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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간 그 길에서(69502)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말해줘요 바람이 되어 찾아오는 이유를 소리없이 다가와도 난 그댈 느낄 수 있죠 나를 떠나던 그날 그때 그대가 흘린 눈물 지금 비가 되어 내리고 그대 향기 바람이 되어 이렇게 불어와요 그대여 나의 곁으로 왜 비가 되어 오나요 내가 그댈 떠나게 했나요 나를 꿈꾸게 하던 숨쉬게 해주던 그대 이제는 돌아와줘요 날 사랑에 빠지게 했던 미소로 함께했던 시간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 이른 아침 이슬이 질 때 돌아오는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그날(92239)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난 내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 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길(9017)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훗날 내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 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내게 남아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 있어 아픔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아래서 또 다른 시간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 길이 상처로 남아 있어 돌이킬 순 없나 저 먼 그대

인연(5988) (MR) 금영노래방

떠났어요 그대 나를 슬픈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답던 그대 모습 이젠 지워지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버려야 하겠죠 그대라는 사람에게 맞춰진 시간에 기대어 익숙해 지겠죠 전과 다른 모습에 가리워져 기도했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랬죠 시들었던 그대 미소 자꾸 내게 머물렀으니 그대는 잊었죠 모두 다 잊었죠 우리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그대를 믿었던 내 잘못인가요

시간을 거슬러(58512)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맘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 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 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 와 갈수록 짙어져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시간을 거슬러 (28568)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맘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 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 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 와 갈수록 짙어져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사랑아! 다시 한 번(98799) (MR) 금영노래방

가지 마오 가지 말아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매달리듯 애원하면

당신의 첫사랑(86061) (MR) 금영노래방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레이던 지난날 사랑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메어지던 지난날 사랑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 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구월(21042)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예쁜 사람보다 예쁜 사람 떠나던 눈이 부신 날에 멈춰진 모습 길에서 TV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노래 음 받을 수 없었어 너인 것 같아 늘 함께 쓰던 번호와 많이도 닮아서 네가 그리운 건 내가 아닌 날의 약속일 뿐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자 이렇게 너 떠날 때 다짐한 약속을 위한 거라 난 괜찮아

하늘 눈물(58618) (MR) 금영노래방

하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시네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 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 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 마요 내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사람 가지 마요

빈 가슴의 아픔(1793) (MR) 금영노래방

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누구를

향기없는 꽃(62169) MR 금영노래방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 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수 있다오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곳 없으니 향기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사랑아 사랑아(86383)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한 번은 살아가다 보면은 누구나 한 번 겪게 되는 일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애원도 하고 바보 같다 생각했었지 그런데 내가 널 보내고 울고 있잖아 나 왜 이렇게 힘이 든 거니 사소한 추억까지도 해맑던 미소까지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데 사랑아 사랑아 날 울리고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내가 사랑한 사람아 혹시 내게 온다면 기적이 찾아온다면 그녀를 돌려줄 순

홀로서기(69720) (MR) 금영노래방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놓고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LOVE(6127) (MR) 금영노래방

Baby always brand new 너의 사랑만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건 없는 걸- 매일같이-- 난 느꼈어--- 맑은 첫사랑의 느낌 넌- 다를거라 생각했어 시간의 벽에 부딪혀 언젠가 찾아올 이별의 준비 모든것들 상관없는 걸-- 그대의 사랑앞에 The girl that I used to be You'll be changing my heart Baby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그리워 말아요(59891) (MR) 금영노래방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 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말라고 내게 말해 줘요 떠나 버린 사랑 시간이 다 지나고 나면 깊어져만 가는 이 마음뿐인데 Oh 난 이제 다신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말아요 그저 스쳐 갈 추억만이 남아 있어요 더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울어요 눈물만이 이 가슴에 맺혀 울어요 언젠가는

10월에 눈이 내리면(6580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오려나봐요 소박한 고백 모자랄까 하얀 세상 함께 드리려 했죠 차가운 바람결에 겨울향기 느껴질때면 설레는 맘에 사랑해요 그대 몰래 속삭이기도 했죠 텅빈 내 마음속 그대 남기고 기억 너무 많은걸요 눈을 감고 기도하면 이뤄질까요 온세상 하얗게 덮혀와 그려온 순간 지금이라도 그대 떠나버린 빈자리만 시린 겨울이네요 보이지 않게 눈이 오나요

세월(4457)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시절 돌아 올까

그립습니다(85654) (MR) 금영노래방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그댈 사랑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나를 버린 그댄데 울리고 그댄데 미워도 미워도 그립습니다 밥은 제때 먹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덴 없는지 전화쯤은 할 수도 있잖아요 그대 때문에 울어요 사랑이 서러워 울어요 매일 잊은 듯이 살아도 다 그대인걸요 이젠 나 혼자 어쩌죠 날 다 가졌잖아요 다른 사랑도 나 하지 못하게 그대 좋아했던 노래들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님아 나만 두고 님아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갈테면 가라지(3390) (MR) 금영노래방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러움과 나의 방랑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 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 많았던 아픔 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견디고 그리워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말뿐이다 니가 주고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진실이야(64201) MR 금영노래방

밤 하늘 어둠속에 수많은 사랑 이제 어디로 가나 가슴에 조각달만 심어 놓고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머물다 곳에서 진실한 사람들만 가득 찬 내 맘속에 떠도네 조금은 알 것 같아 물결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의 의미를 담자 진정으로 우리들이 원하는 것 무엇은 바로 진실이야 우- 우- 우리가 살아가는 이 많은 세월 누구의

