 앞에 있으면 (그대 앞에선) 바보가 될 뿐이죠 온 세상을 가진 듯 온종일 그저 난 웃는 것밖에는 못 하네요 이제껏 지금껏 뭘 하면서 살다가 이제야 내게로 온 건가요 여기서 곁에서 내가 주는 모든 걸 눈감는 날까지 받아 줘요 그래요 (I'm yours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에게(66839)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숨소리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주듯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향기없는 꽃(62169) MR 금영노래방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 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수 있다오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어요(45343) (MR) 금영노래방

오른손을 꼭 쥐고서 왼쪽 가슴에 올리고 그대를 떠나보낸 텅빈 가슴을 쓸어내릴때면 또 눈물이 흘러 왼손을 들어올리고 턱끝에 눈물 훔칠때에는 이러지 말라던 그대의 목소리 울음소리 눈물소리 들려요 나 정말 잘했죠 모질게 잘해냈죠 마치 얼음처럼 차가웠겠죠 그대의 눈물 닦아주려던 두 손 너무도 모질게 꼭 참아냈던 거죠 그대여 내가 다 울게요 그대는 이제 울지마세요 못나고

너를 위해(49283) (MR) 금영노래방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 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 걸 알 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네가 산 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네가 날 다 잊었으니까 네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 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 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소녀에게(2099) (MR) 금영노래방

내게 필요하다면 눈물을 미리 준비해둘께 그것이 네가 바랬던 거라면-- 슬픔마저 참아야 한다면 받아들일께 너를 위해서 나 혼자 슬픔을 감추며 유어 마이 레이디 너의 마음속에 나의 눈물을-- 그림 처럼 그려 네게 보여줄 수 있다-면- 유어 마이 레이디 너의 사랑으로 이르는 길--이 이렇게 길고 슬프지만은 않았을텐-데-- 한번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말해줄 수 없나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