황금의 눈(1286)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 시나-요 내 마음을 잃어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면 흘러 세월-속에 헐-벗고 -다 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꽃 같은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다 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사-연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사람

엄마의 노래(78875) (MR) 금영노래방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안 돼요 안 돼 (22886)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 돼요 안 돼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그댄 행복에 살 텐데(9241)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너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다시 필 사랑위해(64152) (MR) 금영노래방

그대 머물렀던 나의 가슴속엔 사랑이 남기고 상처만 남았는데 아득히 멀어져간 그대 속삭임이 남겨진 슬픔위에 또다시 번져오네 이젠 잊어야지 잊어야지 떠난 사람 가슴엔 재만 남아도 사랑은 다시 피어나리 하얀 기억속에 남겨진 이름이여 불러도 불러봐도 변치 않을 이름이여 이젠 잊어야지 잊어야지 떠난 사람 가슴엔 재만 남아도 사랑은 다시 피어나리 하얀 기억속에 남겨진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너의 일상이 내게 또 서성이고 한 번만 딱 한 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그리 쉽게 놓진 않았을 텐데 애써 모른 척 지내 봐도 지난 추억들이 또 나를 붙잡아 놔주질 않아 다툼에 익숙해져 지쳤던 우리 날들마저도 그립다 후회하는 나인데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한 걸음도 못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그댄 행복에 살 텐데(46564)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서쪽으로 간 여자(4451) (MR) 금영노래방

단 한번의 사랑에 내 인생을 걸-고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 따라- 쌓인- 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사람---은 서쪽으로- 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 두고 후회할거야 단 한번의 이별에 모든 것을 알-고서 가슴 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사람---

꿈은 사라지고(160) (MR) 금영노래방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 없이 퍼져나- 젊은 꿈이 아름다-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지---고 -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그댄 행복에 살 텐데(49098)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 맘이 내 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 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 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다 가기 전에(4319)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은 그대 손길로 쉬게해 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 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힌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 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그대는

사랑치(84623) (MR) 금영노래방

기억은 어쩌면 사랑보다 조금 욕심이 많은가 봐 네 손끝 하나도 말투 하나도 버리지 못하나 봐 마음 한구석에 쌓이고 쌓이다 때론 미소가 되고 때론 눈물이 돼 온통 너로 만들어진 나의 하루는 참 더디고 길어 넌 나만 없지만 난 하나도 없어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엔 오늘도 네가 뜨고 네가 저물어 또 하루를 견뎌 네가 버리고 추억으로 울고 웃으며 반쯤은 바보가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무릎도 꿇었죠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누가 거짓말했나요(58576) (MR) 금영노래방

혼자 기다리다 거울을 보면 오지 않을 그댈 아는 표정이 아니야 애써 다시 웃어 봐도 자꾸 눈앞이 흐려지고 정말로 안 오시나요 날 잊을 건가요 애꿎은 시곗바늘만 몇 번째 일 분만 더 지나면 그대가 올 것만 같아 도무지 자릴 떠날 수가 없어요 어떤 말 하더라도 들을 테니 와 줘요 마지막 그대 얼굴 볼 수 있게 해 줘요 인연이 아닌 사람은 잊기가 쉽다고 누가 내게

솔개(1695) (MR) 금영노래방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있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솔개의 노래 수많은 농담과 진실 속에 멀어져

시들어 가(79890) (MR) 금영노래방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 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네가 없으면 다 쓸모없어질 기억 네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 가 아아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 가 아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 마 이대로 버리지 마 아아아 혼자 여기서 나 너무 두려워 두 사람이 서 있었는데 넌 어디

You Too(93229)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너도 느낄거야 내게 주고 아픔을 아무 이유없이 떠난 너 너도 버림받을 때 언젠간 너도 아플거야 네가 사랑한다 느낄 때 아무 이유없이 버려져 너도 아파할거야 (그래 난 널 버렸어 비겁히 겁 없이 사랑과 입술 없이도 괜찮을것 같아 너보다 더 나은 사랑 쉽게 찾을것만 같아 난 떠났다 다른 사랑을 찾았다 첫만남의 설렘만을 줄수 있는 사랑을 찾아 이기적인

This Christmas(49758) (MR) 금영노래방

왠지 따뜻했던 그날 밤 눈꽃이 내려앉은 두 볼에 스치듯 가벼운 너의 입술이 난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 Beautiful night 그날의 널 기억해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 날 찾아와 주길 Christmas 꿈결 같던 Christmas 기억하고 있어 네가 남긴 달콤한 속삭임 커져 떨림 Oh Christmas 네가 있던 merry Christmas 영원할 것

문득 (28584) (MR) 금영노래방

문득 길을 걷다가 떠오른 생각 언제부터 나는 내가 된 걸까 한 손에 들려 있는 맛도 모르는 커피가 일상이 된 오늘 또 문득 처음으로 마셔 본 맥주가 생각이 나 따가운 목을 매만지며 떠올려 사소한 감정들 하나하나 다 만약에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까 찰나의 맘 선택의 길에 또 설 수 있나 지나온 시간들은 차곡차곡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이젠 보여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쌍둥이자리(78507) (MR) 금영노래방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떤 생각 속에 그리 잠겨 있는지 여기 남은 너와 나 설렘 가득 너의 속삭임 우리가 그려 왔던 꿈만 같이 너와 나 사랑할 수 있을까 Come to me baby come come to me baby 화려했던 지나간 날의 우리 Oh 기억해 줘 우리 좋아서 그리 울고 또 웃었던 처음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게 you 늘 함께였던 우리 닮아